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가서 원나잇 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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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시절 생일날 일어난 썰좀 풀어볼게
백수에게도 생일이 돌아오기마련 ....
생일인데 통장에는 5만원정도 밖에없고 신세한탄이나 하고 있었는데
친한 형한테 전화오는게 아닌가
생일축하한다면서 술한잔 하자는 연락이였어
형밖에 없다며 난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형이 있는 술집으로 향했지
술집에서 형뿐만 아니라 형친구들도 같이 있더라고
어렸을때부터 종종 봐왔던 사이여서 반갑게 술을 마셨어
남자들끼리 술한잔 마시다보면 이게 또 자연스럽게 여자얘기로 넘어가잖아
한참 여자얘기하다가 형들중에 한명이 나이트를 가자는게 아니겠어?
다들 1초의 망설임도없이 술집을 빠르게정리하고 바로 나이트에 입성을했지
나이트 데려가 주는것도 고마운데 내 생일이라며 룸까지 잡아주는데 평생 이 형들과 함께하리라고 다짐을 했었던거 같아 ㅎㅎㅎ
룸에 들어가서 부킹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응가가 너무 마려운거야!!ㅅㅂ
난 형들에게 상황을 얘기하고 급하게 화장실로갔어
급한불을 끄고 20분쯤후에 다시 룸으로 들어갔는데
부킹녀한명이 부킹들어와있더라고 여자가 부족해서 일단 한명만 넣어준거라 했어
부킹녀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서 뽀얀 허벅지살이 훤히 다 보이는게 좀 섹시하더라
얼굴도 나름 예쁘장하게 생기고 긴머리가 찰랑찰랑 거리는데 보자마자 존나 따먹고싶었음
몸매랑 얼굴도 좋아지만 성격이 어찌나 쾌할한지 남자넷이랑 대화하는데도 막힘없이 대화가 흘러가더라고
부킹녀는 친한형님 옆 제일 상석에 같이 앉아있고 난 급똥때문에 문앞에 앉아서 맥주만 홀짝홀짝 마시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부킹녀가 형들 다 있는 앞에서 내가 마음에 든다면서 말을 거는게 아니겠어?
뭐지 이게 생일버프인가?
고맙게도 형들도 나를 밀어주더라고
여기서 한번더 형들에게 충성을 다짐했지 ㅎㅎㅎㅎ
난 부킹녀에게 예의상 " 마음에 들어해줘서 감사합니다" 라고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던거 같아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자가 일어나더니 내쪽으로 다가와서 내손을 잡고 나가자는게 아니겠어? (구라같지만 진짜임)
으잉? 나 지금 응가싸고 룸에 들어온지 10분가량밖에 안됐는데 이게 무슨상황인지 인지도 제대로 못했음 ㅎㅎㅎ
그렇게 어떨결에 룸에서 나와 1층으로 가기위에 엘베를 탔어 (룸은 3층에 있었음)
근데 갑자기 엘베안에서 나한테 키스를 하면서 내 바지속으로 손을넣어 꼬추를 만지는게 아니겠어
살다살다 이런여자는 진짜 처음봄 ( 지금 생각해도 어의가없네 ㅎㅎ )
만난지 10분만에 별다른 대화도 없었는데 이게 가능한일인가?
꿈인가 현실인가 구분도 안됨
3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는 그 짧은 시간동안 난 진짜 얼음처럼 서있었고
방금 본 여자가 엘베안에서 내 꼬추를 만지는데 졸라 흥분되더라고!!
부킹녀의 손길이 닿자마자 바로 풀발기 되버렸더 같음
엘베안에 갇혔어야 하는데 ㅎㅎㅎ
그렇게 1층에 도착해서 부킹녀가방을 찾고 나가려고 하는데
웨이터가 부킹녀 테이블비 계산을 해야 한다고 하네?
ㅅㅂ 여기까지는 진짜 생각지도 못했어 난 통장에 5만원밖에 없는데?
5만원으로 모텔비 내려고 했는데 테이블비를 어찌내겠어
부킹녀도 내가 쭈뼛쭈뼛거리면서 테이블비 계산을 안하고 있으니 좀 당황해 하더라고
그래서 난 지갑을 룸에 두고왔다며 거짓말하고 그냥 형들곁으로 다시 돌아갔어
형들한테 상황설명을 하니 친한형이 카드를 주는게 아니겠어
일단 이걸로 해결하라고!!
세번째 충성을 다짐하고 잽싸게 1층으로 내려갔는데 여자 사라짐................. ㅅㅂ
그렇게 난 내 입술과 고추만을 내어준채로 다시 룸으로 돌아갔어
다리랑 가슴이라도 만져볼꺼하면서 병신같이 후회했던거 같아 ㅎㅎㅎㅎ
하지만 후회도 잠시 난 룸에 들어온지 30분도 안지났다는거
다음 부킹녀썰은 조금 쉬었다가 풀어볼게 ~~
[출처] 나이트가서 원나잇 한썰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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