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성착취 당하다 #3 - 신혼여행(1)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너무 정신이 없었어요 ㅠㅠ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오키나와로 떠났어요
오후에 도착해서 첫날은 가볍게 산책만했고 밤에 다음날 수영할 때 입을 비키니를 입어봤어요
일주일 전에 고른 버건디색 비키니를 입고 남편 앞에가서 섹시한 포즈를 했어요
" 자 어때? "
위스키를 따르던 남편의 입이 벌어지더라구요 ㅋㅋㅋ
브라는 흔한 홀터넥이었는데 팬티는 옆라인이 끈으로된 형태여서 많이 야했거든요
남편은 돌아봐 다리올려봐 같은 자세를 요구하더니
" 자기소개 한번 해봐 "
해서 손 공손히 모아서 자기소개했는데 표정이 썩더라구요
" 아니지! 먼저 발을 어깨 넓이만큼 벌려. 그 상태로 살며시 쪼그려 앉으면서 보지 벌리면서 자기소개를 하는거야 "
" 참내 그건 또 어디서 봤어? "
틱틱거리면서도 해달라니까 해줬는데 차림도 자세도 이따구다보니 수치스럽더라구요
" 바로 그거야 앞으로 내가 자기소개하라고 하면 그렇게 해 "
남편은 아주 만족한 표정으로 말했어요
그리고 속옷으로 갈아입으려는데 남편이 막아세우는 거에요
" 개처럼 엎드려봐 "
" 하 진짜 ㅋㅋㅋ "
" 빨리 좀 해!! 못 참겠다고!! "
안달난 남편 반응이 웃겨서 깔깔대며 엎드렸어요
" 오 좋아.... 그 상태로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어봐 "
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어요
" 약해! 더 야하게 해봐. "
그래서 엉덩이로 요염하게 원을 그렸더니 남편이 괴로운 소리를 냈어요
" 이제 됐지? "
하고 일어나려는데 남편 다가와서 제 보지를 꽉잡았어요
" 꺄앗! "
팬티 뿐인 가랑이를 세게 움켜진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갔어
저는 이러다 가버릴거 같았어요
" 그만해!! 팬티 젖겠어!! 내일 입어야한단말야!! "
남편의 손을 뿌리치고 다리를 달달 떨면서 일어났어요
이제 수영복을 벗으려는데 남편이 달려들어서 침대로 넘어뜨렸어요
저는 다리를 V자로 벌리며 넘어졌고 바지를 벗고 저를 덮쳤어요
화난 ㅈㅈ로 보지를 꾹꾹 누르며 강제로 키스와 애무를 했고 저항하던 저도 분위기가 녹아 애무를 받아주었어요
점점 보지가 젖어오는걸 느끼고 팬티를 벗으려는데 남편이 팬티 위로 손을 올렸어요
벗기려는 줄 알고 엉덩이를 올려주었는데 옆으로 제끼더니 그대로 밀어넣는거에요
그리고 허벅지를 잡아 쫙벌리고 강간하듯 박기 시작했어요
퍽퍽소리를 들으며 베개를 꽉잡고 남편에게 말했어요
" 오빠, 다벗고 하자!! 옷 젖으면 안된다고!! "
하지만 들은채도 안하고 박던 남편은 결국 안에다 쌌고 섹스가 끝났을 땐 팬티는 정액과 애액으로 더럽혀져 있었죠
" 내가 다 벗고 하쟀자나!! 내일 입어야되는데 어쩔거야!!!! "
" 내가 따로 수영복 가져왔으니까 걱정마
"
" 수영복을? "
남편이 캐리어에서 수영복을 꺼내는데 평범한 화이트 원피스 수영복인거에요
" 내일은 이거 입고 나가자 "
남편이 수영복을 들이밀었고 저는 수영복을 받아서 코웃음을 쳤어요
" 내가 이걸 모를줄 알아? 물에 닿으면 투명해지는 거잖아!!! "
남편은 들켰다는 표정으로 바뀌었고 저는 계속 따졌어요
" 처음에 말했지? 야외에서 속옷은 벗기지 말라고! 이게 다를게 뭐야? 나더러 사람 많은데서 알몸이 되라고?!! "
" 그건 그런데.... 어차피 여긴 외국 이라서 아는 사람도 없잖아? 꿀릴것도 없다고 "
" 뭔소리야!!! 난 이거 안입을거야!! "
" 그럼 선택해. 1번 그거 입기 2번 내일 해변에서 나한테 강간당하기 "
" 하... 진짜 "
진짜 돈문제만 아니면 뺨한대 쳤을거에요
그래도 남편 덕에 급한 불 껐고 신혼여행와서 싸우는것도 불편해서 좋게 넘어가고 싶었어요
" 차라리 강간을 당할께!! "
" 정말? 후회안해? "
" 응! 좋은데로 해! "
그렇게 넘기고 저는 준비한 속옷과 슬립으로 갈아입고 남편과 위스키를 마시며 첫날밤 준비를 했어요
그런데 남편은 내일 몰아서 쌀 생각인지 키스랑 애무만 하더라구요
제가 가고 싶다니까 보빨로 보내주긴 했구요
다음날 조식을 먹고 해변으로 갔어요
차 안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해변으로 나가는데 정액 자국이 살짝 보이는게 신경쓰였죠
남편은 그거 신경도 안쓰고 걸어가는 동안에도 엉덩이랑 허벅지를 추행했어요
걸으면서 저희한테 많은 시선이 쏟아지더라구요
몸좋고 덩치도 큰 남녀가 수영복차림으로 지나가니까 그랬던거 같아요
어쨌든 바다에 들어가서 다 잊고 재밌게 놀았어요
한참을 즐기다 해변에 누워서 뷰 즐기면서 서로 만져주고 물고 빨고 다시 물놀이하고....
그러던 중 남편이 신기한 곳을 발견했다면서 가보자는거에요
남편은 해안절벽 너머를 가리키면서 넘어가면 큰 동굴이 하나 있다면서 가보자고 했어요
저는 위험하다고 거절했는데 남편은 한번 갔다왔는데 별로 안위험하다고 자길 믿어보래요
그래서 속는 셈치고 따라갔어요
해변 길이 끝나는 곳에서 수영해서 갔는데
파도로 약하고 험한 돌같은것도 없어서 수영 좀 할 줄 알면 갈만 하더라구요
남편도 저도 수영을 좀 해요
남편 말대로 규모가 좀 큰 동굴이 있었어요
정확히 말하면 동굴은 아니고 절벽이 파도에 깍이면서 동굴처럼 만들어진 지형이었어요
나중에 검색해보니 이런 걸 해식동굴이라고 한대요
저는 멋지다며 구경하는데 남편이 뒤에서 끌어안았어요
그러면서 엉덩이를 찌르는 무언가가 느껴졌죠
" 오빠, 이럴려고 여기 데려온거지? "
" 전혀 아니지. 하지만 니 몸을 보고 가만있으면 남자가 아니지 "
" 어차피 밤에 실컷 할거니까 지금은 참으면 안돼? "
솔직히 동굴안에서 어떻게 섹스를 해요?
바닥은 돌투성이라 울퉁불퉁 한대요
하지만 남편은 절 놔주지 않았어요
" 하지만 니 비키니가 너무 예쁜걸? "
라며 저를 돌려세우고 끌어안고 입술을 덮쳤어요
전 웁웁거리며 저항했지만 남편은 힘으로 저를 끌어안은채 거칠게 키스했어요
그 와중에도 가슴과 하체를 유린하는 느낌이 들었고 간신히 남편을 밀어냈어요
헉헉거리며 몸을 내려다보는데 브라는 흐트러져서 유륜이 보이고 팬티는 살짝 내려가 있더라구요
" 안할거야! 하지마 "
소용없었어요
남편은 다시 달려들어서 벽으로 밀어부쳤고 팬티를 제끼고 어느새 꺼낸 자지를 밀어넣었어요
" 꺄악!! "
아직 덜 달아올랐었던 탓에 고통이 있었죠
남편은 제 등과 엉덩이를 잡고 허리 운동을 시작했어요
" 아 오빠, 등이 너무 아파!! "
거친 동굴벽에 기대고 박혔으니 안아플리가....
그래도 아프다니까 바로 저를 안고 반대쪽으로 돌리더라구요
이제 남편에게 허벅지를 잡힌채 마주보고 안아올려져 박히는 모습이 되었어요
이때 너무 좋았어요
들박이 제 판타지 중 하나였거든요
하지만 제가 떡대가 커서 전남친들은 들지 못했는데 남편은 몸집이 더 큰 편이라 거뜬히 들었죠
근데 충분한 애무없이 바로 박히다보니 보지가 너무 아픈거에요
남편은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이고...
그래서 빨리 싸기 바라면서 남편을 끌어앉고 있는 힘껏 조였어요
효과는 있었어요
남편은 헉소리를 내며 더 세게 박았고
몇 분 지나자 사정을 했어요
대충 뒤처리를 하고 나가려는데 남편은 그때까지도 발기가 안풀려있었어요
그때 만큼은 덜컥 겁이 났어요
저걸 다 풀어주려면 몇번이나 박혀나하나싶어서요
다시 수영해서 해변으로 돌아가려는데 가랑이가 아파서 도저히 수영할수가 없어서 남편한테 업혀서 갔어요
그리고 저희 자리로 돌아와서 대자로 누웠어요
파라솔 그늘 아래에서 모래위에요
" 오빠, 나 덮을것 좀 줘 "
남편은 수건으로 제 골반을 덮어주면서 말했어요
" 마사지 좀 해줄까? "
" 마사지 할줄 알아? "
" 유튜브 보면서 좀 배웠어 "
" 마사지 핑계로 내 몸 만지려는건 아니고? "
" 겸사겸사 "
" 참내... 알았어. 대신 수건은 그대로 덮어놔 "
" 이제 와서 왜 부끄러워 하냐? "
" 어차피 팬티 제낄거잖아 "
남편은 낄낄 웃으면서 돌아누우라고 했어요
수건을 엉덩이에 덮어주고 종아리부터 마사지를 시작했어요
생각외로 순순히 마사지만 해주길래 진짜 마사지만 하려나 했어요
생각해보면 아프게 섹스해놓고 손가락을 삽입하는건 매너가 아니잖아요?
하지만 곧 잘못 생각했다는걸 알았어요
처음엔 제대로 마사지를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허벅지만 계속 주무르기 시작하더니 팬티 위를 문질렀어요
" 아파!! "
저지하니까 멈추고 제대로 마사지하긴 했어요
근데 아직도 발기되있는 ㅈㅈ가 신경쓰이는 거에요
" 오빠, 누워봐. "
남편을 눕게 하고 수영복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ㅈㅈ를 잡고 흔들어줬어요
한번이라도 더 사정시켜서 지치게 할 생각이었죠
남편이 슬슬 신호를 보냈고 저는 바지를 살짝 내리고 입으로 빨았어요
그리고 얼마 후 제 입안에 정액이 가득 채워졌죠
정액을 밷고 입을 행구는 동안 남편은 손을 씻고 왔고 그 뒤론 얌전히 누워있더라구요
이제 만족했나보다해서 기분 좋게 누워 있었어요
보지 통증도 사라지고 있었구요
1시간 쯤 지나니까 남편이 아픈건 어떠냐고 묻더라고요
이제 괜찮다고 하니까 눈빛이 바뀌더니 제 손목을 잡고 외진 해변 쪽으로 끌고 갔어요
사람없는 큰 바위 너머로 끌고 오더니 갑자기 키스를 하는거에요
저도 앙탈부리며 받아줬어요
그러면서도 제 몸 여기저기를 더듬다가 키스를 멈추더니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어요
" 자기 소개 해봐 "
다음에 이어서 마저 쓸게요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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