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촌에서 고등학교 은사 만난 썰
루즈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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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16:21
군대 전역하고 친구가 아다 떼 준다고 해서 빡촌 따라감
5만원 내고 나 먼저 2층에 딱 올라가는데
어디서 낯익은 사람 보이는 거
잘 보니까 고등학교때 담임쌤임.
그때 그냥 모른 척 지나갔어야 했는데 진짜 후회할 짓을 해버림
말을 걸어버림
내가 먼저 저기... xxx 선생님 아니세요? 하니까
쌤이 몇초간 멈춰서 날 보더니 어 너 xx?
그리고 다시 흐르는 정적...
안녕히가세요... 하고 지나침.
그리고 그 쪽팔림을 창녀에게 ㅍㅍㅅㅅ로 풀음
아마 쌤도 엄청 쪽팔렸을거임...
암튼 선생이라고 다 선비는 아니라는걸 그때 깨달음
하긴 학교에서 두 선생년놈이 떡치는것도 본적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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