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축제 돌아다니면서 만난 여학생들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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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02:52
보컬 전공은 아니고 그냥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다보면 친구들이 잘부른다고 띄워주는 정도의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다가 그냥 그런말 듣고 뭔가 썩히고 있으면 한번 뿐인 인생에서 아쉬움이 남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실용음악학원에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하면서 처음듣는 내 목소리도 신기했고 조금씩 조금씩 실력이 좋아지는 것도 신기 하던 찰나
학원에 실장님이 어디 학교 축제에 노래 부를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원장님하고 이야기 하는걸 듣고 이런것도 학원에서 지원을 해주고 하는구나싶은 생각에 신기한것 투성이었다
그렇게 몇일있다가 트레이너 분이 너 대학 축제에 가서 노래 한번 안불러보겠냐고 하길래 제가 아직 그럴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하니까
그냥 한번 경험한다 생각하고 해보라고 하길래 울며 겨자먹기로 알겠다고 하고 그렇게 일주일 동안 노래 한곡을 진짜 그렇게 미친 사람 처럼 불러본 게 처음이었다
그렇게 일주일 후 어느 대학을 갔는데 또 여대더라 아... 여대생들 앞에서 개쪽을 당하는건가 생각하며 한 1시간가량 그자리에서 리허설이라는걸 한번 하게 되고 그렇게 축제가 시작했고 애매한 중간 순서에 무대에 나가게 되었다 아직 대기 상태인데도 긴장감이 장난 아니었다
손발이 후들후들 거리고 눈앞이 하얗게 보이는 증상도 생기고 그렇게 몇분 지나고 드디어 내 순서가 되고 소개 정도 하고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 전주가 흐르기 시작하니 긴장 되던 게 멈추고 그냥 연습하는거다 생각하고 노래 부르는 동안 눈을 뜨질 못했다
노래가 딱 끝나니 비명소리 수준으로 소리를 지르더라 그 순간 와 가수들이 이래서 긴장감이 있고 해도 노래를 부르는건가 하는 생각이 스윽 하고 짧게 스쳐지나갔다 무대에서 내려와서 다른 사람들 공연도 구경 좀 하면서 끝날때까지 자리 지키고 있다가 다 끝나고 이제 집에 가볼까 했는데 어떤 여대생들이 와서 와 옵빠 노래 진짜 잘부르신다 시간 되시면 저희랑 같이 술한잔 하자면서 학생들이 운영하는 포차에 가서 술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게 됬고 무슨 1호 팬이 되겠다는니 나랑 결혼 하자느니 별소리를 다듣다가 술이 좀 들어가니까 2차를 가자면서 대학가 근처
술집에 들어가서 더 마시는데 술들을 참 잘마시더라
정신이 좀 헤까닥 할거 같은 모습이었는지 정신 좀 차리게 3차는 노래방 가자고 그래서 갔더니 나만 노래를 겁나 시키다가 막타때쯤 연속으로 곡을 예약해서 다 부르고 몇명 빠지고 두명정도 남았는데 아 이대로 헤어지기 아쉽다면서 저희끼리 더 마셔요 하면서 편의점에 들어가서 술을 사더라 근처에 둘이 사는 자취방 있다고 가자고 아무리 축제 공연을 하고 술자리를 가졌지만 처음보는데 이러면 땡큐지 생각하고 들어가서
술 좀 마시는데 나는 노래부르면서 술 다 깨서 처음 시작하는 기분으로 마시는데 여자애들이 다 잘 못마시더라
그래서 정리하자 하고 집에 가볼게 했는데 가지말라면서 자고 가라고 시간도 늦었는데 여자둘이 있는 방에 남자가 왜 자냐고 맘에도 없는 소리를 하니 아 저희 따먹어도 되요 저희 취했어요 오빠 저희를 가져요 이러면서 다리 붙잡고 안놔주더라 안갈테니까 놓고 그럼 씻고 자자 했더니
아 취해서 씻을 정신이 없어 하면서 이만 닦고 이부자리 깔아주더라
나와서 나 잠옷 없다 했더니 그냥 벗고 자요 우리도 벗고 자니까 더워서 껴입고 잘수가 없어요 하면서 진짜 훌러덩 벗더니 불끄고 취침등 키고 눕더라
난 바닥에 옷벗고 누워있었고 시간이 꽤 지났는데 잠이 잘 안와서 뒤척 이니까 한명이 말걸더라 오빠 잠 안오죠?? 하면서 바닥으로 내려와서
껴안은 상태로 말을 계속 해오는데 말은 안들리고 등에 닿는 가슴 느낌에 온 신경이 쏠렸고 가만히 있으면 남자가 아니다 생각하고 몸을 옆으로 돌려서 가슴을 움켜잡으면서 키스를 시도했고 저항없이 받아들이기에 더욱 자극적인 스킨십을 시도 했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조갯살을 이뻐해주니 부끄러운 듯 내 팔목 잡고 한번 팅기는 척을 하더라
거기는 안된다면서 가볍게 무시하고 손가락을 질속으로 손가락 하나로 시작해 세손가락을 쑤셔넣으니까 달아올랐는지 거친 신음소리를 내뱉는 통에 침대에서 자고 있던 다른 여학생이 일어나서 둘이 잠안자고 뭐하는 거냐며 짜증을 내면서도 손은 자기 속옷 안에 집어넣고 ㅈㅇ를 하면서 쳐다 보고 있더라
하던 동작 멈추고 안아서 침대로 자리를 옮겨서 2대1 로 쓰리썸을 시작했고 한명은 키스하고 한명은 ㅈㅈ를 애무해주고 돌아가면서 그렇게 하다가 삽입하는 순간에는 한명이 다른 한명 애무해주면서 그렇게 두명 얼굴에 정액을 싸지르고 나서 피로가 몰려와 잠이 들었고 한 10시 넘어서 여학생들이 슬슬 씻고 화장하고 식사준비하고 해서 같이 밥먹고 즐거웠다면서 학교로 향했고 몇분 있다가 문자가 와서 진짜 팬카페 만들고 1호팬 할거니까 열심히 축제 공연 다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그 대학 공연 이야기는 끝
| 이 썰의 시리즈 (총 2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16.07.24 | 학교 축제 돌아다니면서 만난 여학생들 썰 -2탄 (1) |
| 2 | 2016.07.24 | 현재글 학교 축제 돌아다니면서 만난 여학생들 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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