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학 담임 선생님~! (1)

아주 오래전 30여년전 일이다
중학교 학창시절인데 중1중2중3의 모두 여자 담임 선생님들이었다.
그당시 남녀공학이 없던시절이라서 남자중하교였다.
한창 사춘기고 여자에 대햬서 호기심도 많았던 시절이다. 여자의 성기가 어떻게 생겼을까? 항상 궁금해 했다.
중학교시절 학교친구들이 자율학습시갼이나 휴식시간에 하는 말들을 옆에서 조용히 듣다보면 누구랑 했다더라. 누구 따먹었다. 여자 성기는 어떻게 생겼는데 털이 나있고 등등 이야기들이 많았다.
난 학교에서도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친구들과도이야기를 많이 나누진 않았다.
키가 커서 항상 거의 뒷줄에 앉아 있었는데 학우들이 수업시간에 여선생님들을 보고 자위를 하고 있는것도 여러번 보았다.
중3때 담임선생님은 나이가 당시27살이었고, 전공은 수학 이었는데, 얼굴은 이쁘지 안았지만 아담하고 157센티정도에 깔끔하고 성격은 약간 강단이 있으셨다.
여튼 수업시간에 이상한 행동을 하면 불러내서 뒤지게 매질을 하던적도 많았다.
뭐 담임선생님을 여자로 느끼거나 하지는 안았었는데 옆에 지나가면 향수(?)인지 화장품냄새인지 그 향기에 취하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참 성적으로 호기심도 많고 선생님들 생각하며 집에서 자위라는걸 자주 했었었다. 난 다른 과목에 비해서 유독 수학 성적만 좋았다. 90점 이하로는 내려간적이 없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겧지만 담임선생님에게 눈에 띄고 싶은 생개을 가지게 되었지만 내성적이고 아주 조용한 성격인지라 선생님과는 말한마디 나 얼굴을 똑바로 바라 보지도 못했다.
난 학급에서도 거의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었다. 어느날 3학년2학기때 하교 청소시간에 열심히 바닥에 초칠하며 바닥을 열심히 닦고 있었다. 매사 하는일에 열심히 하는 학생이기도 했다.
열심히 바닥 걸레질을 하고 있는데, 담임 여선생님게서 내옆으로 오시더니 쪼그려 앉아서 내 귀에 손을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ㅇㅇ아 니가 조금더 컷으면 너랑 사귀었을거야~~!"
난 선생님을 살며시 처다보며
놀란눈으로 "선생님 저 잘못 들었어요?
선생님은 다시 조용하게 "컷으면 너랑 사귀었을거야~!"
내 머리속과 심장이 쿵하는 충격을 받았다 그런 후 담임선생님은 자리를 다른곳으로 이동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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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지금은 제 나이대보다는 얼굴이나 피부가 젊어 보입니다. 아마도 관리도 받고 있어서도 일겁니다. 그런데 제가 거울봐도 못 생겼어요 학창시절에는 선생님게는 어떻게 비춰쥤는지 모르지만, 바르고 조용하고 모범적인 학생으로 보여줬거든요. 공부는 잘하는 축은 아니지만. 수학 과목만 잘 했네요. 그건 담임선생님 덕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