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고싶어했던사람은 없겠지먼 오랜만에 생각나서 한번들어와봤어.또 풀 썰이있거든ㅎㅎ 나한텐 4년된 여사친이있어.이쁘지도않고 못생기지도않은 평타얼굴에 키는 작고 몸매는 완전육덕!!특히나 허벅지랑 엉덩이가 완전커!

어느날 나랑걔가 우연히만났는데 나도그렇고 걔도그렇고 살을 빼고싶었단말야.그래서 난 걔한테 밤마다 운동하자했지.그래서 매일밤마다 운동을같이햤난데 내 썰목록을보면 알다시피 난 좀 많이 변태야ㅎㅎ걔는 어떨지몰라도 나는 의도가 좀 있었거든

어느날에는 같이 러닝을하고 공원에소 맨몸운동(스퀕,윗몸일으키기 등)을 하기러했어.근데걔는 그런걸 한번도 안해봤단말야.그래서 내가 자세를잡아주겠다했어(속으론 완전 좋았지)그래서 스퀕자세를잡아주는데 누가하는걸 본사람은 알거야.허벅지랑 엉덩이가 존나부각되거든.그순간 나는 완전꼴려 풀발이되었고 계속 자세를잡아준다는핑계로 허벅지와 허리,엉덩이쪽을만졌어.아 그리고 걔는 살짝 일진끼가 있어서 옷을...뭐랄까 그 일진들입는옷?그렇게입고다녀서 완전 옷이 딱붙어있었단말야.그래서 팬티라인이 다보이데??진짜 완전좋았지...근데 또 스퀕만하면 이상하니까 윗몸일으키기를 하기로했어.처음은 내가먼저 다리를 잡아주기로했지.앞서말했듯이 걔는 허벅지가 진짜 ㅈ되거든 그래서 다리를모으면 틈이안보여 하나도.그래서 그걸 계속 뚫어지게보고있었는ㄴ데 걔가 좀 눈치를 챘나봐.그래서 이제바꾸제.이제 걔가 내 다리를잡아주고 나는 그때에도 풀발이였어.쨌든 하긴해야하니까 걔가 딱 다리를벌리고 그 사이에 내 발을 집어넣어서 잡아줬거든.그래서 너무 적나라한거야..딱 머리손하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내 눈치없는 물건이 풀발을 딱 해버린거야!!그래서 나도모르게 급하게 올라오다가 걔 다리사이에끼인 내발을 위로 들어버린거야ㅋㅋㅋㅋ내발이 아마 걔 보지에 들어갔겠지?그래서 걔가 갑자기 앙 이러길래 서로 무안해져서 바로헤어지고 집들어갔어.원래라면 밤이라서 내가대려다줄텐데 걔가 싫어할거같아서 못했지ㅋㅋㅋ 

담에도 또 운동하기로했는데 뭐할지추천해주면 최대한 해보도록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