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디스코팡팡 탔을때 ㄱㅇㄷ 상황있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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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05:05
아는 누나가 일산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인천으로 일자리를 구하
면서 누나한테 맛있는거 얻어먹을겸 인천 집을 찾아갔는데
누나가 밥먹고 월미도에서 놀자고 하면서 나 거기 디스코팡팡 타보고
싶은데 직장동료들이 같이 안가준다고 하길래 나도 타본 경험 없어서
그러자고 했고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좀 할겸 놀이기구 타러
갔지 어둑어둑해지기 전에 신나게 놀아보자 생각하고 디스코팡팡
타기전 앉아서 대기좀 하고 있다가 우리순서가 오고 좋아라하며
탔지 나는 누나 반대편에서 탄다고 다른데 가서 앉을려는데 따라오더라
야 누나를 지켜줘야지 어딜가냐면서 그렇게 같이 붙어 앉아서 대기타고
있다가 아자씨의 멘트와 함께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건너편에 짧은 치마에 검스 군단이 있더라 그냥 자연스럽게 쳐다보고
있으니까 너 지금 뭐보냐면서 볼 잡고 누나봐 변태자식아 그러면서
고개 돌리고 누나 보면서 빙글 빙글 돌아버리는 팡팡이를 타니까 조금
어질어질 하다가 슬슬 멘트를 씨부리면서 거기 커플 뭐하는거야
여자친구 지켜야지 하면서 옆에 앉아있던 남자를 갈구기 시작했고
계속 이기주의를 펼치던 남자가 일어나서 봉을 두손으로 잡다가 여자
팅겨나갈려고 하니까 므흣한 장면이 연출 되는데 그 커플 때문에
우리쪽도 타격이 가기 시작했고 누나가 내 허리 감싸면서 안떨어지려고
발악을 하길래 나는 원래 스킨쉽을 거침 없이 하기에 누나 껴안고 버티
고 있으니까 팡팡이 아재가 옆에 커플 보고 배워!! 라면서 옆에 남자를
갈궜고 그렇게 미친듯 발작하는 팡팡이에 정신이 없어서 누나 잡아주다
가 실수로 누나 가슴을 만졌다가 땠다가 만졌다가 땠다가 하는 상황이
오더라고 근데 정신이 없으니까 누나는 잘 모르는듯 했고 나는 누나
가슴 만져보게 되면서 눈으로 봤을때 큰줄은 알았는데 만져보니 색다른
그런 느낌을 받았고 조금 슬로우 하게 돌려주면서 정신 차리고 자리에
제대로 안착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음 타깃으로 반대편에 앉은 짧은치마
검스 군단 여자들을 괴롭히더라고 팡팡이 아재가 아재가 여기서 치마
뒤집은 경력이 얼마인줄 알아?? 라면서 너네들은 뒤졌어 하면서
쿵쿵 위아래로 요동치는 팡팡이에 치마가 열렸다 닫혔다 하는데
또 자연스럽게 구경하고 있었지 그러다가 한명이 주르륵 미끄러져
내려오더니 옆에 남자와 나 사이에 앉았고 봉을 안잡고 내팔을 잡고
버티더라 비명 지르면서 살려주세요~~~ 이러는데 이건 무슨 상황인가
하면서 그냥 즐기고 있었지 팡팡이 아재가 불쌍하다면서 얼른 친구들
있는 자리로 돌아가 하고 시간 주는데 안올라가고 그자리에 앉아서
있더라 팡팡이 아재가 너 때문에 두 커플들이 괴롭잖아 빨리안가??
하면서 팡팡이를 열심히 조작하시는데 잠시 영혼이 가출했다가
돌아왔다가 했다
또 다시 시간을 주니 기어 올라갔는데 팡팡이 아재가 또 그 치마군단을
괴롭히면서 친구랑 같이 주르륵 내려오면서 내다리 친구랑 같이 내다리
붙잡고 팡팡이를 즐기더라 요동치니까 막 내 허벅지로 손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데 간지러워 죽는줄...
자리에 앉겠다고 누나와 나 사이에 비집고 들어왔고 치마가린다고
열심히 방어태세를 하길래 잠시 약해진 틈에 겉옷 벗어서 덮어주니까
감사합니 꺄~~악!!! 거리는데 웃겼다 그렇게 내 겉옷들고 제자리 찾아
가고 다른 타깃 찾아 공격 몇번 하시다가 끝냈고 정줄 놓고 누나하고
대화하는데 누가 툭툭 치길래 뒤돌아 보니까 옷 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하고 저기 괜찮으시면 저녁 같이 드실래요?? 묻길래 누나를 스윽 쳐다보
니까 날 왜봐 니가 정해 라면서 다시 나에게 넘겼고 전 저의 누나가
하라는대로 하겠다고 다시 넘겼지 누나가 뭐 다같이 먹으면 시끌벅적하
고 더 좋겠지 라면서 같이 먹는걸로 정했고 고기집가서 쇠주에 안창살
꾸워 먹으면서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고 먹고 나서 쿨하게 헤어지고
그날 늦은 밤이라 누나가 자고 가라고 해서 천역덕 스럽게 씻은뒤 누나
침대를 점령하고 장난친다고 여보 일루와서 누워라고 하니까
됬거든 하면서 바닥에 이불깔고 자더라 잠든거 같아서 침대에 올려
주고 내가 바닥에서 잠을 잤고 일어나니까 누나는 출근 했고 쪽지와
돈 몇푼이 탁상에 올려져있고 밥상도 차려져있길래 후다닥 먹고
설거지하고 집을 유유히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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