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축제 돌아다니면서 만난 여학생들 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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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04:13
그렇게 1호팬을 한다던 여대생이 정말 카페를 개설하고 이쁘게 꾸며놓은걸 보고 계속 해보자는 용기를 얻고 주변에 학창시절 팝핀 추던 친구한테 축제나 무슨 행사하는 학교 정보 공유 좀 하자라고 연락을 했고 그친구가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대신 그냥은 못도와주고 노래 공연도 하고 우리 댄스팀에 들어와서 기본적인 춤동작 정도만 배워서 일단 같이 공연을 하자라는 조건으로 응대했고 그렇게 결정 한후
대부분의 시간을 춤을 배우기는 시간으로 쓰게 되었는데 이친구가 팝핀에서 비보이 브레이크댄스 쪽으로 약간 갈아타서 다행히 관절 꺽고 염병하는 춤은 안추고 그대신 기본적인 프리즈나 헬멧쓰고 헤드스핀 정도 익혀두고 그거만 주구장창 연습하다가 익숙해 지니까 춤을 야매로 배우다 보니 주 기술이 없어서 덤블링 같은 걸로 시선을 이목시켜보자고 하더니
하나 하나씩 가르쳐 주는데 자기들 연습하기도 바쁠텐데 쌩초보를 가르쳐주고 있으니 힘들어도 힘들다 아프다 소리 못하고 진짜 피터지도록 노력했다
그렇게 다리 아작나는건 기본이고 팔에도 멍들고 안아픈곳이 없었는데
그래도 공연을 하자는 목표로 또 학교를 찾아갔고 남자여자 골고루 섞여있는 좋은 학교에서의 공연이었다 댄스공연은 첫무대였고 노래는 마무리타임에 하기로 정해졌고 그렇게 춤 공연부터 시작했다
장기가 별로없는 내가 먼저 달려나와서 덤블링 몇번 해주고 지형지물을 이용한 덤블링을 보여주고 다른 동료들도 보여주고 프리 댄스 후 준비해온 두곡에 맞춰 춤을 추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순간 잘 마무리하고 내려와서 너무 들뜬 나머지 술한잔 하자고 마지막 순서인거 까먹고 행사비 먹튀할뻔했다
마음을 추스리면서 내순서를 기다렸고 무대에 올라서 2곡을 부르고 힘겹게 내려왔다 무대에 있는동안 첫무대에 춤춘 사람아니야?? 와 대박 쩐다 졸라 잘해 소리 들으며 힘을 얻어 열심히 불렀다 물론 욕아닌 욕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건 가볍게 무시하고 노래를 끝마치니까 묵념시켜 드렸다
그렇게 동창 친구도 노래 듣더니 와 학교다닐때보다 더 잘부르네 너 왜 취미로 노래 하냐?? 어디 가서 오디션 좀 봐라 하는데 오디션은 별로 끌리지 않는다고 하고 술이나 마시자 하고 내려가는데 커플 군단들이 몰려와서 같이 놀자고 하길래 거절은 거절한다 마인드라 같이 놀자 하고
이렇게 멋진 분들 옆에 여자가 없으니까 좀 그렇네 하면서 여자친구들 한테 뭐하냐 옆자리에 이쁜 여성분들 좀 앉혀드려라 애들이 눈치가 없냐면서 여친들을 막 쪼아대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다
그렇게 진짜 여자애들을 불러서 맘에 드는 애들로 앉히세요 하는데 진짜 신기하게 보는 눈들이 제각각인지 알아서 척척 골라서 앉히고 무안하게 서계신 여성분 옆자리에 앉혔다 약간 적극적으로 뽑질 않아서 삐져있는 상황인거 같아서 기분 풀어주면서 술마시는데 힘들었다
풀어준다고 풀어주는데도 조금 꽁한게 남아있는지 좀 그런거 같아서 술 좀 적당히 마시다가 이 여성분하고 좀 놀겠다고 하고 적극적으로 데리고 나갔다 따로 술 마시는데 말하는게 여전히 뚱한거 같길래 술집에 보니까 피아노가 있길래 잠시 화장실 좀 간다고 하고 피아노 있는 곳에 가서 착석하고 피아노 치면서 노래를 불러보았다 어렸을 적에 피아노를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한참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다가 여자를 쳐다봤는데 기분이 좀 풀린거 같더라 마무리 하고 가서 앉으니까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길래 그냥 학교 휴학하고 음악 배우고 있다 하니까 휴학하고 배운건데 그렇게 잘하냐면서 조금 오해의 소지가 없지않아 있는데 굳이 남자는 허세가 반이라고 내가 오바해서 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다
알고 보니 그 공연한 대학 학생이 아니라 다른 대학학생이라 공연하는걸 못봐서 더 그런듯 했다 기분 풀리고 나니까 되게 적극적이 되더니 번호 알려달라고 하다가 갑자기 나가자고 하더라
택시를 잡고 목적지 말하고 따라가니 자기 집인데 오늘 부모님 모임있으셔서 내일 모레나 올거라 아무도 없다 집에서 술이나 더 먹자고 하더니
와인 꺼내와서 마시다가 자기는 무용전공인데 그쪽 계통으로 춤 배운다면서 댄스팀도 있다면서 동영상 보여주길래 나도 오늘 노래공연도 하고
원래 춤 못췄는데 공연 행사 자리 잡아주는 조건으로 친구한테 같은 팀에서 춤 배워서 공연하자해서 춤으로 첫공연했다고 하니까
보여달라고 하더라 보여준거 별로 없다 하고 덤블링 몇번하고 공연 곡에 맞춰 추는 춤동작 몇개 보여주니까 야매로 배운거 치고 잘한다고 칭찬을 하는데 민망했다 나도 보여줬으니까 무용 보여달라고 했더니 몇번 빼다가 옷 갈아입는다고 하고 갈아입고 나오는데 타이트한 스타일의 타이츠 입고 나와서 정체불명의 다리찢기로 시작해서 좀 민망했는데 곧 이어 아름다운 자세 몇개 보여주는데 여자는 무용하는 여자다란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한참 웃고 떠들다가 피곤하다면서 오빠도 이제 자야되지 않냐고 묻더니 이불 깔아주고 잘자라고 인사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씻는 소리가 들려서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가 화장실 앞으로 가서 그냥 문 잠갔겠거니 생각하고 장난쳐서 겁이나 주자 하고 문을 막 돌렸는데 문이 스윽 열리면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서 적나라하게 알몸을 보고 있으니 아 뭐하는 거냐고 문닫고 나가라면서 샤워실에 있는 물건 집어 던지면서
소리치더라
연속으로 놀란 마음 진정하고 문닫고 나가서 멍 때리고 있으니 몇분 안지나서 나오더라 아 진짜 뭐예요 왜 문 열고 들어와요 다 봤죠!!!
하는데 안봤다고 하니까 거짓말 하지말라고 그렇게 정면으로 쳐다봤는데 못보는게 이상한거지 라면서 오빠도 옷 벗어요 이라데
벗으면 후회할건데??? 하니까 후회 안하니까 벗어요 하면서 옷을 벗기려는데 몸에 두르고 있는 가운이 스윽 내려가면서 나체를 또 보게 됬다
눈앞에 멜론 두개가 보이더라 그거 보니까 못 참겠어서 눕혀놓고 정신 없이 애무를 시작했다
막 하지말라면서 울먹거리는데 이성을 잃어서 멈추지 않고 계속 하니까 손으로 따귀를 때리는데 별로 안아팠다 근데 정신 차리고 미안하다고 하고 손은 계속 가슴을 만지고 있으니까 손이나 치우라면서 밀쳐내더니
가운 입고 방에 들어가더라
꼬일대로 꼬였구나 생각하고 앉아서 잠도 못자고 그러고 몇시간 있으니까 방에서 나오더니 분에 못이기겠다면서 나만 당한거 열받는다면서
가까이 오더니 목을 잡고 자기쪽으로 당기더니 키스를 하는데 힘이 장난이 아니었다
입술을 떼더니 입고 있는 옷 벗기고 목부터 입술로 애무를 해주면서
천천히 내려와서 ㅈㅈ를 턱 잡더니 이게 문제지?? 버릇을 고쳐놔야겠다면서 막 깨물고 핥고 하더니 자기도 해달라더라
뒤치기자세로 놓고 ㅂㅈ와 ㄸㄲ 사이를 오가며 핥아주니까 무슨 최음제 쳐먹은 야동에나 나올 법한 AV여배우 신음 소리를 내길래
좀 놀랐다가 손가락으로 ㅂㅈ를 괴롭히니까 더넣어달라면서 손가락 세개 넣어줘 이러면서 완전 음탕한 년이 됬더라
주문한 대로 손가락 세개넣고 자극을 주니까 절정의 신음소리를 내는데 진짜 약 먹었나 싶었다 그렇게 조금 더 애무 해주고 뒤치기자세 그대로
삽입했는데 느낌이 그닥 안오길래 일으켜세워서 다리 들어 올려서 박으니까
조금 느낌이 오더라 그렇게 몇번 피스톤질을 하다가 질싸를 조금 해버렸다 괜찮다고 하길래 마저 피스톤질 해서 안에 싸고 샤워 같이 하고 조금 쉬었다가 일어나니까 아침에 개어색하더라 서로 눈을 3초이상 못마주치다가 빵터져서 분위기 전환 되고 카페에 들려서 음료 한잔씩 때린후
그 여성은 학교를 나는 집으루 향했고 몇달 섹파로 지내다가 자기 남친 생기더니 자기 남친한테만 신경쓸거라면서 연락 두절이 되고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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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노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