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과 절친과 3P
안뇽, 올 가을에 결혼하는 28살 예비신부에용
예랑인 31살 이구요
편의점에서 만나서 사궜어요
제 취미가 폴댄스이고 예랑인 유도를 하는데 폴댄스 클럽 건물에 유도장이 있어요
1층이 편의점이구요
둘 다 운동 끝나고 편의점 자주 들르는 편이었고 얼굴 트다가 친해지고 사귀게 되었죠
저흰 속궁합이 잘맞아요
정확히 말하면 예랑이가 거기도 크고 섹스를 잘하는 거지만요
그래서 전 연애하는 동안 예랑이 ㅈ에 빠졌었어요
예랑이 자취방에 한동안 살았던 적이 있는데
예랑이 퇴근할 때 톡으로 당분간 나를 하고 싶은대로 막 해도되 라고 보내고
하의는 팬티만 입고 기다렸는데
예랑이가 오자마자 달려들어서 푸욱
서론은 여기까지 할께요
저한텐 반쪽인 친구가 있어요
대학 때부터 알고지내서 서로 집에서 잘 정도로 친해요
근데 친구가 얼마전 파혼을 했어요
남친이랑 이런저런 사정이 많았나봐요
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들어했어요
매일 울고 먹으면 게워낼정도로요
그래서 예랑이랑 풀빌라를 가기로 했었는데
기분전환 시켜줄겸 친구를 데려가자고 했어요
예랑인 내켜하지 않았지만 저희들 사이를 잘알아서 허락해줬어요
숙소 도착해서 바로 수영을 하기로 했어요
저랑 예랑이가 먼저 옷갈아입고 나왔는데요
예랑인 트렁크 하나 입었고 저는 수수한 흰색 비키니 입었어요
친구 나올때까지 선베드에 앉아있는데
예랑이가 그새를 못참고 내 몸을 만졌어요
가슴, 허벅지, 그리고 허벅지 사이까지요
- 안에 친구도 있는데 이럴거야? -
- 뭐 어때? 우리 결혼할 사인거 알잖아 -
그러면서 허벅지랑 보지를 유린했어요
팬티안으로 손가락 넣어서 애무해주니까
전 흥분해서 키갈을 했어요
그렇게 서로 물고빨고 하다가 발코니 문 열리는 소리에 빛의 속도로 떨어졌죠
친구는 본건지 못본건지 아무렇지도 않게 가운도 없이 썬배드에 앉았어요
덕분에 예랑이 시선을 빼았겼어요
친구가 엄청 글래머에요
대학교 때부터 가슴 크기 때문에 시선 받이 받았어요
예랑이가 시선을 못떼니까 저도 셈이 나서 예랑이 손을 제 허벅지 사이로 가져갔어요
그리고 마음껏 만지라고 해줬어요
가슴은 몰라도 하체는 자신 있거든요
근데도 가끔씩 친구한테 시선이 가는거에요
질투 비슷한 감정을 느껴서 말했어요
- 자기야, 한번 할래? -
- 뭐? 친구 있잖아 -
- 자는거 같은데? 한번 하자 나 하고 싶어 -
- 아깐 친구 있으니까 만지지도 말라며 ㅋㅋ -
- 자는 거 같으니까 괜찮아
그리고 결혼할 사인거 아니까 괜찮다며 -
결국 예랑인 고개를 끄덕였어요
난 예랑이 ㅈ만 나오게 트렁크를 내렸어요
단단하게 선 ㅈ이 말뚝처럼 길게 뻗어있었어요
먼저 입으로 해주고 싶었는데 빠는 소리는 숨길 자신이 없어서 바로 넣기로 했어요
예랑이 위에 올라타서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그대로 천천히 내려앉았어요
기둥이 속살을 비집고 들어오는 느낌에 소리가 새어나올 뻔했지만 악물고 참았어요
뿌리까지 넣고 예랑이 위에 앉아서 좌위 자세가 되었어요
그리고 허벅지에 힘을 줘서 ㅈ을 세게 조이니까
예랑이가 저를 쳐다봤어요
시선이 나한테 돌아오자 다시 사랑스러워졌어요
친구가 옆에 있다는 사실 때문에 더 흥분 되었구요
조심스럽게 엉덩이를 들썩였어요
예랑이가 점점 흥분하는게 보였고 곧 직접 허리를 움직였어요
타의로 쑤셔지니까 아까보다 더 좋아졌고 신음소리가 새어나왔어요
예랑인 키스로 내 입을 막아줬고
그렇게 십 몇분간 조용한 섹스를 했어요
예랑인 제 안에 시원하게 사정했고
우린 서로 껴앉은채 여운을 즐겼어요
조금 진정되자 ㅈ을 꽉꽉 조여서 남은 정액을 짜내고 일어났어요
팬티에 정액이 묻지 않게 뒷처리를 하고
아무일도 없었던거처럼 친구를 깨워서 수영을 했어요
친구는 그때까지도 생기가 없었서 제가 끌고 다니다 싶이 했어요
앉아있겠다는 친구 손목 잡고 물에 빠뜨려서 같이 재밌게 놀았어요
예랑인 한발 빼줬는데도 수영하는 동안에도 내몸을 자꾸 더듬었어요
실컷 놀고 저녁 먹은 후 술 몇잔하고 친구는 방으로 들어갔어요
시간은 11시가 넘었는데 예랑이가 절 소파로 밀더니 갑자기 한번 하재요
들어가서 하자고 했더니 공주님안기로 안아서 침대로 던졌고 그대로 내 옷을 다 벗기고 박았어요
그리고 제 입을 막고 펌프필을 시작했어요
전 밑에 깔려서 흥흥대다가 예랑이 허리를 감았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예랑인 또 내 안에 사정했어요
- 미안 자기야 아까부터 발기되서 바로 넣었어 -
- 괜찮아 좋았어 근데 나보고 발기한건 맞아? -
- ? 당연하지 -
뭔가 석연치가 않긴했지만 일단 지켜보기로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문 쪽을 봤는데 친구가 엿보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놀라서 예랑이 밀고 옷입으려다가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셋이서 하면 어떨까하고요
예전에 친구랑 술마시다가 예랑이랑 섹스한 걸 말했었는데요.
그때 친구가 니네 예랑이랑 해보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거든요
술김에 그런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나니까 친구가 박히는걸 보고 싶어졌어요
저 때 술이 좀 들어간 상태여서 저런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저는 팬티랑 브라만 입고 담요를 두르고 도망가려는 친구를 붙잡았어요
- 너 뭐해? -
- 미안 화장실 가다가... -
- 됐어 ㅋㅋ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
- 그래도 미안 -
- 우리 하는거 구경할래? -
친구도 놀라고 허겁지겁 옷 입던 예랑이도 벙쪘어요 ㅋㅋㅋ
- 자기야 괜찮지? -
- 어?! -
예랑이 놀라서 한참 가만히 있었어요
계속 대답이 없자 저는 오케이한거라고 하고 친구를 끌고 왔어요
- 야, 왜그래? -
- 너도 하고 싶어서 엿본거 아니야? _
- 그래도 이건 좀 -
- 내가 허락했으니까 괜찮아. 싫으면 그냥 나가도 돼 -
난 선택권을 줬어요
그리고 안절부절하던 친구의 선택은 예스였죠
옆 침대에 앉아서 관람준비를 하는 친구를 확인하고 예랑이한테 말했어요
- 자기도 괜찮지? -
- 넌 진짜 변태야 -
일단 예랑이 옷을 다시 벗게 하고 친구를 침대에 눕게 했어요
예랑이는 이미 발기가 되어있었어요
갑자기 샘이 나서 말했어요
- 자기 솔직히 말해봐
쟤보고 섰지? -
- 아까부터 자꾸 왜그래 -
- 뭐라고 안할테니까 솔직히 말해봐 -
- 하.... 그래 맞아 이제 됐어? -
- ㅋㅋㅋ 그럼 어디 하고 싶은데로 해봐 -
예랑인 서서히 친구한테 다가갔어요
침 삼키는 소리가 다들렸어요
한참을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친구 몸을 핡아올라가네요
발목부터 무릎, 허벅지 순으로 핡아올라가다가
허벅지를 오랫동안 물고 빨았어요
그러다 혓바닥이 배를 지나서 가슴으로 왔고
예랑인 친구를 뒤집어서 브라를 풀고 다시 반듯이 눕힌 후 완전히 벗겨내고 손과 입으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어요
빠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우고
친구도 쾌감 때문에 몸을 비틀었어요
저도 보고 있으니까 괜히 흥분되서 허벅지를 베베꼬면서 보지를 문질렀어요
예랑인 십 몇분 동안 친구 가슴을 물고 빨았어요
저러다 가슴 터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제 허벅지 만지고 물고 빨때보단 덜했던거 같아요
친구 신음소리가 커질때 쯤 예랑이가 친구 팬티를 벗겼어요
벗긴 팬티를 바닥에 던졌고 주워서 봤는데 흠뻑 젖어있었네요
- 넣을게요 -
예랑이가 친구 다리를 벌리고 ㅈ을 밀어넣었어요
굵은 기둥이 다리사이로 천천히 들어가는데 제가 다 흥분되었어요
뿌리만 조금 남았을때 예랑이가 힘을 줬고
친구가 아! 하고 소리질렀어요
예랑인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고 친구를 이불을 움켜쥔채 작은 소리를 냈어요
몇분간 그 자세로 박다가 친구 다리를 위로 모아서 박기 시작했어요
신음소리가 좀 더 커졌고 저도 흥분되서 자위를 했어요
예랑인 이내 친구를 꼭 끌어앉고 세차게 허리를 움직였어요
친구의 신음소리가 비명으로 바뀌어서 울려펴졌어요
소리만 들으면 곧 울것 같았죠
그렇게 몇 분이 지나고 예랑이가 저한테 와서 제 안에 넣고 쑤시더니 곧 사정을 했어요
- 뭐야? 왜 나한테 싸? ㅋㅋ -
- 콘돔도 안꼈는데 xx씨한테 사정할 수는 없잖아 -
그 말듣고 왜이리 뿌듯했는지 예랑일 꼭 끌어안아줬어요
친구는 그때까지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구요
섹스는 거기서 끝났고 각자 씻고 잠들었어요
여행 다녀온 후 친구는 생기가 돌아왔어요
근데 저한테 연락하는게 좀 잦아졌네요
결혼 준비해야하는데.....
예랑인 연락이 좀 뜸해졌구요
뭐 기분 탓이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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