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예녀 구청에서 다시 만난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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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10:55
7월 마다 전수조사 하는게 있어서 알바 한달 뽑아서 일용직으로 쓰는데, 나는 누가 뽑혔나 그런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시바.. 이름듣고 얼굴 보니까 딱 중딩때 우리반 존예더라.
아마 걔는 나 기억 못하는거 같다. 하기사 날리가 없지.
중딩때부터 오빠들한테 대주고 남친 한달에 한 번 씩 바뀌던 애라 당시 뭐 그랬음. 나같은 쭈구리랑은 달랐지.
그래도 난 남들하는 것보단 조금 더 해서 중경외시라도 나와서 작년초에 와서 지금 8급 달았는데 딱히 내가 쫄릴건 없다.
아니, 저 친구가 불쌍해보임.
오히려 나이먹으면 담담해진다던 어른들 말이 맞는거 같다.
지방 종교재단 사립대 나와서 28살 먹도록 일자리 하나 못잡고 있는걸 보니, 불쌍하기도 하고..
저년 중딩때 노래방에서 담배 피면서 섹스하다 걸려서
주인이 경찰에 신고해서 학생부 봉사활동 당한 썰 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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