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상간기억1

엄마랑 관계한 기간이 10년남짓인데
나 스물여섯, 엄마 마흔아홉에 첫섹스 시작해서
반년 정도 세식구 살때까지는 여동생 집에 있는 시간을 피해서 했었다
학원가고나서 오전시간에 할때가 많았다
한달여 이어지는 엄마의 은근한 유혹이 긴가민가했어
스물여섯해 동안 살면서 처음 있는 일이라
확신이 안들수밖에
엄마의 노출은 수위를 높여가고
9월에서 10월넘어가던 그날밤
결정적인 유혹을 받게된다
엄마도 더 이상 참기 힘들었나봐
옆에 자는 날 끌어당겨
자기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더만 하는 얘기가
"너 엄마친구아들 O명이알지? 걔는 너랑 동갑인데도 지금도
지엄마젖 만지면서 잔댄다. 너도 국민학교 들어갈때까지 엄마젖 만졌는데 .기억나지? "
유방을 만져주기를 바라는듯한 늬앙스.
하지만 아들의 반응이 없자
다시 자세를 고쳐
내옆에 붙어서 모로눕더라
그리곤
무릎안쪽을 내 허벅지에 올려놓더니
미끌어지듯 천천히 뭔가를 찾아 유영하다가
불알에 닿으니까 쓸기시작했다
몸은 마비되듯 시체처럼 굳었지만
존슨은 빳빳하게 솟구쳐올라
엄마에게 화답하고 있었지
엄마무릎이
빳빳하게 커진 좆을 누르고 있으니까 아프기도했다
마치
아들래미 남성의 실체를 즐기기라도 하듯
좆을 굴리듯 무릎안쪽으로 쓰담쓰담하는데
난 사창가 처음가서
노련한 윤락녀의 손길에 일방적으로 압도당하는 소년처럼
얼어있을수 밖에 없었어
그날밤 천륜을 넘는 이런일이 있으리라고
생각도 못했지
그다음 또 그다음을 기다리는 아들래미 마음은 타들어가고,
무릎이 내려가더니 이내
팬티위를 스캔하듯 더듬는 엄마의 대담한 손길이 느껴진다
불룩하게 솟아오른 아들좃의 실체를
천때기 위에서 확인하는것만으로 모자랐는지
엄마 손끝이 조심스럽게 팬티속을 파고 들어왔지
그건 그당시엔 있을수도 없는 일이었어
엄마에게 이런면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지
흑화된 엄마모습은 낯설었다
근친상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원죄의식 같은거는
욕정이 뒤덮어버리더라
나도 엄마팬티를 벗기고 엄마보지의 실체를 보고 싶은 충동
원죄를 지어도 좋으니 넣고싶은 욕망
육체적인 욕정과는 또 다르게
일탈하고 싶은 욕망도 느껴졌어
내안에 그런 욕망이 있을줄은 몰랐다
근친상간이라는 낙인이 찍혀도 좋으니
하고싶다는 욕정하나로 몸도 마음도 불타오르고
서서히 실행에 옮겼다
첫섹스하고
처음 한두달간은 서로 눈치살피면서 조심스럽게 하다가
불이 제대로 붙고 나서는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는 했을꺼야
동생이 간호대 합격해서 기숙사들어가고 부터는 우린 부부나
다를바없이 거의 매일 붙었다
제대로된 성생활이었지
첫직장 입사하면서 청주로 발령날때까지
대략 1년반정도 이어졌어
한창나이에
애인에게 쏟아야할 좃물을
엄마한테 쏟아부었다
물론 중간중간에 사귀는 여친이 있었고
여친하고 하고 새벽에 들어와서 엄마하고 또하는 날도 많았지
섹스가 흘러넘치던 시기였다
스물일곱 스물여덟 스물아홉봄까지
청주에서 자취할때는
주말부부처럼 토요일에 집에오면 섹스를 했는데 여동생도 집에 와있을때가 많아서
그때부터 가까운 모텔을 다니기 시작했어
새벽 한두시에 엄마가게문 닫고나서 가깝게 갈수있는데가 신촌주위의 모텔촌이었다
우리동네에서 먼것도 아니고 중고딩때 놀던 나와바리라
누가알아볼까 뜨끔하긴했지만
그것도 몇번 다니니까 뻔뻔해지더라구
자주가던 모텔이 있었는데 우리를 기억하는 직원도 있었다
물론 모자사이라는건 몰랐고
딴에 단골이라고 제일 깨끗하고 넓은방을 챙겨줬었는데.
동생이 기숙사 있을때
그 때
우린 실수를 많이 했다
동생년이
주말에 집에 오다 안오다 들쭉날쭉 했거든
한참 놀 나이라 신촌쪽에서 놀면
새벽에 들어오기도해서 예측이 안됬다
안들오나보다해서 집에서 하다가
술처먹고 새벽에 기어들어와서
하는 도중에 잠긴 방문을 두들겨서 화들짝 놀란적도 여러번 있다
거의 들킨거나 다름없었지
술처먹었으면 지방에 들어가 자면 될것이지
꼭 엄마방 문을 열었다
방문은 잠겨있었고
엄마랑 오빠랑 방문걸어잠그고 있는게
말이 안되는 거였지
나는 자고 있는척하고
엄마가
허겁지겁 브라며 팬티며 챙겨입고 방문열어주면,
동생曰 " 문은 왜 잠그고 있데??"
"오빠는 왜 엄마방에서 자고 있데???"
한번은 집에 들어와 있었는지도 몰랐나봐
한참 하고있는데 방문손잡이 철거덕 철거덕 돌리는 소리에
놀라서 그대로 굳었었다
도저히 수습도 안되고
아침까지 미친척하며 그대로 잔 적도 있었지
작년에 동생얘기 들어보니까
동생 재수할때
울세식구 같이 살때부터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더라고
동생있을땐 안하기로 약속하고 조심했다지만
엄마와 난 근친관계를 흘리고 다닌셈이었다
청주에 있었던 1년정도는 주말부부처럼
지냈지만
그뒤로 회사일도 바빠지고 청주에서 여자들하고 노는날이 많아지면서
점점 집에가는 빈도가 줄어든다
엄마하고 섹스는 너무 익숙해져있고 언제든 할수있는 안전빵이었으니까
내또래 여자들하고 연애도 하고 섹스에 빠졌지 그러면서 한달에 세번정도는 올라가던게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인터벌이 벌어진다 그렇게 되니까
엄마가 다시 남자를 만나기 시작하더라구
울가게 뒷골목에 수선집아줌마랑 어울리면서 꽤 놀았던거 같애
그리고 방을 한칸더 넓혀서 방세칸짜리 넓은평수로 이사했는데
집주인남새끼하고 바람났다가 여주인한테 걸려서
챙피당하고 1년만에 쫓겨나오듯 이사나온적도 있고
제대로 남성편력이 나왔지
그다음에 아저씨(재혼남)를 만난거였어
엄마가 남자들하고 놀때도 나하고 섹스는 이어갔다
빈도가 줄었을 뿐이었지
집에 오면 거의 했어
아저씨랑 드러내놓고 결혼을 전제로 사귈때도
재혼직전까지도 했으니까
나하고 섹스하면서 다른남자하고도 섹스한다는게 기분이 참 묘하더라.
진짜 기분 더럽지만 자꾸 상상되고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고.
그래서 네토남의 심리를 알지
재혼하고 두사람이 합치고 나서는
한1년정도는 섹스를 안했다
엄마가 재혼하면서
진짜 육체관계는 끊으려고 했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아쉽긴하지만
남편이 있는데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저씨가 나한테 너무 잘해줬거든
불현듯 문득문득 몸이 기억하는 느낌들이
생각나도 1년정도는 잘 참았지
그땐 동거하던 여친도 있을때라
섹스가 아쉽진 않았어
내인생에 엄마하고 섹스하는건 이걸로 끝이라 생각하고 완전히 단념했다
하지만
1년지날무렵
엄마가 다시 유혹해 오더라
처음 날 유혹했던거처럼 또
처음 그땐 내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유혹했지만
이번엔 더 직설적이었지
모자사이에 한번 맺은
육체적인 끈은 참 질겼다
아저씨 생각하면서 참으려했지만
이성은
그동안 쌓여있던 욕망앞에서 힘없이 녹아내렸다
1년만의 재결합이었다
이때 얘기까지하면 너무 기니까
이건 따로 썰풀기로하고
다시 재결합하면서
시작된 관계는 4년남짓 이어졌어.
자주했던건 아니고 친구만난다는 핑계로 한번씩 나와서 서울근교모텔촌에서 대실끊고 낮걸이하거나
엄마친구 은숙이아줌마집에서 자고 온다는 핑계로
긴밤을 보내기도 했다
두달에 한번쯤정도 될까
1년에 몇번 꼽을 만큼밖에는 안됬지만
그전보다 훨씬
색깊은 섹스를 했어.
내 음란끼가 만렙이 되어있을때라 거침없었지
이때 모텔들어갈때마다 기념처럼 섹스사진도 찍고 노팬티데이트하면서 야노,야섹도 해보고
해볼꺼 다했었다
그러다가
아저씨(재혼남)가 우연찮게 엄마핸드폰을 보면서 들켰지
카톡주고 받은걸 봤어
문제될껀 항상 그때그때 보고 지우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깜빡했나봐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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