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 만진썰 +노잼임 고민글에가까움

결론부터 말하면 새엄마 몸을 만졌는데 아무 반응을 안하심
여기도 이거 질문하려고 가입함
난 대학생에 그냥 새엄마있는 평범한 가정 새엄마도 같이 지낸지15년이라 그냥 사이좋고 잘지내는데3일전에 일이생김
우리집은 자주 배달 시켜먹는데 가게를 정하고 각자 메뉴고를때 엄마가 내방으로 오면서 폰을 넘겨줌 그리고 내 침대에 같이 누워서 대충 얘기 하는게 일상임
그때도 그냥 내 침대에 누웠는데 내 왼손에 허벅지가 실수로 닿임.. 내가 취향이4~50대 여성도 취향범위에 들어가고 야동도 가끔 그쪽으로 보고 새엄마는 예뻐서 어릴때부터 좋아했음
그래서 그냥 닿인채로 있는데 엄마도 가만있는거야 그대로 미쳐가지고(진짜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다)
만짐 진짜.. 심장 터지는줄알았어 근데 그냥 가만히 아무 반응도 안하더라 그래서 메뉴 고르고 엄마가 일어나때 엉덩이도 살짝 터치했는데 잠깐 멈칫하시더니 나갔어
왜 아무말도 안하지? 경고하거나 화내야하는게 맞지않나? 생각도 했지만 동시에 너무 흥분되는거야 첫경험같은거랑 비교도안됨 짜릿했음
다음날 엄마한테
나갈때 나 헬스장에 내려줘 하면서 엉덩이에 손올림 마우스잡듯이
엄마는
어 그래 같이 가자 준비해
진짜 아무일 없다는듯이 행동함 그대로 쓰다듬으면서
나 이마트도 갈건데 필요한거없어? 하면서 얘기 이어감
그 뒤로 차타고 가면서도 허벅지 쓰다듬으면서 갔어
진짜 1도 반응없으니 뭐 물어보지도 못하고 난 나대로 흥분만 ㅈㄴ되고 그뒤론 별일없긴해 뭔가 죄책감도 들고해서 안만짐
그냥 착해서 모른척해주시는거같긴함 저러다 말겠지 같은 심리?
암튼 쓰고나니 시발 글을 너무 못썼어 이건 뭐 개연성도 없고 별거없네 하 근데 너무 짜릿해서 또 만질거같다
뭔가 일생기면 글쓰러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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