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이야기 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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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37
10.01 17:29
그럴 즈음이 우리가 이사오고 한 달 후 정도부터 그랬으니까, 그 집주인 남자도 자기 집에 신혼부부가 있으니 호기심이 생긴 모양이었습니다. 그때 까지는 아무런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7월말 그 집 딸은 외가로, 여자는 연수를 떠나고 낮에는 그 집주인 남자와 우리 영희와 딸 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주인은 우리 딸을 귀여워해서 영희가 가게에 반찬거리를 사러 간다거나 하면 아이를 잘 봐 주었답니다. 아이가 7개월 정도 되니 온 집안을 기어 다닙니다.
우리 딸이 빨빨 거리면서 우리 방을 나와서 그 집 거실을 거쳐서 안방까지 온 집안을 기어 다니고, 영희는 아이 찾으러 다니다 보니 그 집 안방까지 들락거리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아이가 그 집 안방에 들어가는 것 같아서 그 방 앞에 갔는데 아이가 그 방에 앉아 있고 방바닥에 그 주인집주인 남자가 더우니까 윗도리는 벗고 팬티하나만 입고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팬티사이로 시커먼 자지가 보이더랍니다.
얼굴을 붉히며 살그머니 들어가서 아이를 안고 고 방을 나와서 아이를 재우고 화장실에서 땀을 흘리며 빨래를 하는데 그 김씨가 와서 팬티만 입은 채로 잠결에 들어와서 오줌을 누고 나갔는데 다른 남자의 나체를 본 것 같아서 민망해서 얼굴이 붉어졌는데, 바로 돌아와서는 더운데 시원한 것 하나 드세요 하면서 코카콜라를 하나 주고 갔답니다. 그래도 마음씨는 곱구나 생각을 했답니다.
이것이 슬슬 발동을 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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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6 Comments
정말 재미있네요 . 뭔가 주면 슬슬 시작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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