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 시절 여친하고 깨지고 난 뒤 새로운 여자 만난 썰
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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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10:23
고등학교때 내신으로 대학을 들어가게 되어 재수 삼수 수능 뭐 이딴거 개나 줘버려 하면서 룰루랄라 하며 탱자 탱자 거리고 으른이 되어 술은 이미 마셔봤지만 지대로 마음 놓고 마실수 있겠다라는 기대감이라던지 대학에서 신나게 즐기다가 군대가면 되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으면서 마음이 편했는데 여자친구는 수능 봐야해서 그냥 혼자 신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여자친구 수능 보러갈때 응원 해주면서 잘보라고 엿 먹어라 모찌모찌 기모찌 먹어라면서 전날 수능 잘보라고 이것저것 도움이 될거같은 미신적인 물품들을 조공까지 하면서 잘보길 기다렸고 수능이 끝나고 당일에도 잘 못 본거 같다며 기분이 안좋아보였지만 일단 끝났으니까 그런 생각 잊고 재미나게 놀자 하고 정말 싹 잊고 명동가서 쇼핑도 시켜주고 먹고싶은 것도 사주고 하면서 기분 좋게 잘보냈는데 시간이 지나고 정말 결과가 똥망진창이었는지 원하는 대학을 못가게 되어 재수를 하게 다음에는 꼭 가겠다고 마음먹고 열공 모드에 돌입 한다면서 연락도 잘안되게 되니 만나질 못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나는 내신 및 면접으로 2지망이긴 하지만 원하던 대학에 들어가게 되어 그렇게 대학 새내기로 풋풋하게 뭐 고등학생때도 틈틈히 사복을 입긴 했지만 진정한 패션센스를 선보일 나의 런웨이장은 지금부터다 생각하고 옷 악세사리 신발 이것저것 사재기를 하고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고 나름 고등학교때부터 자취를 했지만 으른으로서 제대로 된 자취를 해보겠구나 싶었다 기숙사에 3인1실로 사용을 했어야했는데 입학도 전에 군입대를 하는 녀석이 있어서 우리방은 2인 1실이 되어 나말고 한명 하고 사용하게 되었고 그 녀석의 성격은 나보다 성격이 더 소심한 녀석이라 참 착하고 좋아서 방을 같이 쓰면서 큰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았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해지니까 다른 방 ㅅㄲ들이 막 쳐들어올때부터는 개 잣같아지긴 했지만 룸메끼리는 서로 맞춰주려고 노력을 했기에 그걸로 만족 하고 지내면서 대학 생활의 꽃이라고 불리우지만 실상을 알고 나면 ㅗㅗㅗㅗㅗㅗ 라고 하는 OT를 하게 되었고 OT는 간단하게 어디 팬션 잡고 남자들 방 따로 여자들 방 따로 였지만 어차피 시간 지나면 삼삼오오 섞여서 마음에 드는 사람들끼리 술을 개가 될때까지 쳐먹고 놀게 된다.
그렇게 늑대 ㅅㄲ들은 어떻게든 따묵을라고 여자들한테 들이대는 놈들도 보이고 철벽치는 모습도 보이고 하다가 나는 술 마시고 좀 더워서 밖으로 나가서 강물 흐르고 별빛 보이고 초승달도 보이는 풍경 죽여주는 벤치에 앉아서 혼자 육갑을 떨고 있었는데
누가 옆으로 스윽 앉길래 담배필려고 온 꼬츄 ㅅㄲ인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어깨위로 손을 스윽 올리더니 말을 거는데 목소리가 겁나 앵앵 거리는 여자애더라 머리는 숏컷이라서 진짜 남잔줄....
혼자 나와서 뭐하고 있냐길래 그냥 술 좀 먹어서 더워서 바람 좀 쐬러 나왔다 너는 왜 나왔냐?? 물으니까 자기도 바람 쐬러 나왔다면서 바람 막이 속안으로 가슴을 주물주물 거리는줄 알았는데 캔맥을 꺼내서 나 마실려고 가져온건데 마실래?? 묻는데 내 시선은 캔맥이 아니라 가슴으로 살짝 시선 처리가 되었지만 고맙다 하고 맥주 까서 마시면서 다시 대화를 이어 나갔고 여자친구 있냐 묻길래 대학 들어오기 전에 헤어졌다. 아니지... 헤어진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헤어진거나 다름없다 하니까. 무슨 그런 대답이 있냐 따지는데
대충 얼버무리고 있으니까 담배를 스윽 꺼내더니 피라고 주길래
좀 흠칫 했지만 뭐 여자가 담배피는게 뭐 놀라울 일인가... 고등학교때도 담배피는 련들 투성이었는데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맞담을 했고 또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데 내 어깨에 기대더니 아~ 좋다 하면서 자꾸 들러 붙는데 얼굴은 여자인데 숏컷이 자꾸 거슬려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좀 그렇지만 가슴도 빵빵하고 골반도 빵빵하니 좋으면서 이상하고 약간 애매한 마음 상태였다.
그리고 애가 왜이렇게 질척거리나 생각하고 있었을 때 뒤쪽에서 말소리가 들리면서 나무 숲풀 사이로 들어가더라. 그걸 보더니 내 손 잡아끌고 바로 뒤를 밟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었지만 내심 궁금 하기도 하고 호기심 반 이게 뭔 개짓거리 반 상태로 그들을 따라갔고 이내 멈춰서더니 이것들이 무슨 타잔과 제인도 아니고
밖에서 나무 붙잡고 뒤치기를 하더라 이게 무슨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짝짓기 현장을 보고 있는데 실시간 생중계 야동보는 기분이라 좀 화끈했는데 여자애가 등뒤로 바짝 붙어서 오호~ 좋은 구경거리구만 하면서 변태처럼 말하기도 하고 자꾸 슴가가 등뒤에 부비적 되고 생 라이브 떡을 감상하는 콜라보레이션을 보니 갑자기 구역질이 날려고 해서 벤치 있는 쪽으로 달려가서 되새김질 하고 있으니까
등 두드려 주면서 아고 괜찮아?? 나도 야동 처음 봤을땐 그랬어 하면서 마치 날 야동도 안보고 자란 어린애 취급을 하길래 그래 뭐 남이 어찌 생각하든 내 알게 뭐냐 하면서 순둥이 인척 코스프레하고 좀 진정 좀 되니까.
추운데 이제 들어갈까?? 하면서 건물안으로 들어갔고 헤어지기 전에 폰 달라고 하더니 번호 찍어주고 자기가 연락 할테니까 먼저 연락하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라면서 볼 뽀뽀 해주고 자기 방으로 가더라고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OT끝나고 대학 생활 일주일 정도 하고 나니까 문자가 여러통 와있더라고 그래서 확인을 했는데 그여자 애가 벗은 몸 사진을 두장 보내더니 말 잘듣네 라면서 말 잘들은 선물이야 하면서 보냈더라고 사실 연락처는 받았지만 그냥 남자 ㅅㄲ같아서 이상해서 연락 안한건데 몸 사진 보내주니까 ㄱㅇㄷ 거리면서 생각하고 그래 잘 기다렸다. 근데 용건이 이게 다냐라고 물으니까
아니 오늘 만날래?? 하길래 시른데 나 바빠 하니까 자기 영화표 두개 생겨서 생각해서 말해줬는데 다른 사람 줘야겠다 하길래 나줘 했더니 왜?? 바쁘다며?? 그새 딴 년 생겼냐!!! 이러는데
난 헤어지고 여자가 있던 적이 없다 했더니 뭐야!! 내가 번호도 줬는데 내가 여자같지 않다는거야 뭐야!!! 하면서 화내길래
문자 답답해서 통화했는데 두번 정도 안받다가 세번째 전화에 받아서는 왜 전화 하셨어요 바쁘시다면서요 하면서 빈정대길래
잘못했다 하고 영화 같이 보러가자 내가 잘못했다 좃잡고 반성 하겠습니다. 했더니 좃잡고 반성하는거 사진 찍어서 보내라길래 그건 좀 아니잖아 했더니 안보내면 안간다면서 ㅈㄹ 하길래 ㅆㅂㄴ!!! 진짜 기생 오라비 같은 련이 빡치게 하네라고 생각만 했지 좃 잡고 찍은 사진 보내주니까 존나 쪼개면서 우울 할때마다 봐야겠다 ㅇㅈㄹ 하는데 수치플 오졌구요... 나도 반격해서 나도 우울할때 니 몸 사진이나 봐야겠다 했더니 응 합성 ㅈㄹ... 거리길래 진짜 합성인가... ㅅㅂ 생각하고 지워버렸다.
무튼 수치플 당하고 영화 보기로 한 약속 시간에 만나러 나갔는데 애가 붙임 머리하고 머리 길게 하고 왔는데 ㅆㅂ!!! 머리 짧았을 때랑 다르게 존나 이쁘더라 너무 놀라서 딸국질 존나 하고 있으니까
왜 그러냐면서 토닥여주는데 여자여자 한 상태로 해주니까 꼬츄ㅅㄲ처럼 하고 다녔을때 해준거랑 다르게 뭔가 설레면서 얼굴이 뜨거워 지더라고 계속 이쁘다.. 이쁘다... 거리니까 그만 하라고 부끄러워 하는데 싫어하는거 같진 않아보였고 그렇게 영화를 보여주는 거니까 팝콘 음료는 내가 쏜다!!! 하고 결제해서 들고 들어가서 영화를 보는건지 여자애를 보는건지 모르게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잘보고 나오니까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가방 좀 들고 있어달라고 하고 물티슈만 들고 볼일 보러 들어갔고 나는 여느 여자 백들어주던 놈들을 보며 에라이 호구 ㅅㄲ들 하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내가 그 호구짓을 하고 있으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존나 떳떳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누가 내 이름을 부르는데 화장실 방향이 아니라 영화관 방향에서 부르는 거였고
자세히 보니 헤어진건지 어쩐건지 모를 상태의 전 여친을 만나게 되었다. 어??? 여기 어쩐일이야?? 물으니 그냥 공부하다 머리 아파서 보고 싶은 영화보면서 머리 좀 식힐려고 왔다길래 아... 그래?? 하면서 머쓱해하고 있으니까. 팔에 들고 있는 백을 보고 여자랑 왔나봐?? 묻는 중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치고 여자 애가 나왔고
둘이 쳐다보면서 눈에서 스파크가 튀는듯한 광경이 펼쳐졌고 서로 누구냐면서 말을 하는데 누군지 설명을 못하고 있으니까 전 여친이 여자애한테 무슨 사이에요?? 물었고 여자애가 알아가는 사이 라고 말했더니 전 여친이 그럼 사귀는 사이는 아니네요?? 그럼 제가 시우 데려가도 되죠?? 하고 물었고 여자애가 뭐 영화도 다봤으니까 그러시던지요 하고 가방 달라고 하고 자리를 떠났고 그렇게 전여친의 팔에 이끌려 영화관 밖을 나왔는데 이건 뭔가 아닌거 같다... 하니까
전 여친이 그래... 무슨 말 하는지 알겠어 가봐 하면서 상황정리 하고 다시 영화관 들어가니까 여자애가 기다리고 있길래 조금만 더 늦었으면 그냥 갈려고 했는데... 다시 왔네 아고~ 착하다
이쁜짓 했으니까 선물 줄게 하면서 쪽팔린것도 모르고 그사람 많은곳에서 키스를 하더라... 나도 막상 하다보니 그냥 아무것도 안보였고 그렇게 술이나 먹으러 갈까 하다가 그냥 집에 데려다 줄게 하고 같이 집까지 가서 도착했다. 여기가 마이홈이야 데려다 줘서 고마워 잘가~~ 하길래
그래 잘 쉬고 내일 보자 했더니 여자애가 옷깃 잡더니 여기까지 와놓고 가란다고 진짜 가냐 이 바보야 하길래
씨익 웃으면서 그러면 라면 먹고 갈까?? 했더니 안먹어 변태야 ㅎㅎ 거리길래 그럼 어쩌라는거야 했더니 걍 들어가자면서 뒤에서 밀면서 여자냄새 나는 집에 입성!!! 했는데 원룸이 아니길래
어?? 가족들이랑 살아?? 했더니 전세로 혼자 산다고 하길래
와~~ 개부럽다... 크으~~ 나도 혼자 큰집에서 살고 싶다 하니까
짐 들고 들어와 하길래 그말의 뜻은 도...동..거?? 이러니까
꺄~~~아!! 그걸 왜 말해 이 변태~~!! 아주 여자 집에 들어오더니 본성을 스을스을 보이지??? 하면서 엉덩이를 막 때리더라
엉덩이 터치하더니 엉덩이 되게 말랑거린다면서 엉덩이 수치플 당하고... 그만해라...카니까 시른데~~ 계속 할건데 하면서 만지길래 키스하면서 가슴 만지니까 신음 내뱉더니 아...싫어~ 하지마!! 하면서 나 씻을거니까 엿보면 죽는다 하더니 그냥 내앞에서 옷 훌러덩 벗고 화장실 들어가서 씻더라
혼자 망상 존나 하면서 나오자 마자 다시 덮칠까 키스부터 할까 가슴을 빨까 오만가지 생각 하고 있는데 나오길래 덮치자!! 하고 다가가는데 몸 좀 닦아달라고 하면서 수건 주길래 당황해서 그..그래 하고 물기 닦아주고 있는데 ㅆㅂ 여자 가슴 봊이를 적나라하게
보면서 물기를 닦아줄려니 꼴려서 발기 된걸 봤는지 으구~ 이 변태 못말린다 못말려 그렇게 좋아?? 하면서 바지 겉으루 만지작
해주는데 이건 진짜 따먹어 달라는 신호다!!! 생각하고 키스하고
귀 만지작 해주면서 다른 손으로는 봊이 만지작 해주니까
싫은척 하면서 아~ 싫어 이변태야 그만하라고 하는데
내가 바보도 아니고 집에 들인것도 모질라서 앞에서 옷도 훌렁훌렁 벗고 씻고 나와서 수건으로 닦아달라하는 변ㄴ을 진작 알아봤어야 했는데 생각하면서 그냥 애무 해주고 있었지
별로 만져주지도 않았는데 샤워하면서 뭔짓 했는지 밑에가 벌써 축축 하길래 대충 박아넣을려고 ㅋㄷ 어디다 뒀더라 하고 바지 뒤지고 있으니까 ㅋㄷ 찾지말고 그냥 하라고 해서 대충 비비다가
보니 쑤욱 들어갔는데 아파하더라고 그래서 살짝 놀라서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처음이라고 하데 속으로 이 ㅁㅊㄴ들은 떡만 치면 처음 한다 ㅈㄹ이냐 생각했지 누가 봐도 쑤욱 들어가는게 난잡하게 논게 티나는데 ㅆㅂ
근데 몇번 피스톤질 하니까 피가 묻어 나오긴 하는데 약간 처녀 맞나? 싶은데 이당시에도 질수축 인공 처녀막 시술같은거 유명할 때는 아니었지만 있을 시기였는데 그냥 처녀인갑다 하고 좋다고 따먹었다.
안에다 그냥 싸질르고 여자애는 개운 하지가 않은지 대충 닦아서 대딸 쳐서 발기 시키더니 이제 자기가 해준다면서 넣고 흔드는거 보고 아니구나 직감 했다. 그렇게 나름 여자애도 만족한듯 지쳐서 같이 누워서 입술이나 쭙쭙 빨고 혀섞고 그러다가 갈 준비 하니까 자고 가라 했는데 기숙사라서 출썩췍 해야한다고 간다니까 짐들고 오라고 떼쓰고 난리 치길래 알았다 하고 몇일 있다가 동거 하게 되었는데 한 4 개월 같이 살다 쫑 낸 이야기는 다음 썰에서 계속~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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