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섹스기록 - 남사친네 집에서 (1)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저도 처음 글 한번 써봅니다.
이야기는 아내와 섹스하면서 나눈 대화 중, 아내가 지난 시절 있었던 섹스 경험들을
들었던 내용을 각색한 거구요.
내용의 상황이나 아내에 관련된 내용은 전부 팩트입니다. 섹스신 묘사만 디테일과 MSG를 조금 첨가했구요ㅎㅎ
등장인물은 모두 가명입니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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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얘들아~ 나 왔당!"
그녀가 들어왔다. 김유리, 고딩 때부터 이 모임에 함께 한 유일한 여자멤버.
고딩 때 같은 학원을 다니면서 형성된 이 모임은, 남자 7명에 유리 혼자인 8명의 무리였다.
그 중 4명이 군대에 가고, 남은 건 현준, 정수, 윤재 셋과 유리 뿐.
오늘은 현준이네서 모여서 다같이 밤새 술을 마실 계획이다.
(현준이네 부모님은 포장마차를 하셔서, 항상 밤에는 집이 비었다.)
이제 막 더워지기 시작할 무렵. 유리는 헐렁한 브이넥 검정 반팔티에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왔다.
고딩 때부터 유명했던 유리의 몸매... 163cm에 49kg. 꽤나 슬림한 몸매였는데, 반전은
그녀의 가슴이 70E컵이라는 것이다. 그 슬림한 체형에 가슴이 반칙처럼 거대하게 달려 있었다.
그리고 허리는 잘록한데 골반과 엉덩이 또한 꽤나 실했다.
화려하게 이쁜 외모는 아니었지만, 그녀의 얼굴엔 항상 색기가 줄줄 흘렀다.
유리가 없을 때면 남자 녀석들은 항상 그녀의 몸매 얘기를 하면서,
다들 언젠가 한번 따먹고 싶다고 속으로 생각들을 했을 것이다.
현준이네 집 거실에서, 작은 상 하나 없이 그냥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진 과자들과 술잔들.
옹기종기 모여 술을 마시며 고딩때 추억얘기, 군대간 친구들 이야기 등등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며 계속해서 술을 마셔갔다.
다들 조금씩 취기가 오르기 시작했다.
유리는 술을 마시면 동작이 커지고 목소리도 커지곤 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무슨 이야기마다 크게 웃으며 과한 리액션을 보여주었다.
그럴 때마다 앉아있는 짧은 청 반바지 사이로 슬쩍슬쩍 그녀의 팬티가 보이게 되었다.
오늘은 자극적인 빨간색 팬티...
그리고 과자를 집어먹으려 앞으로 숙일 때마다 파여진 브이넥 사이로
새빨간 브래지어에 덮인 그녀의 거대한 가슴골도 자꾸 보였다.
마주앉아 있는 윤재는 술이 오른 와중에도 그 찰나를 놓치지 않으며 눈에 담았다.
술이 취하기는 커녕 정신이 더 또렷해지고, 그의 아랫도리도 자꾸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어우... 야 나는 이제 도저히 못 마시겠다. 나 먼저 들어갈게."
윤재는 술이 취했는지, 아니면 취한 척을 한 건지 자리에서 일어서며 먼저 방으로 들어갔다.
나머지 인원들은 대충 손을 흔들고 계속 술을 마셔댔다.
그렇게 술을 마신지 얼마나 되었을까.
아직도 한창인 현준과 정수에게, 유리는 대충 인사를 하고 자기도 방에 들어가겠다며 일어났다.
유리가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이불도 덮지 않고 베개도 없이
대충 누워있는 윤재가 어렴풋이 보였다.
이미 술이 적당히 취한 유리는, 그런 윤재의 옆에 철푸덕 누워버렸다.
약간의 정적... 아무리 술이 취했다고는 하나 아예 인사불성은 아닌 둘이었기에,
조금 미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윤재야, 자??"
"........아니......"
서로 자지 않는다는 걸 확인한 둘. 잠깐의 어색한 분위기를 한 번에 깨 버린 건 윤재였다.
마치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 윤재는 바로 몸을 돌려 유리의 입술을 덮쳤다.
반항 없이 윤재의 혀를 받아들이는 유리.
밖에서 깔깔거리는 친구들은 아랑 곳 없이 둘은 진한 키스를 이어 나갔다.
키스를 하는 윤재의 손이 유리의 가슴 위로 올라왔다.
옷 위로도 충분히 느껴지는 거대한 크기와 탱탱한 탄력.
고딩 때부터 모든 남자들의 선망이었던 70E컵의 거대한 가슴을,
그 무리 중에 윤재가 제일 먼저 고지를 점령하게 되었다.
유리가 반항 없이 순순히 가슴을 내주자, 윤재는 더욱 적극적이 되어
단숨에 티셔츠를 올려서 벗겨버렸다.
어두웠지만 희미하게 들어오는 방 불 사이로 드러나는 그녀의 탐스럽고 거대한 가슴.
윤재는 고개를 들어 몇 초간 그녀의 가슴을 감상했다.
우유처럼 하얀 피부에, 새빨간 브래지어 속에 감춰진 크고 둥그런 두 개의 언덕.
윤재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윤재는 이내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렸고, 유리의 가슴이 브래지어 밑으로 튀어나왔다.
누워있는데도 퍼져 있지 않고, 탄력을 유지하며 마치 밥공기를 엎어놓은 듯 완벽한 모양의 가슴.
그 가슴의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빅파이처럼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의 유륜과 앙증맞은 유두.
윤재는 지체 없이 한 손으로는 왼쪽 가슴을, 그리고 입으로는 오른쪽 가슴을 공략했다.
한 손으로 다 쥐어지지 않는 엄청난 가슴을 움켜쥐며 윤재는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손으로 가슴을 터질 듯이 꽉 주물렀다가, 손가락으로 유두를 살살 꼬집고
비틀었다가를
반복하면서, 혀로는 젖꼭지를 건드리지 않고 유륜만 살살 핥았다가 다시 유두를 살짝 깨물기도 하면서,
양쪽 가슴을 정신 없이 애무하며 유리를 공략했다.
술이 꽤나 오른 유리는 윤재의 적극적인 가슴 애무에 몸이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랐다.
유리의 가슴을 애무하던 윤재의 손이 그녀의 배를 지나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반항 없던 유리가 처음으로 윤재의 손을 붙잡았다.
"하아.... 밖에 애들 있잖아... 더 이상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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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편에 계속 이어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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