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빠에서 엄마친구 만난썰2
다른곳도 아니고 노래방에서 심지어 호빠선수로 엄마 지인 만나니까 진짜 존나 하기싫어지더라 게다가 생전 술도 그렇게 마셔본적이 없어서 하루만에 몸도 박살난거같고 진짜 ㅈ같았지만 괜히 안한다가했다가 괜히 보복이나 당하는거아닐까 어린마음에 말도 못하고 그냥 숙취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하루 쉬고 출근하겠다고 말했었다 ㅅㅂ..
근데 내가 하루 일한거 계산해보니까 대충 25만원쯤 되는거 같더라(똥남아 팁 + 이모도 팁좀 줌) 노가다 하루뛰어도 그렇게 못벌텐데 그냥 눈 딱감고 한달만 죽었다 생각하고 하기로 했음
이모는 그뒤로 꽤 오래동안 안왔었음 말로는 "나중에 또 올게" 라고 하긴했는데 장난이였던건지 뭔지 나한텐 다행이다 싶었음 이모도 엄마한테 내가 그런일 한다는거 말은 안했었고 나도 당연히 엄마한테 말은 안했었음
내가 한 3주정도 일했을쯤에 이모가 다시 가게에 찾아왔었음 처음엔 이모 포함 세명이였는데 그땐 둘밖에 안왔더라 ㅅㅂ.. 처음처럼 나 포함 선수들 다 들어가서 소개했는데 이모는 선수들 끝까지 보지도않고 나 초이스했었음..진짜 처음에야 내가 "이모는 내가 누군지 모르는구나" 싶어서 그나마 좀 뻔뻔하게 모른척하고 놀았는데 이젠 서로 아니까 나는 그냥 불편하기만 하더라 ㅅㅂ
나는 이모한테 쭈뼛거리면서 인사했는데 이모는 그런 내 속내를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안녕? 또 보니까 반갑다 ㅎㅎ" 하면서 마냥 즐거워하는거 같았음 ㅅㅂ ㅋㅋ
앉아서 술따라주고 술마시고 나는 최대한 불편한거 티안낼려고 했는데 이모한테는 그게 티가 났는지 "불편할텐데 괜히 너 불렀나?" 하면서 걱정하듯 물어보더라 근데 뭐 어쩌겠냐..나는 돈벌려고 하는거고 어쨌든 이모라도 손님은 손님이니 나는 "그런거 아니에요..누나가 이뻐서 그런거에요" 하면서 되도않는 구라를 쳤다 ㅋㅋ
이모가 안 이쁜건 아니였음 손님중에선 젊은 애들이랑 비벼도 그렇게 꿇릴정도도 아니고 똥남아 애들에 비하면 훨 낫긴했음 이모는 내가 그렇게 말하니까 "ㅋㅋㅋㅋ누나라니 그건 좀 아니다 얘" 하면서 어깨를 탁 때리더라
뭐 가벼운 얘기하면서 술 마시다보니 금방 한시간 지났는데 원래는 시간마다 연장을 해야함 근데 내가 내입으로 이모한테 연장할거냐 말거냐 말하긴 진짜 너무 그래보여서 뭘 어째야하나 싶었는데 이모가 "밖에서 따로 놀아도되지?" 하고 먼저 물어봤었음
밖에서 놀아도 시간당 TC받는건 물론이고 나가서 노는 비용은 원래 손님이 다 내야하는건데 그걸 어떻게 내가 말하겠냐 거기서 또 머뭇거리니까 이모가 "용돈 넉넉히 줄게 이모랑 나가자" 하고 리드하더라 ㅋㅋ 연륜에서 나오는 바이브인건지 뭔지..
나는 사장한테 말하고 이모랑 밖으로 나갔음 이모랑 같이 왔던 지인은 "언니 재밌게 놀아 ㅎㅎ" 하고 빠져줬음.. 어차피 노래방에서 나와도 시내라서 근처에 술집은 차고넘쳤었음 이모는 자기가 근처에 친구들이랑 자주 가는곳 있다고 거기로 나를 이끌고 갔음
이모랑 밖에서 둘이 술마실땐 선수,손님 관계가 아니고 그냥 엄마친구분, 언니 아들처럼 평범했었음 (이때 이모가 엄마보다 3살 어린거 알게됐음 나 23 이모 42)
이모는 술마시면서 왜 이런데서 일하냐 물었고 나는 아니나 다를까 그 질문 꼭 할거 같았어가지고 처음엔 그냥 단순 서빙,청소알바 그런건줄 알았다 뭐 그러면서 순진한척했음
이모도 자기 친구들때문에 오는거지 아니면 이런데 안온다고 그랬는데 뭐 내생각엔 '와서 잘만 놀던데..거짓말인가' 싶었음 ㅋㅋ 아무튼 이때 이모랑 대화하면서 알게된 몇가지 사실은
이모는 결혼을 33살에 했다가 8년전에 이혼을했고 애는 남자애 1명(6살) 있는데 애 아빠가 데리고 키우고 있었고, 엄마는 옛날에 회계사무소? 에서 알게됐고 그때부터 조금씩 친해졌다고함
나를 고른 이유는 다른건 없었고 그냥 언니 아들(나)을 보니까 처음엔 너무 반가워서 아무 생각없이 골랐는데 그때 이모도 고르고보니 좀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하긴 했다더라ㅋㅋ 근데 뭐 나같아도 반가울수도 있지 라고 생각함..
이모는 나 처음봤을때 중학생? 이였나 그랬다던데 나보고 잘 컸다고 그런얘기도 해주고 시간이 빠르다는둥 엄마는 잘지내냐는둥 뭐 그러면서 얘기하다가 이런데는 그냥 재미삼아 조금만 일하고 다른 알바구해서 낮에 일하라고 걱정도 해줬었음
나는 이모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으니까 그냥 얘기들어주고 대답만 하고 내가 뭘 묻거나 그런건 없었음 근데 대뜸 이모가 술좀 마시다가 "손님이랑 2차도 나가고 그랬었어?" 하고 묻길래 내가 "아니요 한번도 없었어요" 라고 하니까 이모가 막 "진짜로? 그럼 내가 처음인거네?" 하면서 웃더라
나는 뭔가 부끄러웠는데 이모는 그런 기색하나도 없이 즐거워 보였음.. 이모는 "내가 처음이라서 싫고 그런건아니지?" 라고 물었는데 나는 아니라고 오히려 이모라서 다행이라고 립서비스를 막 날림
그래도 꼴에 선수 근 한달했다고 그런말은 술술 잘나오더라 ㅅㅂ 이모도 뭐 모르는 애 껴서 노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거기 있는 애들중에 너가 제일 잘생겼다고 칭찬도 해줬음 솔직히 노래방에서 만나서 서로 충분히 불편하고도 남을 상황인데 전혀 그런거없이 잘 놀았었음
이모랑 밖에나와서 거의 2시간넘게 술마시고 얘기하다보니 나도 좀 취했고 (3주정도 술퍼마시니까 주량도 좀 느는 느낌..) 이모도 꽤 취한거같았음 막 이모가 눈좀 풀린채로 자기 얘기를 하는데 뭐 요즘 외롭다던가 사는게 재미가 없다던가 그런 시시콜콜한 얘기를하다가
그와중에 나 만나니까 좀 재밌다고 하면서 자기 남자친구 해달라고 별의별 소리를 다하더라 ㅋㅋ 나도 취해가지고 장난으로 "남자친구 해드릴게요 제가" 하면서 받아쳤는데 이모는 "그럼 우리 커플처럼 모텔갈까?" 하면서 배시시 웃었는데
그런식으로 받아칠줄 몰라서 당황했었음 ㅋㅋ 내가 막 "아...어.." 이러고있으니까 이모는 "싫다고는 안하네?" 하면서 웃던데 뭐 솔직히 난 이모정도면 가능하지않을까 하고 잠깐 그런생각 했던거같음..ㅅㅂㅋㅋ
어쨌든 이모가 자기 돈내서 데리고 나와가지고 비싼 술집에서 술도 사주고 돈도 더 주고 그런다고했으니 나는 그냥 그런 이유에서라도 싫은티를 단 한번도 내면 안된다 생각했었는지라 "이모정도면 남자친구도 가능하고..뭐 다 되죠" 라고 술김에선지 뭔지 필터도 안거치고 말이 막 나오더라
이모는 "진짜? 이모 농담하는거 아닌데??" 하면서 웃었고 나는 막 웃지는 못하겠고 그냥 어색하게 입꼬리만 살짝 올리고 "저도 농담아니에요...ㅋㅋ" 하고 계속 탁구치듯 맞받아쳤었음
서로 진짜 무슨 썸타는것도 아니고 계속 주고받고 그러다가 이모가 "그럼 지금 가자" 하면서 되게 당당하게 얘기하길래 나는 뭐 저항 한번 못하고 그냥 따라가게 됐음...ㅅㅂ
술집에서 걸어서 1분도 안되는 거리에 좀 큰 호텔있었는데 거기로 가자하더라 나는 속으로 '이게 맞나..이래도 되는건가' 싶었는데 뭐 이모가 이혼해서 지금은 유부녀도 아니고 나도 뭐 여자친구도 없는데 뭐 어떤가 그냥 즐기자고 생각했던거같음 이모가 아줌마처럼 몸매도 별로고 얼굴도 안 이뻤다면 도망갔겠지만 ㅅㅂㅋㅋ
걸어가면서 이모가 나보고 "●●이는 여자친구랑 해본적있어?" 하고 물었는데 나도 23살이기도하고 군대가기전에 여자친구랑 섹스하고 아다 떼가지고 이모한테 해봤었다 하니까 이모는 "그건 내가 처음이 아니네..아쉽다..ㅎ" 하면서 능글스럽게 웃더라 완전 뭐 여우 같았음 ㅋㅋ
호텔로 가서 방잡는데 ㅅㅂ 하루자는데 20만원 내라하더라 물론 토요일이고 호텔이라 그런지 비싸긴 더럽게 비싸다 싶었음.. 이모는 그러거나 말거나 좋은방으로 달라고하고 그냥 카드 긁는데 확실히 돈이 많긴한거 같았음 외모도 좀 귀티도 나고 옷이며 가방이며 다 비싸보이긴했음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이모는 침대에 털썩 누우면서 "하 이런데에 남자랑 단둘이 진짜 오랜만에 와보네~" 하면서 잠깐 멍때렸고 나는 그옆에 의자에 앉았었음
방이 좋긴하더라..모텔처럼 담배 쩐내나 그런것도 하나도 안나고 깔끔하고 고급지고 돈값 하긴하네 싶었음..
막상 호텔에 오긴왔는데 내가 경험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엄마 지인인데 내가 막 붙어서 스킨십하기도 뭐하고 그러고 앉아있었는데
이모가 "왜 의자에 앉아있어? 일로와서 옆에 누워봐 엄청 편해" 하면서 옆으로 오라길래 나도 이모 옆에가서 이모처럼 대자로 누웠음
진짜 존나 편했음 ㅋㅋㅋ 뭔가 이모 때문에 하루 왠종일 긴장하고 술마셔서 온몸이 뻐근하고 그랬는데 눕자마자 축 쳐지면서 긴장이 확 풀리더라
그런 편함을 느끼는것도 잠시 이모가 내쪽으로 바라보면서 눕더니 "오빠 그렇게 누워있다가 잘거야?" 라고 장난치면서 옆구리를 콕콕 찔렀는데 솔직히 불편한거보다 존나 부끄러웠음..ㅅㅂㅋㅋ 내가 막 "음..아니..안 잘건데.." 하면서 어색하게 연기하니까 이모가 내 위로 올라오더니 "아이씨 존나 귀엽네" 하면서 바로 키스하더라
처음엔 깜짝 놀래서 '읍'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그냥 오랜만에 여자랑 술마시고 호텔와서 그러고 키스하니까 곧바로 흥분되가지고 나도 이모 입에다가 혀집어넣고 진짜 커플처럼 키스했음
거의 뭐 5분정도는 한거같았는데 이모가 다시 옆으로 나오더니 "음...한번하고 씻자 나 지금 못참겠어" 하고 옷을 벗었고 나도 일어나서 옷을 벗었음 그러고 테이블? 같은데서 콘돔을 찾았는데 없더라..원래 모텔가면 그 파우치처럼 주니까 나는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칫솔이랑 뭐 세안용품 이런거밖에 없고 콘돔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음 ㅅㅂ
내가 막 뒤적거리니까 이모가 "뭐 찾아??" 하고 물었음 내가 "아...그 콘돔이 없어서..사올까요?" 라고 물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내모습이 존나 찐따같았음 ㅅㅂ..ㅠ
이모는 내가 그러고있으니까 웃겼는지 깔깔 웃다가 괜찮다고 하더니 나한테 "나 임신하면 ●●이가 책임져주겠지 뭐" 하고는 날 안았는데 나는 속으로 "뭔 개소리야..." 싶었다 ㅅㅂ 누굴 조질려고
내가 그말 듣고 살짝 굳어가지고 있으니까 이모가 그런 내모습을 보더니 "ㅋㅋㅋ농담이야 없이해도돼" 하고 침대로 가서 눕더니 빨리 나보고 옆으로 오라고했음
나도 마저 남은 팬티 한장을 벗고 이모옆에 누웠음 이모가 날 안으면서 내 엉덩이를 주무르더니 "자기..나 따먹어줘 얼른" 라고 나한테 애원하듯이 말함 아까의 귀티나고 고급져보이는 이모는 어디가고 왠 발정난 암캐 한마리가 내옆에 있더라..
나는 무슨 여우한테 홀린거마냥 애무도 안하고 그냥 바로 키스하면서 이모한테 삽입했음 이모는 아까의 한없이 여자스러운 목소리는 다 사라지고 막 "어우...하...너무 좋다.." 하면서 막 자기가 느끼는걸 다 내뱉으면서 신음을 냈는데
여자친구랑 섹스했을때랑은 또 다른느낌이더라 여자친구는 뭔가 애교를 떠는 느낌이면 이모는 마치 나를 꼭 맛보는 느낌? 인거 같았음 ㅋㅋ
막 정상위로 내가 이모한테 박고있는데 이모가 상체를 들어서 고개를 들고 내 젖꼭지도 빨아주고 내 엉덩이를 손으로 존나 꽉 잡으면서 막 좋다고 신음을 내뱉는데 이게 젊은게 무조건적으로 좋은거만은 아닌거같다고 그때 처음 느꼈다 ㅋㅋ
진짜 정기를 빨리는 느낌임.. 막 앞으로도했다가 이모가 "뒤로도 해줘" 하면서 뒤치기로도 하고 이모가 막 야동에서처럼 온갖 부끄러운말 내뱉으니까 나도 덩달아 흥분해가지고 이모 엉덩이 손으로 존나 세게 때리고 그랬었음 ㅋㅋ 나중에 이모 엉덩이에 새빨갛게 손자국 남아있더라
막 보지의 느낌이 그렇게 조인다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물은 진짜 많이 나왔고 살 부딪히는소리랑 찌걱거리는 물소리 때문에 충분히 흥분되서 사정감이 솟구쳐올랐었음
내가 막 "이모 나 쌀거같아요" 하니까 이모가 "그냥 안에다가 해도돼" 하더니 싸면서 반말로 욕해달라하더라 ㅋㅋㅋ 그런 취향일줄은 상상도 못했음..ㅋㅋ
내가 대답도 안하고 미친듯이 흔들다가 쌀때 "싼다 이 씨발년아 임신해라" 하면서 질내사정하는데 이모가 허어억 하면서 느끼는데 와..진짜 그 느낌은 아직도 생각난다 ㅅㅂ 쓰면서도 발기됨ㅋㅋ
다 싸고 나니까 존나 지쳐가지고 이모위에 풀썩 쓰러지는데 오랜만에해서 그런가 개운하기도하고 이런 섹스는 처음 해봤는지라 뭔가 기분이 묘하긴했음 ㅋㅋ 상대도 엄마 지인이라 더 그런가싶기도하고 ㅋㅋㅋ
이모도 헐떡이면서 숨을 다 고르고 "와...진짜 너무 좋았어.." 하면서 내 볼에 뽀뽀를 막하는데 솔직히 조금은 현타가 오긴했음..ㅋㅋ 뭐랄까 좀 죄책감? 같은건지 뭔지 좋기도하면서 좀 그렇더라
둘이 그러고 잠깐 누워서 침대에서 쉬다가 같이 씻었는데 씻을때 이모가 내몸에 비누칠 해주다가 좆에도 비누칠해주고 씻겨줬는데 그때 내가 '이모는 입으로도 잘할까?' 싶어서 입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진짜 스킬은 좋긴하더라 전여자친구는 이빨에도 닿고 내손으로 하는게 더 나았는데 이모는 존나 야하게 잘 빨아줬음
근데 처음 쌀때 너무 많이 싼건지 피곤한건지 입으로할땐 싸진 못했음 ㅋㅋ 발기는 됐는데 나오진 않더라
나도 이모 몸에 비누칠해주고 구석구석 씻겨주는데 밑에는 비누칠못하게 해서 엉덩이랑 골에만 손넣어서 씻겨줬는데 이모가 존나 간지러워했었음ㅋㅋ 엉덩이가 말랑하니 계속 만지고 싶었음
아무튼 다 씻고 나와서 쉬다가 또 했었나? 기억이 가물한데 아무튼 그뒤로도 별 일이 많았던거 같은데 또 쓰러옴 며칠전에 쓰고 일때문에 잊고있다가 좀 늦게쓰긴했는데 시간여유남으면 바로 써봄 ㅇㅇ..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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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8.11 | 현재글 호빠에서 엄마친구 만난썰2 (111) |
2 | 2025.08.09 | 호빠에서 엄마친구 만난썰 (107)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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