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노출 ??????????
MemoryDi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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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신비롭고 황홀한 신혼생활이 몇 달째로 접어들었다
내가 출근하고 나면,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 낯선 곳에 홀로 남겨진 아내는 아파트 안에서만 지냈다.
자고, 먹고, 마시는 것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낮잠을 자도 피곤이 가시지 않아 또 잠들곤 했다.
그래서였을까. 그녀는 점점 섹스에 강한 집착을 보이기 시작했다.
얼굴만 보이면,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그녀는 원했다
퇴근 후에 조용한 아파트에 들어서 침실로 가면 그녀가 곤히 잠들이 있을 때도 있다
창문은 언제부터였는지 , 아니 아예 걷지도 않았는지 닫힌 채로 방을 어둡게 지켰다
잠 귀가 밝은 아내는 문소리에 깨며 눈도 안뜨고 안아 달라는 아이처럼 두팔을 길게 나를 향해 뻗었다
다가가서 그녀를 안으면 그녀는 나를 부서져라 하고 끌어 안았다
반은 진심, 반은 장난끼 있는 말로 그녀에게 말했다
그렇게 잠만 자면 지치니까 좀 쉬었다 또 자.........................(?)
그녀가 확 이불을 제치면서 말했다, 나 너무 심심해. 지금 해 줘!
잠시 그녀의 몸을 달래주고 저녁 식사를 했다
아내가 디저트를 원하냐고 하기에, 응 좋지 라고 했더니 밝은 미소를 짓고 빈 손으로 다가왔다
뭘 주려고 하는거지 라는 궁금증이 머리를 스치는 순간 아내는 식탁 위로 올라 앉았다
눈 앞에서 다리를 벌려 짙은 핑크빛 동굴 안을 보여주었다
자기가 좋아하는거야, 아직 따끈따끈해 많이 먹어...
?-!-#-@-?-!-%-$-# ..... 얼마 후....
잠시 뜨거원던 열기를 식히고 시원한 바람도 쐴 겸 산보를 나가기로 했다
우리는 3블록 떨어진 수퍼마켓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정숙해(?) 보이는 그녀는 베이비 블루색의 가벼운 니트 카디건을 목까지 채워 입고,
발목까지 오는 바둑판 무늬 치마에 하얀 운동 신었다.
천천히 걸었는데도 그녀의 걸음걸이가 평소와 달리 어색해 보였다.
좁은 치마 때문인가? 하고 천천히 걸었다
수퍼마켓에 도착해서도 우리는 천천히 둘러보기만 했다.
외국 생활의 불안 때문인지, 그녀는 유난히 내 팔을 꼭 끼고 몸을 바짝 붙인 채 떨어지지 않았다.
그날따라 그녀의 체중이 더욱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매달려 있었다.
가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살피는 모습도 보였다.
그녀는 그 상태로 몇 블록을 엉거주춤하며 걸어왔던 것이다.
이상하다 싶어 나는 물었다.
“어디 불편해?”
아내는 잠시 내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가, 가까이 다가와 귀에 속삭였다.
“…움직이기가 어색해.”
“왜-에?” 놀라 물었다
그녀는 한참 망설이다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나… 속에 아무것도 안 입고 나왔어.”
컴퓨터 스크린에서 가끔 보이는 뱅뱅도는 모래기계가 내 머리 속에서도 돌았다...
잠시 정보 프로세싱 타임이 필요했다
무슨 상황인지 좀 감이 잡혔다
두툼한 카디간에, 단추는 목까지 채우고, 두꺼운 모직같은 천 치마가 발목까지 덥고 있는데,,,
벗었다고?
그래서 어색하게 몇 블락을 엉거주춤하면서 걸었다고...
너무 황당하고 귀여워서 나는 웃음을 터뜨릴 뻔했다.
동시에 바지 속에서 순식간에 뜨거운 것이 솟아올랐다.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나는 그녀의 손을 꼭 잡고 빠른 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아내가 놀라서 작게 물었다.
“왜?”
나는 고개를 돌려 그녀에게 속삭였다.
“나… 지금 그게 뻗뻗하게 서가지고 남들이 보면 창피하잖아.”
아내는 잠시 멍하니 있다가, 무언가를 깨달은 듯 얼굴에 어린아이 같은 밝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활짝 피웠다.
평소에는 내가 빠르게 걷는 편이라 그녀에게 속도를 맞춰줘야 했는데, 그 순간부터 그녀의 발걸음은 가볍고 빠르게 변했다.
돌아 오는 길에 무슨 말을 주고 받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아파트에 돌아와 문을 닫기가 무섭게 그녀는 치마 허리를 풀었다, 치마가 그녀의 발 밑으로 흘려져 내렸다
보채는 아이처럼 나를 졸졸 따라오던 그녀는, 내가 천천히 옷을 벗고 소파에 눕자 기다릴 것도 없이 올라타 내 것을 한 번에 삼켜 버렸다.
나와 마주보고 행복한 미소를 띠우며 그녀의 허리는 쉬지않고 움직였다
그녀는 사냥감을 움켜쥔 굶주린 맹수처럼 틈을 주지 않고 내 입술에 공세를 퍼부으며 키스를 했다.
그 답답해 보였던 카디간 단추를 다 풀어헤치고 아름다운 가슴을 내 놓았다
그 아른다운 선녀의 젖가슴이 눈 앞에 매달려 잘 익은 과일처럼 흔들이고 있었다
따 먹으면 영원히 행복하게 만들어줄 마법의 과일처럼...
달아오른는 열기를 참지 못해 카디간도 벗어 던졌다
몸이 가벼워져서 일까 그녀의 허리는 더욱 더 강렬하게 뭄직였다
곧 고개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상체를 꺽으면서 억지로 참는 듯한 비명같은 신음을 길게 내 쉬었다
허리를 부르르 떨며 강하게 허리를 앞으로 튕겼다
내몸 위로 쓰러지는 그녀의 숨결이 귀를 가득 채웠다
땀에 젖어 나의 가슴에 미끄러지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진정제처럼 포근하게 느껴졌다
그날 이후로도 그녀의 이런 충동적이고 노골적인 모습은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수그러드는 듯 했지만,
몇 년 후 우리가 시골로 이사 간 이후, 다시 그녀를 찾아 문을 두드린 외로움은 깊숙한 곳에 잠들어 있던 그녀의 야성을 흔들어 깨웠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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