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클럽가서 굴욕당한 썰

친구 두명이랑 강남 클럽 갔었는데
예쁜 여자들은 나랑 내 친구들 존나 피하고
그래도 술김에 신나게 춤추다가 내가 모르고
어떤 여자 등을 팔꿈치로 쳐서 "죄송합니다.."
했는데 나보고
"좀 저리가서 놀던지 시발롬아" (실제로 한말)
이렇게 말하길래 순간 당황해서 친구들이랑
구석에 가서 춤추고 있다가 오줌 마려워서
화장실 갔는데 남자가봐도 개존잘새끼들 네명이
아까 여자애가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나보고
"헐 시발 여기도 아무나 막오네ㅋㅋㅋ" (실제로 한말)
못들은척 하고 친구들이랑 20분정도 멀뚱멀뚱
서있다가 밖에 나가서 막걸리 마시고 첫차타고
집와서 나한테 욕한 여자 생각하면서 딸치고 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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