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되어버린 근친4
jilf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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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21:45
여동생이 나가고 얼마간 마지막 술잔을 가지고서 얘기했을까….며칠동안 어색해진 사이는 술잔과 함께 목구멍을 넘어가고 엄마와 난 다시 돈독해진 사이가 되었어.
그날은 다시 원상복구 된 사이가 된걸로 만족스러웠어. 뭐 항상 마음 한켠에는 엄마랑 ㅅㅅ각 좀 어떻게 잡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실상은 안그렇더라구.
당시에 나는 그냥 약간의 섹드립을 엄마랑 어색하지 않게 했다는거에 기분 좋았던 찐다ㅅㄲ였음ㅋ
그후 시간이 좀 흐르는 동안 평소처럼 지내다가 엄마가 기분 나빠하지 않을 수준으로만 살짝살짝 섹드립 날림.
평소보다 일찍 들어가는 날에는 문자로
“오늘 나 일찍 들어가!! 뭥미 되지 않게~~알지????ㅎㅎ”
이렇게 문자 보내면 엄마는
“뭐래!!!! 엄마한테 못 하는 소리가 없어! 빨리 집구석으로 들어오기나 하셔!!ㅋㅋㅋ“
이러면서 답장한 뒤에 내가 집에 도착하면 등짝스메씽 날리면서 눈 가늘게 뜨고 째려본 뒤에
“빨리 씻고 밥이나 먹어! 차려놨으니까!“
하고 다시 살짝 웃으심ㅎ
장난인 거 아시고 1절만 하니까 어느정도는 받아주시면서 그냥 잔소리 겸 웃고 넘어가 주더라ㅋ(내 마음속으로는 장난이 아니었지만….)
그리고 상황이 역전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이번엔 내가 딸치다 엄마한테 걸렸음…ㅅㅂ
늦은밤에 라면 처먹고 자기 전에 딸이나 치고 시원하게 한 발 뽑고서 자야지라고 했던 어느날..
책상 앞에 앉아서 스마트 폰으로 영상보며 열심히 손 운동 하는데 끼익~하고 내 방문이 열리는거임.
츄리닝 바지에 스판팬티를 자지 바로 밑까지만 내려서 순간적으로 바로 올려 보이는 건 막았지만, 내 스마트폰은 벌거벗은 남녀가 열심이 침대위에서 몸섞고 뒹구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도둑질한 사람이 아닌 척하며 긴장한 듯 앉아있는 내모습과 차마 끄지 못한 내 스마트 폰 영상을 엄마가 봄…….몇 초? 됐으려나..기억도 안나는데
엄마가 “미안해 아들~ 엄마가 급하게 일이 생겨서 시외버스 예약 좀 하려고 하는데 계속 결제 오류가 나서 뭐가 잘못됐는지 물어보려고 온건데….“하며 의외로 문 닫고 바로 나갈 줄 알았는데 더욱 민망하게 오히려 버스 어플 들어가서 오류 해결 좀 해달라고 아예 옆으로 오셨음ㅡㅡ
난 슬며시 스마트 폰에 나오는 ㅇㄷ을 끄고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무심하게 엄마꺼 폰 보며 결제 해줌.
엄마는 고맙다며 덕분에 일정에 맞게 갈수 있게됐다며 한숨 한 번 쉬시며 방에서 나가려고 하셔서 긴장을 살짝 놓은 찰나에 엄마가 뒤돌면서
“아들..이제 우리 쌤쌤이다?? 엄마 이제 놀려도 소용없어~~ㅋ“
하며 비웃음과 귀엽게 보는 눈빛으로 시크하게 나가시더라…이불킥하며 그날은 잠 못잤음.
다음날 엄마는 평소처럼 여동생 학교 보내고 나 깨우면서 밥먹으라고 하시는데 나가기가 눈치보였음.
엄만 오히려 상황이 또이또이 된게 마음이 편해지신듯 웃으면서 눈치보지말고 빨리 밥상머리 앞에 앉아서 밥먹으라고 하시는데 너무 얄미웠음.
그 이후 몇 달은 특별한 게 없었다가 여동생이 수험생이 되면서 나름 인서울대학 간다고 깝치며 학교->학원->독서실 순으로 다니며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라고는 잘때만 있었어.
그 때문에 자연스럽게 분위기메이커가 빠지면서 21살 백수와 일하고 들어오시는 엄마 이렇게 저녁에 둘만 있는 시간이 만들어졌음
당연히 집도 조용해지고 엄마도 말수가 적어지며 적적해 하시는 눈치였는데, 속마음은 씹ㅂㅌㅅㄲ였던 나는 문득 여동생이 집에 붙어 있는 시간이 없는…엄마와 단둘만 있는 시간이 늘어난만큼 어쩌면….?이라는 되지도 않는 꼴깝떠는 생각이 들었지.
어쨌든 무언가 하려면 총알이 있어야 하잖아.
주머니에 먼지만 날리는거야….ㅆㅂ.
엄마랑 밖에서 술을 먹고 집에서 분위기를 잡든, 가까운 곳 여행을 가든, 좋은곳 구경을 해서 어떻게든 친밀감을 쌓으려고 해도 ㅆㅂ 뭐가 있어야 시도를 하든지 말던지…ㅈㄴ 급 우울해지더라. 근친 좀 시도해보려다가 나 자신이 초라해 지는 순간이었음.
그래서 친구들 소개로 식당 주방 설거지나 존나 바쁜 카페 같은 곳은 나름 시급이 최저보다 2000원 정도 더 주는 곳 찾아서 빡시게 함
엄마가 웬일이냐며 이제 정신차렸냐고 하길래 속으로……‘엄마 한 번 어떻게 해보려고 이러는거야 엄마‘라고 생각하며
“이제 나도 뭐 좀 해야지…맨날 이렇게 엉덩이나 긁으면서 소파 누워서 티비만 볼 순 없잖아”
라고 철든 척 함.ㅋ
엄마도 처음 사회생활 하는 거니까 무리하지 말라며 응원해줌. 내 속마음도 모르고…ㅋ 쓰고 보니 불효자식이네;;;;
암튼 그렇게 두 달 정도 오전 오후에 일하니까 제법 돈이 생기더라고?
그러고서 어느날 저녁에 엄마한테
“오랜만에 밖에서 치맥할래요? 내가 알바비 나온걸로 사드릴게요!!”하면서 첫 작업 시작함.
엄마는 “엄마도 그러고는 싶은데 00(여동생)은 공부하는데 우리만 먹기 좀 그런데…“하며 여동생이 마음에 걸려하시는 것 같길래
“걘 내가 주말에 치킨 시켜주면 되지 뭘~ㅋ”
이러고서 설득함
엄마도 결국 ㅇㅋ하고서 집 근처 호프집에 가서 치소맥 먹음ㅋ
역시나 알딸딸하게 서로 얼굴 붉어지고 취기가 어느정도 올라오고 치킨도 제법 없어졌길래 엄마한테
“엄마. 우리 편의점에서 캔맥주 몇 개만 더 사서 영화 보면서 먹을까?”
이랬더니 엄마도 콜.
그렇게 캔맥주 사서 대충 과자뿌시래기 거실에 펼쳐놓고 ㄴㅍ에서 영화 하나 골라봄.
그리고 이게 나의 첫 근친 도전이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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