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녀가 나한테 말건 썰
or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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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7 18:59
그냥 바람쐴겸 번화가 근처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ㅍㅅㅌㅊ 백인녀가 영어로 쏼라쏼라 하면서 핸드폰으로 지도 보여주는거임
영어때문에 뇌정지와 동시에 식은땀나더라
그래도 지도를 보여줘서 내가 팔로우미 라고 한다음에
10분가량 서양녀랑 같이 걸었음
뒤에서 따라오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내옆에서 바짝 붙어서 걷더라 ㄷㄷ
번화가라서 조선커플들 많았는데 그냥 진짜 개하찮아 보이고 괜히 우월감까지 느껴지더라..
길 돌아서 갈까 생각하다가 그냥 데려다 줬음
다 데려다주니까 서양녀가 땡큐 어쩌고 쏼라쏼라하면서 윙크하더라
윙크때문에 그 날 잠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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