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훔쳐보던 옆집 남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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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10:18						
					
				나 아는 사람 신혼 부부였는데 아파트 전세 장만해서 들어감
앞 집에 부부랑 오타쿠 아들래미 살았는데 뭐 아무 이상 없이 잘 살았음
근데 문제는 이 부부 출퇴근 시간이 달랐는데 한 일년 정도 지나고 나서야 여자가 이상한걸 눈치챔
자기가 출퇴근 할 때마다 누군가 보고 있다는 느낌
그걸 그 사람도 어떻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매번 전자기계가 켜지는 느낌이었다고 함
그래서 어느날은 퇴근하고 들어 오는 날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자세히 살펴보고 경악할 만한 걸 발견함
앞집 인터폰에 불이 켜져 있던거
그 아파트는 안에서 인터폰 통해서 밖을 볼 때 바깥 작은 빨간 불이 켜짐
그래서 남편한테 얘기하고 다음 날부터 살펴보니
남편 출퇴근 때엔 문제 없는데 여자 출퇴근 때만 앞집에서 인터폰 켜고 보고 있었음
이 말로할 수 없는 불쾌함에 따지기도 애매한 삶을 살다가
이 여자가 어느 날 출근하는데 또 이상한 걸 발견함
자기를 보는 인터폰이 어김없이 켜지고 불쾌한 마음으로 엘베를 탔는데
내려와서 나가다가 그 집 오타쿠 아들을 봄
ㄷ ㄷ
더이상 못살겠다고 이사나옴 ㅋㅋㅋㅋㅋ
자기를 훔쳐본다고 생각하던게 오타쿠 아들이 아니라 부부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 더 견딜 수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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