추억 이야기 13 FIN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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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7:35
그리고 그 방에서 연탄가스가 새서 어쩔 수 없이 아파트로 이사를 갔습니다.
없는 살림에 방 2개짜리 13평 주공 아파트로 갔는데 그 집을 구할 때 부동산에 김씨가 같이 다니면서 구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평일에 이사를 하다보니 김씨가 이사를 직접 해 주다시피 했고 이사 간 집에서 짐 챙기는 것도 자기가 거의 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여건이 김씨에게는 불리 하게 되었죠.
구의동에서 암사동까지 버스를 타고 와야 섹스를 할 수 있으니까요.
이사 후에도 우리가 다른 지방으로 이사 갈 때 까지 김씨와 영희는 계속 우리 집에 와서 섹스를 하거나 김씨 집에 가서 섹스를 했답니다.
영희 이야기는 처음 섹스 할 때 다른 집주인 남자에 대한 호기심, 우리 남편과의 섹스 비교, 그리고 포르노 장면 장면에 대한 환상이 동시 작용으로 그렇게 되었고 아이 뒷 치닥거리하고 살림하는 스트레스가 김씨 덕분에(?) 많이 해소 했었다고 하면서 지난 이야기지만 미안 하다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자가 완전히 남편하고만 섹스 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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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Comments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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