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인가 말한데로 따먹고옴

어제 만났는데 일 끝나는시간이 3시쯤이더라고

오늘 나랑 만난다고 예약 안받았다고 하더라

원래 좀더 일찍끝나려햇는데 마지막손님이 좀 오래걸렸다함

일단 뭐 가평 가기로해서 가평가는데 어디갈까 하다가 좀 큰 카페 가게됨

가서 커피한잔먹으면서 북한강인가 보면서 힐링좀 때리고 두물머리인가 거기 핫도그 조지러가기로함

두물머리 가는데 차는 왜이리 막히는지 가니까 이미 어둑어둑하고 해져서 결국 가서 못먹고 두물머리 구경만함

그리고 밥먹으러 가는데 말 진짜 개많더라 조잘조잘 손님들 어땠다고 조잘조잘

아는 오빠가 변호사니 사업한다느니 이런이야기 들어주면서 그냥 리엑션만 좀 해줌

대충 저녁때리고 나니까 만사가 귀찮아짐

섹스도 안땡기고 그냥 집에가서 누워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나 볼까하고있었지

흑백요리사 이야기하니까 자기 안봤데 그래서 예의상 그럼 같이 볼까?하니까

좋다고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우리집은 가족들 있어서 안되고 너 넷플 가입되어있음? 하니까 없다고하네

그럼 어디서봐? 하니까 뭐 요새 넷플 다 되자너 하면서 모텔이야기 살짝하길래

그래 우리 이균선생님 두부요리보면서 갈린 두부마냥 안에 싸야겠다고 생각하고 모텔로감

들어가서 씻고 넷플틀어놓고 조금 보는데 애가 자꾸 내 주니어를 만지면서 게슴츠레 처다보더라고

나도 그래서 찌찌좀 만지고 짬지도 좀 비빔대왕 비빔밥마냥 비벼주니까 거의 홍수더라

그래서 좀 빨아주는데 갑자기 백종원이 비빔대왕 짜요 한게 생각 나서 짜요 라고 말할뻔함

암튼 내 장기인 혀랑 손가락으로 오랫만에 진짜 길게해줌

사실 길게 잘 안하는데 애가 반응이 거의 미쳐서 그거 보는 맛에 좀더 해줌

넣어달라고 계속 얼굴 끌어 올리는데 그게 ㅈ나 꼴림 포인트가 되서 클리가 부풀어서 터질때까지 해줌

더 못참겠다고 사정사정하면서 넣어달라고해서 그때 슥 넣으니까

와 개 허벌 ㅋㅋㅋㅋ 아무리 쑤셔도 느낌이 안옴

근데 애는 죽을라고하고 이대로가다간 평생가도 못싼거 후회할거같아서 콘돔 뺌

그리고나서 박는데 그제서야 느낌 좀 오더라고

쪼이라고 존나 다그치는데도 애는 절정왔는지 쪼이진 못하고 허리 ㅈ나아프고 무릎 ㅈ나아퍼서

어떻게든 쌀라고 진짜 내 최고 성감대인 귀두부분만 왔다갔다함

그러니까 애가 못느끼는지 다리로 허리 잡더라고 그래서 하 ㅅㅂ 강으로 해봐야지 하고 진짜 미친듯이 박았음

느낌올때 나올거같어 뺄까?하니까 아니 오빠 안에 싸조 다싸줘 오빠 해서 진짜 폭풍처럼 쌈

애는 제대로 오르가즘와서 몸 부르르떨고 흐느끼고 있고

나는 힘들어서 지쳐서 옆에서 누워있고 아래보니까 모텔 침대 시트 거희 태풍왔을때 문열어 놓은거마냥 다 젔어있더라

ㄹㅇ 다 끝나고 보지 몇번 쓰담쓰담해주고 둘다 쓰러짐

그리고 내가 아침엔 진짜 지루마냥 플레이타임이 길어서 아침에 하면 너 걸어서 집에 못간다고했는데

자기 지금도 그렇다면서 업혀서 집에가는한이 있어도 한번더 하자고해서

진짜 강으로 한 10~15분 밖음 애는 좋아죽고 나는 힘들어 죽고

힘 다 빠져서 퇴실하고 나오는데 진짜 못것겠다고 업어달라고함 ㅋㅋㅋ

나도 체력다써서 다리 후들거린다고 그냥 너가 나 업어줘라하니까

그럼 둘다 힘드니까 좀더 쉬었다가 갈까?하길래 무서워서 업어주고 집에 대려다줌

집에 들어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섹스 이야기좀  했는데

진짜 오르가즘 제대로 왔다고 너무좋았다고 하면서 오늘도 자고 가라고하는데 시발 그럴 힘이 없어서 런때림

지금도 계속 카톡으로 오라고하는데 진짜 힘드네

저녁에 두피마사지나 한번 해달라고하니까 그럼 자기도 서비스 해주냐고해서 생각해본다함

후 한두번 더 하면 안할거같은데 그때까지만 즐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