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누나 손가락으로 보내버린 썰

때는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아무것도 모르고 전나 순수했을때임.
같은반에 진짜 친한 친구가 하나있었다.
맨날 같이 놀러다니고 집도 같은아파트 내가 1층 걔가 3층이어서 막 왔다갔다 하고 그랬었음.
기억으론 걔한테 누나가 둘이 있는데 큰누난 성인이고 독립해서 살고있고, 작은누난 고1? 였던것 같음
하루는 내가 학교 끝나자마자 걔녜 집으로 놀러갔지. 근데 이시키는 없고 누나만 있는거임.
벌써 놀러 갔다는거야. 난 상관 안쓰고 탁자위에 과자 집고 누나랑 티비 봄 ㅋㅋ
한창 티비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년이 재밌는 놀이를 하자는거야 ㅋㅋ
난 티비만 보기 따분하기도 했고 당연히 하자고 함.
근데 갑자기 입고있던 반바지를 벗더닠ㅋㅋ 지 그곳을 가리키면서 여기를 꾹꾹 눌러보래.
난 그땐 아무것도 몰랐고, 누나가 하라니까 그냥 함. 막 이걸 해서 착한아이?가 되서 칭찬받으려는 그런 마음이었어.
한 5분정도 꾹꾹 눌러댔지. 슬슬 팔도 아파오고 그러는데 누나가 숨을 헉헉거리는 거얔ㅋ
난 어디가 아픈가 괜찮냐고 그랬더니 계속 하래. 한참 눌러 대는데 이젠 진짜 팬티 까지 벗고
안으로 손가락을 넣다뺐다 해보라는거야.
처음엔 더럽다고 안한다 그러니깐 열심히 하면 아이스크림 사주겠다고
그래서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먹고싶어서함.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데 냄새 존나 심했다. 계속 넣다 뺐다 하다보니 물이 나오는거야
처음엔 오줌인줄알고 더러워서 손을 확 뗏거든 ㅋㅋ그러니깐 아이스크림 안먹고 싶냐고 계속하래
그래서 한 5분정도 더 넣다뺐다 해대니깐 얼굴이 빨개지고 진짜 숨소리를 하악하악 거리는거야.
어디 아프냐고 그만하자고 하고싶었는데 아이스크림 생각하면서 참음.
그러니깐 누나가 이제부턴 더빠르게 하라는거야 올게온거지 ㅋㅋ
진짜 팔떨어질정도로 최대한 빨리했었음
그러니깐 누나가 갑자기 소리 지르면서 막 발가락 오므리고 죽으려고 하는거얔ㅋㅋㅋㅋ
난 내가 뭘 잘못했나 그러면서 울었닼ㅋㅋㅋ
그래서 누나 개당황해서 괜찮다면서 아이스크림 사줌.
그래서 아이스크림 쪽쪽 빨면서 집에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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