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원장썰-2

뭐랄까 이 사람과의 잠자리는 마치 연예인과 하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었음
1편에 썼다 시피 마치 자매처럼 티아라 지연이랑 정말 똑같이 생겼음
연예인 가정사 까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언니가 있었다면 이렇게 생겼을 거임
어쨌든 둘다 옷을 벗고 거사를 치르려고 하던 찰나 둘다 노래방에서 너무 신나게 흔들어 제낀탓에 땀이 너무 많이 나있는 상황 이었음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키스를 하고 가슴을 빨고 클리를 애무하다가 손가락을 집어 넣었는데...
청소기가 빨아 들이는것 처럼 쑥 하고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는 거임
입으로 빠는 것처럼 가는 손가락을 잡아주는데 와 예술인거임
속으로 ' 이거 대단한 명기다...죽이네'
빨리 자지를 집어넣고 싶어졌음
심지어 질 천장 쪽에 오톨도톨함이 아주 도드라 지는 거임
참지 못하고 콘돔도 없이 자지를 밀어 넣었음
순간 신세계가 열리는 것을 느꼈음
마치 혀로 휘감은 듯한 느낌이 드는데 심지어 아주 강하게 휘감는 느낌 이었음
거기다 돌기까지 협업하여 느껴보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흡입력 이었음
내 입에 서는 평소 나오지 않았던 " 으 아아아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음
미친놈처럼 소리를 내며 박아댔고 평소 지루였던 난데 시작한지 1~2분만에 사정감이 몰려 왔음
" 아 쌀거 같아요..."
" 밖에다 싸야해요"
그녀는 내 자지를 뽑았고 손으로 흔들어 주었음
정액이 거의 그녀의 턱 근처까지 발사되었고 나는 온몸을 부르르 떨려 뻗어 버렸음
" 아니...이게... 도대체...."
나는 말을 잇지 못했음
그녀가 살짝 웃었음
" 그런 얘기 종종 들어요...제가 좀 특이 한가봐요"
" 와 대박인데요... 근데 왜 이혼 하셨지?"
정말 생각없는 말이 튀어 나왔음
" 아 죄송합니다..."
" 괜찮아요. 그냥 성격차이로...."
그렇게 2번 더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졌음
그 뒤로 매일매일 그녀만 생각했음
그럴수 밖에 없었음
명기라는걸 말만 들어봤지 뭔지 막연하게 상상만 했었는데 내가 경험해보니 진짜 중독될수 밖에 없었음
그렇게 머리 깎을 시기가 안되었는데 생전 하지도 않는 드라이등 온갖 핑계를 대며 미용실을 찾았고 심할때는 일주일에 1번 간적도 있었음
근데 이후로 뭔가 벽을 치는게 느껴졌음
술먹자는 얘기도 안하고 진짜 손님을 대하는 느낌이랄까...
오히려 내가 더 안달이 났음
이런적이 없었는데....
두번째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던중 기회가 찾아왔음
뒷 이야기는 잠시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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