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싸운 썰

나보다 1개월 선임있었는데
그새끼가 파병가게됐음..
가기전에 말놓고 친구처럼 지내고 떠났는데
10개월뒤에 컴백하고
그사이에 난 분대장달고 실세됨
그새끼 눈치없이 복귀하자마자 후임들 다보는데
별명부르고 놀리고 깝쳐서
"내가 예전에 그 찐밥이 아니야 적당히 눈치껏 지내라"
이러니까
그새끼가 엄연한 선임이라며 좆드립치길래
서로 욕하고
후임들이 말렸는데
누구잘못이냐 지금 생각해도 좆같네
분대장을 뭘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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