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로 선봤던 썰

26살때 듀오 연락와서
"선자리 있는데 해보실래요"
하길래 나감.
해운대 달맞이고개 잇는 밥집인데.
레스토랑이 아니라 진짜그냥 밥집임 ㅋㅋㅋ
난 오므라이스시킴.
그리고 이야기하는데
자기는 택배일하고
시부모님잇고, 어머님 모실생각이다.
월 200정도벌고 열심히일한다...등등
혼자 계속 말함.
그래서 일단 처음 남자 만나는거라...
나도 더치페이함.
해운대라 그런지 오므라이스에 7000원이나함.ㅜ
그리고 사귀는데...
남자는 자꾸 성관계를 원함.
만날때마다 여관가자고 그러고...
난 거부함. 진짜 내가 창녀도아니고...좀 수치스럽고
왜그래야하는지 이해도안갓음...
그후로 연락하다가 전화로 나한테 짜증도내고..
날 너무힘들게함. 나도 공장다니느라 힘든데...ㅜ
그래서 헤어지자고함.
그리고 2년후인 지금까지 모쏠아다임 ㅋ
어차피 농담으로 결혼이야기 꺼냇는데.
평생독신으로살듯!
여자는 진짜 남자 잘못만나서 임신당하고
버려지는 경우 많고, 또 시부모님모시면서
노예되는거 엄청마니봄 ㅎ
결혼은 안하는게 정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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