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노래방도우미 3
[뭐, 믿거나 말거나 이기는 하지만 제 얘기는 전부 다 사실입니다. 다시 원래 얘기로 돌아가죠.]
내 방으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엄마의 방에서는 또 다시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다시 엄마 방으로 가서 훔쳐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벌써 3번이나 사정을 한 후였기 때문에 이제 자지가 더 이상 발기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내일 아침에 알바도 하러 가야 했고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난 그냥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7시 반쯤 핸드폰의 알람소리에 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당시 우리 집은 20평짜리 빌라로 방 두 개와 거실 겸 부엌, 그리고 욕실(화장실 공용)로 되어 있었습니다.
난 씻기 위해서 거실로 나갔고 엄마의 방문이 아직도 살짝 열려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난 조심스럽게 그 앞으로 가서 방안을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제 형광등은 꺼져 있었지만 창문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방안은 여전히 환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백호와 엄마는 여전히 알몸이었고 엄마는 옆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호는 그런 엄마의 등뒤에 바싹 달라붙어서 스푼이 서로 포개져 있는 자세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백호의 한손은 앞으로 돌아와서 엄마의 커다란 젖가슴을 붙잡고 있었고 백호의 다리 하나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가 있었습니다.
난 소리를 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욕실로 들어가서 오줌을 싼 후 세수를 하고서 알바를 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 후로 난 또 다시 엄마가 백호를 데리고 와서 우리 집에서 섹스를 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걸레매춘부라는 사실과 그 상대가 내 친구라는 사실에 화도 났지만 내 성욕이 그 이상으로 날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엄마는 그 이후로 백호를 집에 데리고 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새벽에도 집에 들어오지 않고서 아예 외박을 하고서 다음 날 정오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처음에 난 그날 밤 내가 두 사람의 섹스를 훔쳐본 것을 엄마에게 들킨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난 그 이유를 곧 알 수 있게 됐지만 상황은 더욱 더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노래방도우미로 일을 하고 있으며 예진이랑 이름으로 불린다는 사실이 백호의 똘마니들에게도 알려진 것입니다.
당연히 백호 일당이었던 태웅이와 태섭이도 백호의 형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가서는 엄마를 불러서 놀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태웅이를 너무 좋아하게 된 것입니다.
백호 일당 중에서 나와 사이가 제일 좋지 않은 태웅이와 말입니다.
처음에도 말했듯이 전 백호 일당과 같이 어울려서 놀기는 했지만 그 애들과 나 사이에는 어느 정도 벽이 있었습니다.
백호 일당은 중학생 때부터 싸움을 잘하는 일진이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난 완전 진따였으니까요.
하지만 백호의 체면(?)을 봐서 어느 정도 날 친구로 받아들여주고 있었습니다만, 태웅이는 진짜로 날 싫어했습니다.
대놓고 날 마구 때리거나 괴롭히는 일은 없었지만 항상 날 ‘좃만이’라고 부르면서 놀리면서 무시를 하고 있었고 자주 내 뒤통수나 등을 세게 때리고 있었습니다.
만원만 주고서 담배나 술 등을 사오라고 시키는 일도 매우 많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난 백호가 없이 태웅이와 단 둘이 있게 되는 상황은 항상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태웅이와 마주치게 되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백호 일당과 난 모두 다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백호는 형이 운영하는 보도방에서 실장 일을 하고 있었고 난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만이는 바로 군대에 갔고 태섭이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일식집에서 일을 배우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태웅이는 한 헬스클럽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태웅이는 우리들 중 제일 잘생긴 남자애로 여자애를 꼬셔오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태웅이는 ‘약한영웅 2’에 나오는 금성제를 닮은 잘생긴 얼굴에 – 잘 모르시는 분들은 ‘폭삭 속았수다.’의 영범이를 생각하면 됩니다. - 185센티의 큰 키에 매우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0센티에 달하는 매우 큰 자지를 가지고 있었고 말솜씨도 매우 좋았습니다.
뭐 태웅이의 잘생긴 얼굴 앞에서는 아무리 재미없는 농담을 해도 여자애들은 모두 다 “꺄르르~”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태웅이의 별명은 ‘아다폭격기’ 였습니다.
그리고 그 별명에 걸맞게 100명도 넘는 여고생이나 여중생들의 처녀보지를 개통해 주었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당연히 그 소문의 진위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 나이 때의 남자애들은 (날 포함해서) 모두 다 허세충들이었으니까요.
어쨌든 상당히 많은 여자애들을 따먹은 것은 사실이었고 여자애들을 – 심지어 우리들보다 훨씬 연상인 유부녀들까지도 – 매우 쉽게 꼬신다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사실 태웅이 녀석 때문에 평소였다면 여고생과 키스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손을 잡은 것도 힘들었을 진따인 나조차도 몇 번이나 여자애들을 따먹을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태웅이나 백호나 다른 남자애들이 모두 다 한 번씩 따먹은 후에, 마지막에야 내 차례가 오긴 했지만 말입니다.
우린 태웅이가 여자애를 꼬셔서 아지트로 데리고 오면 술을 잔뜩 먹인 후 윤간을 하곤 했었습니다.
다행히 여자애 중 대부분은 태웅이가 이미 충분히 길들여 놓은 걸레들이었기 때문에 윤간을 당하더라도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네, 태웅이는 여자애를 꼬시는 것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따먹은 여자애를 완전히 걸레로 만드는 데에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게다가 여고생뿐만이 아니라 우리들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미시들도 – 네, 우리 엄마와 나이가 비슷한 연령대의 유부녀나 돌싱들이었습니다. - 매우 잘 꼬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여자들 중에는 심지어 태웅이에게 용돈(?)까지 주는 여자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가끔 그런 걸레 유부녀들을 데리고 와서 친절하게 우리들에게 나눠주는 경우도 가끔 있었습니다.
고 3 때의 일이었는데 그 중에 우리들을 특히 미치게 한 유부녀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놀랍게도 바로 우리 학교의 영어 선생이었습니다.
당시 영어 선생님(이 민정)은 35살로 결혼 5년차의 유부녀로 안경을 낀 지적인 미모의 얼굴에 C컵의 젖가슴에 매우 날씬한 몸매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여선생 중 한 명이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 태웅이 녀석이 마침내 그 여선생을 꼬셔서 따먹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여선생을 길들여서 완전히 개걸레로 만든 후 우리들의 육변기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뭐 그 여선생에 대한 얘기를 하려면 그것도 한참 걸릴 테니까 나중에 기회가 있을 때 따로 얘기를 해주겠습니다.
다시 원래 엄마 얘기로 돌아가서 그 날 백호와 같이 우리 집에서 잠(?)을 잔 후 엄마는 다시 백호를 데리고 오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2주일 정도 지났을 때 난 혹시 엄마에게 훔쳐본 것이 들키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 슬슬 들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도 엄마는 새벽 3시가 넘어서도 돌아오지 않고 있었고 왠지 모르게 난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 난 엄마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엄마, 어디야? 아직도 안 돌아와서 걱정이 돼서 그래.]
난 당연히 엄마에게서 답장이 오지 않거나 [엄마 일하고 있는 중이니까 먼저 자.] 라고 간단한 답장이 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5분이 지나도 엄마에게서 아무런 연락이 없자 이제 그만 자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놀랍게도 엄마에게서 문자가 아니라 전화가 왔습니다.
난 진짜로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닌가 하고 바로 엄마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아...아아...아으응.....아, 아들....아윽....무...무슨 일 있니? 아으응!”
엄마는 야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나에게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난 본능적으로 엄마가 지금 누군가와 – 아마도 백호(?)와 –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핸드폰 너머로 들려오는 엄마의 신음소리는 너무나 야했습니다.
내 자지는 순식간에 바지 속에서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었습니다.
난 나도 모르게 즉시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린 후 한손으로 자지를 움켜잡고서 대답을 했습니다.
“아...아니에요. 별일은 없는데 엄마가 아직도 안 돌아와서.....그런데 지금 어디에요? 아직 노래방이에요?”
“아으으윽.....아...아냐....아윽.....엄...엄마....지금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아으윽.....너무...아윽...걱정하지 말고....아으윽! 일찍 자.”
그리고 내가 뭐라고 대답을 하기도 전에 엄마는 전화를 끊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내 핸드폰에는 자동녹음 장치가 있었습니다.
난 즉시 엄마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재생시키면서 그 소리를 들으면서 딸딸이를 쳤습니다.
그리고 5분도 채 되지 않아서 사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정을 하고 나자 곧바로 현타가 밀려왔습니다.
엄마의 섹소리를 들으면서 자위를 했다는 죄책감과 백호임에 틀림없는 내 친구(?)가 엄마의 보지를 마구 박아대고 있는 동안 난 그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자위나 하고 있다는 자괴감이 강하게 밀려왔습니다.
어쨌든 사정을 하고 나자 곧바로 그동안 참고 있었던 수마가 밀려왔기 때문에 난 곧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8시쯤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에도 엄마는 여전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오늘도 외박을 했던 것 같았습니다.
난 잠이 덜 깬 눈을 비비며 세수를 한 후 아르바이트 장소인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12시쯤 태웅이가 가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난 깜짝 놀랐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태웅이를 만난 적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이, 좃만아! 예진이 말대로 여기서 알바를 하고 있었네. 오랜만이다, 잘 있었냐?”
태웅이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날 ‘좃만이’ 라고 부르면서 담배를 하나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난 날 좃만이라고 불렀다는 것보다 태웅이가 엄마의 이름을 말했다는 사실에 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난 백호가 다른 애들에게 엄마 얘기를 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니까요.)
난 태웅이가 찾는 담배를 건네주면서 물었습니다.
“예...예진이라고? 혹시 우리 엄마 만났어?”
“킥킥....아직까지 같이 있다가 조금 전에 헤어졌어, 네 엄마가 그렇게 미인인 줄 몰랐어. 그렇게 예쁘고 섹시한 엄마가 있으면 곧바로 이 형님에게 소개시켜 줬어야지. 응, 좃만아? 내가 네 엄마를 마구 따먹을까봐 걱정됐던 거야?”
“..........”
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진짜로 걱정이 되고 있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여자를 다루는데 있어서 태웅이는 백호와 완전히 다른 레벨이었으니까요.
안 그래도 걸레인 엄마가 태웅이에게 길들여진다면 어떻게 변하게 될지 전 엄청 두려워졌습니다.
하지만 태웅이와는 진짜로 사이가 나빴기 때문에 뭐라고 말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태웅이도 백호만큼 싸움을 잘하는 편이었으니까요.
내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 채 자신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자 태웅이가 계속해서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진이 좃나 맛있던데. 섹스도 좃나 잘하고 말이야. 역시 성숙한 아줌마라서 그런지 내가 그동안 따먹었던 어린 여자애들이랑은 완전히 달랐어. 허리를 진짜 무슨 로터처럼 돌리더라니까. 그런데도 보지는 진짜 처녀 보지만큼이나 꽉꽉 조이고 씹물도 좃나 많았어. 마치 무슨 새하얀 크림처럼 질질 흘리더라니까. 어제 저녁부터 거의 조금도 쉬지 않고 거의 밤새도록 섹스만 한 것 같아. 내가 7번이나 쌌다니까. 완전 신기록이었어. 그리고 예진이는 얼마나 많이 쌌는지 셀 수도 없었어. 진짜로 그러다가는 탈수라도 되는 게 아닌가 걱정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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