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쓰네...두서 없어도 재밋게 봐줬으면해.2번에 나눠서 써볼께~!!

썰게 들어와서 눈팅한지는 2달정도 됏고 급식충때문에 짱날때도 있지만

필력좋은 형들의 얘기에 작은 재미로 살아가고 있어~!!특히 대륙형님외 몇몇의 썰은 항상 기다리고 있지..

내소개를 잠깐 하자면 올해33 직딩..어렸을때부터 나름 많이 놀아서 여자들 먹는 얘기로는 누구 못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렌쳇으로 먹은 여자를 얘기하는 이유는 나이를 30대가 넘어가면서 꾸미고 나가서 술먹는 횟수도 줄어들고 여자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고..

나이트/클럽은 갈 일도 없어지고 말이지...다들 동감할거야...

그러다 렌쳇하는 게이들이 많길래 나도 어플을 깔아서 1달정도 했어

2개정도를 했는데 하나는 ㅅ톡,하나는 ㅈ톡 일주일정도는 탐색기간을 통해

아이디와 방제 쪽지등을 멘트별로 정해서 어떤게 잘 먹히는지 실험했고

2주차 부터는 몇명씩 걸려들기 시작하더군...지금까지 만나서 먹은여자는 3명

오늘은 어제(일요일)먹은 여자를 얘기하려고해..

나이는 38살 얼굴은 중?정도? 키는작은데 벗겨보니 가슴은 좀 있더라고 자기말로는 B컵이래

돌싱이구 사는곳은 화성...

토요일에 술을 많이 먹어서 침대서 뒹굴뒹굴하면서 밑밥을 던져놓고 있었는데

ㅅ톡에서 하나가 걸리더라고..ㅅ톡의 경우는 방을 만들어 놓고 딴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

들어왔다 인사만하구 나간 아이디를 찾아서 다시 초대를해(채팅창 계속 보고있으면 인건비 안 나옴..)

간단한 인사하고 볼래?이랬더니 사진 보자고 하더라고..

참고로 난 181/75 얼굴도 못나진 않앗어 친구들과 그룹으로 만나면 1~2명은 걸려드는 정도?

사진 교환하고 보자고 했더니 카톡아이디 알려주더라고 근데....난 서울 사는데 화성으로 오라네..

2분정도 ㅈㄴ고민하다가 촉이 나쁘지 않아서 바로 간다고 했더니 주소까지 찍어주데~

1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