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과는 무관합니다.

후~... 역시 저는 체력으로는 힘드네요.

나름 운동 한다고 아침이랑 오후에 조금 하는데 이렇게 이틀을 같이 달려버리니까 힘드네요.

금요일 밤에 너무 많이 먹였는지 준비해놨던 고무도 벌써 몇 상자를 쓴건지... 

10개는 넘은 것 같은데 중간에 한 번 갔다 버린 것도 있으니...

첫째날 밤에는 서로 굶주려서 정신 없이 격했고 다음날 오후에는 많이 혼나고... (///㉦///)

둘째날 밤에는 언제 잠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중간에 정신을 잃은 것 같은데 깨어보니 그 사람은 옆에서 잠들어 있고...

조금 쉬어서 그런지 자는 도중에도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살짝 모닝 키스로 한 번 풀어주고 간단하게 아침인지 점심인지 모를 식사했네요.

역시 남자는 허리가 탄탄하셔야 좋은 것 같네요.

그러니 운동도 허리운동 위주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상대가 정신을 잃을 만큼요.ㅎㅎ;;

확실히 이렇게 이틀 밤을 새니까 힘드네요.

8월 첫째주에 일주일 휴가 낸다는데 그때는 9일 동안이나 같이 있을텐데 조금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