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학교샘을 잡쉈다 어쨋다 그런 썰들이 올라온걸 보고 많이 감명받았습니다

제 여친이 20대중반이고 현재 학원에서 어린애덜 가르치고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좀더있는편이고요 같이 동거중이고 5년차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여친이 치마를 절대 안입더라고요

이유를 물어보니 학원에서 자기포함 몇몇 여자선생들이 불미스러운 일을 자주 겪는다하네요 가령 몰카라던지 험담같은것들이죠 어리고 호기심많은 학생들이 말이죠

그래서 더더욱 그런 성에대한 자극을 줄수있는 복장을 아예 금지시하는걸 학원에서 암묵적인 룰로 한다고한답니다 무슨일이 터져도 항상 학생과 학부모들이 갑이된다고하네요

그런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을 해봣죠 왜냐면 오래 지내다보니 제가 섹스할때 새로운 방법을 찾는 편입니다 일반적인 섹스보단 자극적인걸 더 추구하게되면서

상황극이나 여친입에서 그런 아주 걸레같은 발언들을 시키는거죠

학생들이 여친을 보고 먹고싶어하고 몰래몰래 찍는다는 생각에 새로운 방법을 찾은느낌이엇죠

그렇게 몇일을 고민하다 조금씩 제가 학생인척도하고 학생들한테 따먹히고싶다라는 말을시키고 한동안 그걸로 재미좀봣죠 단둘이서요

그러다가 요근래 들어선 아예 또 그런 상황극을 안하고있엇는데 여친이 묻더군요 요샌 왜 학생컨셉안하냐고 말이죠

요것이 진짜 생각이있나? 왜 갑자기 그런걸 물어볼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꽤 나 순종적인 편이라 서스름없이 그런걸 다 받아줘서 뭔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여기서 그런 썰들을 보고나니 미치겠더라고요

한번은 제 친구한테 서로의 섹스라이프를 가지고 긴 대화를 가진적이있는데 제가 하는 행동들이 가스라이팅이되서 위험할수도있다고하더군요

같은 학원에 남자선생들인척도하고 그걸 여친이 받아들이는 상황극이나 학생들가지고 그러면 그게 자연스럽게 이어질수도있다고요 

돌이켜보면 처음만난것도 나이트클럽이고 학교선생도아니고 학원선생이면 뭔가 좀 더 열려있을것같고 

그놈에 회식은 왜이렇게 많은지 학원가가 원래 그런건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뒤풀이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럼 항상 남자인 선생도 껴있고 술을 좋아하는 여친이라 늦게 들어오는 일도 잦고 조금씩 의심도 되면서 흥분도되고 그럼 또 여친과 그런 컨셉으로 섹스를 즐기고 반복이다보니

친구말처럼 그런게 자연스럽게 몸에 배겨서 실제로 이어진다면 그게 남선생이든 정말 학생이든 

요근래 그런생각이들면서 떠들어봤습니다 

이런 저만의 일기장같은 글에 포인트를 쓰는 분들이 욕할까봐 여친의 뒤태 사진두장 날려봅니다 

많은 욕과 관심 많관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