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섹스기록 - 남사친네 집에서 (2)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저도 처음 글 한번 써봅니다.
처음 쓴 글인데 재미있게 읽어주신 분들이 많아서 기본도 좋고 꼴릿하기도 하네요ㅎㅎ
이야기는 아내와 섹스하면서 나눈 대화 중, 아내가 지난 시절 있었던 섹스 경험들을
들었던 내용을 각색한 거구요.
내용의 상황이나 아내에 관련된 내용은 전부 팩트입니다. 섹스신 묘사만 디테일과 MSG를 조금 첨가했구요ㅎㅎ
등장인물은 모두 가명입니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얼른 일 마무리하고 퇴근 전에 2편 올려봅니다.
그럼 2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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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밖에
애들 있잖아... 더 이상은 안돼......"
"괜찮아. 애들
음악 틀어놓고 술 취해서 신경도 안 써. 너가 더 소리 내도 들리지도 않을 거야."
윤재는 망설이지 않고 유리의 바지 단추를 풀렀다.
그리고는 단숨에 바로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벌써 촉촉하게 젖은 유리의 보지.
윤재는 까슬까슬한 그녀의 보지털 사이로 바로 손가락을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의 무성한 숲 속을 갈라 찾아낸 깊은 골짜기. 윤재는 보지 속으로
바로 손가락을 넣지 않고,
갈라진 틈 꼭대기 즈음 위치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흑!...... 진짜
안돼...... 나 소리 못 참는데.... 밖에 애들 있잖아
아흐윽....."
윤재는 어떻게 알았는지, 유리의 최고 성감대인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완벽하게 공략했다.
유리는 새어 나오는 신음을 참아보려 했지만, 윤재의 성감대 공격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더 이상 못 참겠는 건 윤재도 마찬가지였다. 유리의 바지와 팬티를
단숨에 벗겨버렸다.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뽀얀 우유빛 허벅지의 꼭대기에, 촉촉히 젖은
보지털이 반짝거렸다.
윤재는 자신이 입고 있던 츄리닝 바지를 단숨에 내려버리고는,
그의 튼튼하고 굵은 자지를 꺼내어 바로 유리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아 안돼... 콘돔
없지? 아 안 되는데... 아흑!!....."
윤재는 유리의 말을 들은 채 만 채 하고는,
그의 굵은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삽입 직전 자지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살살 비비는 건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었는데,
윤재는 정말 어떻게 알았는지 유리가 좋아하는 부분을 제대로 공략해서 해주고 있었다.
흥건하게 젖은 보지 사이로, 윤재가 그의 우람한 자지를 스윽 집어넣었다.
"아하윽!!!!!!!! 아..... 너....너무 좋아 아.....!!!
"
유리의 뜨거운 보지가 윤재의 굵고 탄탄한 자지를 꽉 감쌌다.
이미 보지는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스무스하게 들어갈 거라 생각했는데,
유리의 보지는 생각보다 더 쫀쫀하게 윤재의 자지를 조여주었다.
처음에는 밖의 친구들을 의식하며 안 된다던 유리가,
지금은 밖에 있는 놈들에게 들으라는 듯이 신음소리를 참지 않고 내질렀다.
윤재는 열심히 허리를 흔들면서, 그녀의 명품 가슴을 애무해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열심히 박아대던 윤재가 유리를 일으켜, 그녀를 방문 방향으로 엎드리게
했다.
"야 너 미쳤어? 이러면
애들한테 다 들려...!!"
"괜찮아 걱정하지마. 쟤네
이미 맛 갔다니까? 얼른 엉덩이 들어봐."
유리는 마지못해 윤재의 말대로 엎드렸다. 손을 뻗으면 방문에 닿을
정도의 거리.
이 상태로 섹스를 마저 한다면, 밖에 있는 친구들은 분명 유리의 신음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윤재는 그런 유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의 뒤에서 뒤태 감상에
넋을 놓고 있었다.
그녀의 잘록한 허리에서부터 골반, 그리고 복숭아 같은 동그란 엉덩이로
이어지는 끝내주는 S라인에
윤재는 그의 아랫도리가 더욱더 터질 듯이 커지는 것을 느꼈다.
윤재는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들어서 바로 다시 자지를 꽂아 넣었다.
“아하윽!!!! 아….아아…..하앟…….”
유리는 뒷치기 자세에 약하다. 뒤에서 꽂히는 자지는 다른 자세보다도 더욱 그녀를 느끼게 해주었다.
유리는 혹시라도 방문 너머로 애들에게 신음소리가 들릴까,
애들이 방문을 열고 들여다보진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새어 나오는 신음은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이야 이 노래 죽이네. 볼륨
좀 올려봐 현준아."
친구들은 마치 둘의 섹스를 덮어주려는 듯, 적절하게 노래 소리를 키워주었다.
유리는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하며, 뒤에서 찔러오는 윤재의 자지를 제대로
느끼며
신음소리도 더 이상 참지 않고, 마음껏 교성을 내지르며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뒷치기로 열심히 박아대던 윤재가, 그녀를 다시 바닥에 눕혔다.
그러고는 다시 이미 젖을 대로 젖은 그녀의 보지로 그의 자지를 꽂아 넣으며
절정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항....아하읗.....아...아.......윤......윤재야!!!!
지금.....!!!"
쉬지 않고 움직이던 그의 허리가 더욱더 빨라졌다.
윤재는 양손으로 그녀의 커다란 가슴을 움켜쥐며 절정에 다다랐음을 느꼈다.
"안돼 안돼… 안에는
안돼!!!!! 밖에 해 밖에!!!! "
윤재는 그 순간에도 유리의 말을 듣고 조금은 정신을 차렸다.
그녀에게 싸기 직전에, 그는 자지를 빼내어 유리의 가슴에 갖다 대었다. 이윽고 터져 나오는 하얀 액체.
윤재의 힘쎈 자지는 가슴을 넘어 유리의 얼굴에까지 하얀 액체를 뿜어 내었다.
"하아....하아...... 잘했어 윤재야 밖에다 잘했어..... 엄청나다 너. 내 얼굴에도 다 튀었다.
윤재야 이리 와봐. 츄릅.... 쭙......"
유리는 마치 야동 속 여배우가 섹스가 끝나면 남배우에게 항상 해주는 것처럼,
하얀 액체를 다 뽑아낸 윤재의 자지를 입으로 깨끗하게 청소해 주었다.
"야 쟤네들 죽었냐? 베개는
잘 베고 자나 한번 봐야겠다."
집주인 현준이가 일어나 방문을 살짝 열고 들어왔다.
윤재와 유리는 방바닥에 아무렇게나 누워서 자고 있었다.
아니 사실은, 뒷수습을 하던 중에 현준이의 목소리가 들려서 옷을 서둘러
대충 걸쳐 입고
자는 척을 하고 있던 것이었다.
현준이는 장롱에서 베개를 꺼내 둘에게 베어 주고는, 살며시 방을 나갔다.
유리는 현준이가 아무 눈치 못 채고 나간 것 같아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그녀가 간과한 부분이 있었다.
허둥대느라 미처 입지 못했던 그녀의 새빨간 브래지어와 팬티가
장롱 앞에 널부러져 있었다는 것을...
~에필로그~
유리가 아직 오기 전... 현준, 정수, 윤재는 먼저 모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
윤재가 말했다.
"야, 내가 예전부터
유리 계속 먹고 싶다고 한 거 알지? 진짜 내가 오늘 걔 꼭 따먹고 만다.
너네 성남이라고 알아? 유리랑 고등학교 때 사귀었던 앤데. 며칠 전에 걔를 우연히 만났거든?
그래서 술 한잔하다가 유리 얘기가
나왔는데, 성남이 말로는 유리 진짜 완전 개쩐다고 하더라.”
“진짜? 막 그런 얘기까지
다 했어?”
“어 다 해주던데ㅋㅋ 막 몸매부터 스킬이며~ 어디가 성감대고 약점이고 이런거까지 다 말해주더라.
진짜 오늘 꼭 따먹어 봐야겠어.”
“근데 유리가 눈치채면 어쩌지? 그럼
우리 완전 다시는 못 볼 사이 될 텐데…”
집주인 현준이는 걱정된다는 듯이 말했다.
"하 이 새끼, 걱정은. 절대 몰라 걱정하지 마~
야, 근데 진짜 너네 하는 거 보고 싶어서 막 방문 확 열고 들어가면
어떡하지?
진짜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유리랑... 그 커다란 빨통 캬~
윤재야, 너 하고 나서 우리한테도 기회 오는거냐?ㅋㅋ"
정수가 키득거리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수는 윤재에게 시작하면 신호를 달라며 계속 질척대기도 했다.
-띵동-
“얘들아~ 나 왔당!”
오늘 일어날 일은, 유리 그녀만 모르는 일이 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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