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난 나랑 왜 하고 싶었어?

“누난 나랑 왜 하고 싶었어?”
나보다 7살 많았던 누나와 섹스를 했던 날, 알몸으로 누운 채로 나는 누나의 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를 굴리며 물었다.
“생긴건 안그런데 변태잖아? 그래서 해보고 싶었지”
이 누나와 이렇게 섹스를 하게 될 줄은 나도 몰랐었다.
나이 차이는 조금 있었지만 그랬었기에 평소에 편하게 대했던 누나였다. 썸이나 연애에 고민거리가 있을 때면 누나에게 종종 상담을 했고 그 누나는 흔쾌히 들어주곤 했다. 아니지. 오히려 엄청 흥미롭게 내 얘길 들어줬다.
어느 날은 서로의 망한 연애에 대한 얘기를 주제로 통화를 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섹스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남자들 만나보면 매너꽝인 사람 많아. 하다 못해 내가 빨아줬으면 나도 빨아줘야 하는거 아냐?”
“그래? 왜? 나는 커닐 엄청 좋아하는데 왜 그렇지?”
“몰라 귀찮은가봐. 빠는건 대충 넘기고 빨리 박고 싶은가보지”
“아니… 그걸 왜 대충 넘겨. 상대방이 내 앞에 다리를 벌리고 있을 때 그때 상대방 눈 마주치면서 빠는게 얼마나 야한데. 젖어가는 걸 보는 것도 너무 좋잖아?”
“오올~ 꽤 좋아하나봐?”
“못참지. 얼른 빨아달라고 흐르는데 혀가 먼저 나가지. 그렇게 빨다가 애액으로 입이 범벅이 되는 것도 좋고”
“안그렇게 봤는데 꽤 변태네~ 너 만나는 여자들은 좋아하겠다. 진짜 드물거든”
서로 야한 이야기를 나누는 빈도가 높아졌고 누나와 그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발기한 내 자지가 쿠퍼액을 흘리는게 느껴졌다. 누나가 자신의 경험을 얘기해줄 때마다 애무받고 박히는 누나가 상상됐다. 그때마다 가슴은 엄청나게 뛰었고 또 흥분되었다. 그리고 나는 누나와 통화하면서 누나 몰래 자위를 했다.
그렇게 나눈 얘기 때문이었을까. 같이 술을 마시기로 했는데 만나러 가는 동안 왠지 긴장이 되었다. 막상 만났을 땐 평소처럼 편안하긴 했지만 은근슬쩍 누나의 몸매나 가슴을 쳐다보게 되었다. 자위까지 했는데 의식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긴 하지.
2차로 간 노래방에서도 별 일 없이 한참 동안 재미있게 놀았다. 그런데 내가 노래를 다 부르고 나니 갑자기 누나가 내 곁으로 다가와 키스를 했다. 갑작스러웠지만 속으로 바라고 있었기에 입을 열어 누나의 혀를 받아들이고 내 혀로 누나의 혀를 핥았다. 그 순간은 정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고 혀로 느껴지는 누나의 혀와 허리를 감은 내 손으로 느껴지는 누나의 몸에 집중했었다.
키스가 끝나자 누나는 웃으면서 얘기했다.
“나랑 하고 싶어?”
“당연하지. 하고 싶었어”
그 순간 짐을 챙겨 급히 모텔로 향했다. 모텔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니 누나는 갑자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왠지 모르게 그 모습이 귀여워 다가가서 다시 키스했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나는 누나를 끌어안고 키스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누나의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볼 생각에 심장이 엄청나게 뛰었다. 벽에 기대선 누나에게 계속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졌다. 가슴을 만질 때 누나의 숨이 거칠어지는게 느껴졌다.
계속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옷을 벗겨나갔다. 그리고 브라를 벗길 때는 잠깐 키스를 멈추고 누나의 몸을 바라보았다. 그런 내 반응을 보니 누나는 갑자기 부끄럽고 민망했던 것 같다.
“왜 그렇게 쳐다봐”
“섹시하니까 그렇지. 예뻐서 보게 되잖아”
큰 가슴은 아니었지만 무척이나 부드러웠고 누나의 가슴은 내 손 안에서 부드럽게 주물러졌다. 그럴 때마다 누나가 야한 숨결을 내뱉는 것이 정말 좋았다. 그렇게 한참 키스하며 가슴을 만지고 애무한 후에 누나를 침대에 눕히고 팬티를 벗기려 하자 누나가 막았다.
“야 아직 안씻었어. 씻고 해야돼”
“아니 지금이 좋아. 애액으로 많이 젖어서 지금이 제일 야한 냄새가 나잖아”
그 말을 한 후 누나의 다리 사이로 다가가 팬티를 벗겼다. 아니나 다를까 야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미칠거 같았다. 그 냄새를 맡고 나니 어느새 젖어서 번들거리는 보지가 보였다. 왁싱까지 해서 털 하나 없이 매끈한 보지였다.
혀로 부드럽게 보지로 묻어 나온 애액을 핥았다. 누나가 가볍게 신음을 내며 반응하는게 보였다. 그런 반응이 좋아서 혀를 내밀어 아래에서 위로 핥고 입술로 보지를 부비적거리며 더욱 자극했다. 누나가 어느 부분에 반응하는지 보고 싶었다. 그런 누나가 느낄 때마다 가슴이 살짝 흔들리는게 더욱 야하게 느껴져서 이번엔 입을 완전히 갖다 대고 손을 뻗어 가슴을 주물렀다. 움찔거리는 반응으로 누나가 얼마나 흥분했는지가 느껴졌다.
정말 정신 없이 빨았던 것 같다. 혀로 클리를 부드럽게 자극할 때마다 누나의 손과 허벅지에 잔뜩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졌다. 누나는 어느새 나에게 커닐을 받으며 야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빨면 빨수록 점점 더 흥분하는게 보이고 또 느껴졌다. 입을 떼니 그때마다 보지가 움찔거리며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손바닥으로 애액으로 젖은 보지 전체를 문질러 줬다. 누나의 신음소리는 더욱 크고 높아졌고 곧 힘을 잔뜩 주었다 풀었다를 반복했다. 내 팔을 꽉 잡은 누나의 손을 통해 얼마나 흥분했는지 얼마나 미칠거 같은지가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그걸 보고 느끼는 나도 미칠거 같았다. 보지와 클리를 애무하는 걸 멈추자 누나가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런 누나를 보니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나 누나랑 이렇게 섹스하는거 상상하며 자위한거 알아?”
“진짜? 언제?”
“누나랑 통화할 때”
흥분으로 가득한 누나의 표정과 눈빛을 보니 자지에 더욱 강하게 힘이 들어갔다. 그래서 귀두로 누나의 보지 주변을 부드럽게 비비며 다시 자극했다.
“물소리 봐 미치겠다”
그리곤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내 자지는 부드럽고 미끌거리는 누나의 보지 속으로 깊게 들어갔다. 미칠듯이 좋았다. 넣는 것만으로도 정말 흥분됐다. 누나 또한 내 자지가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두 팔로 날 끌어 안았다. 그리고 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박기 시작했다. 천천히 움직였음에도 물 소리와 함께 찌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누나의 신음도.
“보지 엄청 젖은거 봐. 원래부터 이렇게 잘 젖었어?”
허리를 움직이면서 날 끌어안고 있는 누나의 귀에다 이렇게 속삭였다.
“아무한테나 안젖어. 니가 이렇게 만든거야”
그 말이 나를 정말 흥분시켰다. 그와 함께 내 허리 움직임도 점점 바빠졌다.
“손목 잡아줘…”
누나는 신음을 내는 와중에도 나에게 손목을 잡아달라고 부탁했다. 아 약간 손목을 붙잡아서 저항하지 못하게 해서 박히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구나. 그 생각이 들어 웃음이 나왔고 요청대로 누나의 손목을 잡아 저항하지 못하게 한 후에 박아댔다.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섞였고 누나는 풀린 눈으로 나를 야하게 바라봤다.
“표정 야하다”
“지금 나 보는 너 표정도 야해”
그렇게 박아대면서 이제는 가슴을 빨았다. 가슴을 빨고 젖꼭지를 혀로 핥으며 박아대니 누나는 더 많이 느끼는 것 같았다.
자세를 바꿔 누나가 내 위로 올라왔다. 내 위에서 허리를 흔드는 누나의 표정은 정말로 야했다. 그리고 누나에게서 흘러나온 애액이 내 자지를 적시고도 계속 나와 허벅지까지 젖게 만드는게 느껴졌다. 이렇게 잘 젖으면서 아닌척 하긴… 그래서 허리를 살짝 들자 누나는 더 많이 느끼며 나에게 키스했다. 이렇게 섹시하다니…
“갈 거 같애”
누나는 그렇게 얘기하면서 더 빠르게 허리를 흔들어댔다. 그리고 거칠고 높은 신음을 내며 내 위로 엎어졌다. 그런 누나를 끌어안고 이번엔 내가 아래에서 계속 박아댔다. 그리고 나 또한 누나의 귀에 신음을 내며 사정을 했다. 숨을 고르며 그렇게 한참 끌어 안고 있었다. 내 자지는 정액을 울컥울컥 뱉으며 움찔거렸고 그럴 때마다 누나 또한 움찔거리며 반응했다.
그렇게 섹스가 끝나고 얘기를 하는 동안 우린 서로 여러가지를 물어봤다.
“누난 왜 나랑 하고 싶었어?”
“생긴건 안그런데 알고보니 변태였잖아? 그래서 하고 싶었지. 근데 나랑 통화하면서 자위했다는 건 진짜?”
“응 진짜로. 누나 모습이 상상되니까 못참겠더라고. 누나도 나랑 하는 상상을 했었어?”
“했으니 이렇게 섹스를 한거지”
이 누나와 섹스하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지만 하고 나니 더 좋았다.
“앞으로 오늘 섹스를 상상하면서 자주 자위할거 같네”
“자위하지 말고 나랑하면 되지”
듣기 좋은 말이었다. 섹스가 끝났지만 여전히 가슴은 많이 뛰고 있었다. 그날 누나와 작별하고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눕자 그날의 섹스가 또 떠올랐다. 그래서 그날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자위를 하고 잠들었다.
[출처] 누난 나랑 왜 하고 싶었어?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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