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간에 머리가 좀 뜨거운거 같아서

국어 쌤한테 말하고 보건실에 갔음

보건쌤이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봐서

머리가 뜨거운거 같아요 라고 함

보건쌤은 온도 재는걸로 귀에 꽂고

열이 좀 있네 하면서

해열제를 찾는데 내 어깨 바로 아래

보건쌤에 엉덩이가 뙇★

그래서 보고있다가 코를 갖다대서

좀 맡아봤음 근데 냄새가 안나더라

보건쌤이 약 먹여주고

침대에서 10분 누워 있다가

그래도 아프면 국어시간 쉬라고 하셨음

난 빨리 침대로 가서 ㄸ쳤음

하아 하아 소리 내면서 딸치는데

보건썜이 머리 아직도 아프냐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아프다고 하고 계속 쳤음

그리고 국어시간 끝나고

화장실 가서 ㅅㅈ함

그리고 이 썰은 이번주 수요일날 있었던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