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따먹고 도망간 개새끼..잡아서 패죽이고 싶습니다...nate

제목때문에 너무 놀라셨죠 지금 제 심정이 이렇습니다..어디가서 욕이라고 퍼붙고 하소연이라도..싶은 심정이지만..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이걸 처음 부터 어떻 게 설명을 해야 할지... 하루 종일 손과 발이 벌벌 떨리고 먹을 수도 없고...아무것
할수가 없습니다..이렇게 긴 글,,솔찍히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두서없이 써내려갈 제 글을 끝까지 성심성의껏 읽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세상에 이런 경험을 한 여자두 있구나 생각하시며 공짜소설 읽는샘 치시고..머리속 상황을 만들어 가며 읽어주세요..한 여자와 남자의 어이없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사연인즉. 그 남자는 2년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기른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분양 받으
러 왔었고,간간히 양이가 잘커가고 있는지.궁금해서 조금씩 연락을 하다 그사람두 바빠지고 저도 바빠져서 연락을 안하게 되었었죠..그때 연락을 할때는 감정없이 그냥 고양이의 안부만 서로 주고 받을 정도였구요..
그리고 한 일년이 지났을까...얼마나 멋있게 컸는지 얼마나 이뿐지..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양이를 한번 보여줄수 있나며 전화를 했습니다...흥쾌히 허락을 하더라구요
그리곤 이틀후 만나 너무 멋있게 자라준 양이를 보며..전 너무 흐뭇해 했고..그렇게 1시간 정도 함께 했을까요...시간이 늦어져 서로 집으로 향하게 됬었어요..
그리곤.전 양이를 계속 보고싶긴 했지만..그사람두 바뿐것 같았고.손을 보니 커플링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아무감정이 없어두..고양이를 보고 싶다는 말로 남녀가 한두번 만난다는 자체가 그사람 여자친구에게두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여 그냥 참았습니다..
그리곤..2달후..전화가 왔습니다..양이 사진 보내줄까요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전 기다렸다는 듯이 그렇게 해달라고 이야기했고..제 멜을 알려주었습니다..용량이 크다며 메신져주소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메신져를 접속하여 대화를 했습니다..
제 성격이 조금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왠지 피붙이를 키우고 있는 인연이란 생각에 빨리 친해질수 있었고 속내를 이야기 하며..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리곤..몇일후 그사람두 친구인 남자와 함께 나왔고.저도 룸메이터인 친구와 함께 나가 넷이서 오븟한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렇게 사적으로 만나니 술을먹으며..정겨운 대화를 했고..어느세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제 친구가 많이 취해서 좀 늦은 시간이였지만..제 친구와 함꼐 집으로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리곤 계속 문자가 오더라구요..친구 괜찮냐구...그리고 ..저두 괜찮냐구..참고로 저는 술을 거의 안마셨거든요..제 걱정까지 해주는 그사람은 꽤 다정다감해 보였고 그렇게 연락을 하다가 몇일동안 메션져로 대화를 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그러더라구요.."나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예전부터 너무 힘이 들었지만..안되겠더라구..헤어졌어..너무 힘들어.." 그말을 제게 별로 반갑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괜히 나때문이 아닐까...내심 너무 미안하기도 했고...사람인지라 서로 호감을 가지고 몇일 연락을 하게 되면 정이 드는법..괜히 그 힘든 상황에 내가 끼어 그여잘 버리고 내가 임시방편으로 작용한건 아니였을까..난 안된다고 이야기했고..그여자 친구와 다시 화해하고 만날것을 이야기 했습니다..그치만 그사람은 싫다고 이야기 하더군요,,그여자친구는 자기보다 5살 연상이라는 얘기와 함께..참고로 그사람은 22이며 저보다 2살 어립니다..그렇게 서론 서로 힘든 상황을 이야기 하며.더욱 친해졌고..어떻게 만난날,,저는 잠시 정신을 잃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분위가기 좋은 강가에 차를 세우고..이야기를 했고 어느세 분위기가 무르익은 어느시간..저는 그사람과 키스를 하고 있었습니다...이건 아닌데..정말아닌데..
지금 넌 미쳤어..왜이래...속이로 자신을 채찍했지만..전 어느세 그사람에게 빠져들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그 사람이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고..얼마든지 만날수 있는 상황이지만..나때문에 다시 만나지 않을거란 생각으로 너무큰 죄책감에 아쉽지만.인연을 뒤로 하자는 메일과 함께 연락을 하지 말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해왔었고..그리곤..이틀후.그냥 친구로만 지내자란 스스럼 없는 메신져 대화를 끝으로 우린 다시 만나 여느때와 다름없는 친구임을 증명 했습니다..
그는 옛날여자에게 다가갈 이유도 없고..그여자가 너무 싫다고 이야기했고..저도 남자친구와 혜어진지 오래되어..선남선녀가 사랑을 하는데..누가 모라고 할까 생각하며.우린 그냥사랑하기로 해버렸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런 만남이 5일정도 지속되었고..그사람도 업무차 삼성동에서 술을 마셨고.전 친구를 만나 압구정에서 있다가 집이 같은 방향이라 함께 들어가자고 이야길 하고 들어가는 길에 택시 아저씨가 길을 잘못들어가서..그냥 그럼 커피숍에서 이야기나 좀 하다가 들어가자고 해서.커피숍을 찾았지만..커피숍은 다 문을 닫고 모텔밖에 없더군요.
새벽 2시가 넘은 시간이였고,너무 배가 고파서 친구가 맛있다며.사준 케익을 먹고 싶은데..거리에선 먹을수도 없고...모르겠습니다..괜히 핑계였을까요 그사람은 장난말로 모텔에 들어가자고 이야길 했었고,장난일줄 알면서도 웃어넘기며...그럼...정말 케익만 먹자..알았지. 아무일 없는거다..
서로 약속을 하고 들어갔지요...들어가자 마자 전 케익을 정신없이 먹어댔고 그사람을 졸린다며 누웠어요..케익을 먹고 쇼파에 누웠는데 너무 불편해서..몇분정도 있다가 저도 침대에 올라갔습니다..
젊은 남녀가 한방에서 아무일도 없을거란 부질없는 생각...제가 너무도 어리석었습니다.
그사람과 키스에 전 흥분을 했었고..내 나이 24..한번쯤은 간절하게 경험해보고 싶었던...무엇.
하지만 떼를 기다린거였고...사람을 기다린것이였지만...그떼가 오늘이며.사람이 그사람이될줄은..
너무너무 아파서...다리가 미친듯이 떨리고...아뭏든,참 그 신기하데요..친구들에게 듣은 환상적인 쎅스..좋은 그 무엇...제겐 하나도 일치하지 않았습니다..너무 아팠고..이데론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번을 시도 했지만..그사람은 끝내 사정에 이루진 못했습니다..
그후론 서로 너나 할것없이 연인임을 증명했고..저도 모른 사이에 그사람이 너무 좋았지만.사랑한다는말..좋아한다는말 쑥스러워서 못하겠더라구요..그치만 그사람은 제게 좋아한다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도 몇번이고 해댔고..그렇게 5일이 지나 제가 친구를 강남역에서 만나 시간을 보낸다는 말을 들은 그는 그럼 회사를 끝나고 계속 기다리겠다고 말을 하더라구요..늦어 질것 같으니 그럴 필요 없다고..했지만 그는 너무 완강했고 저는 그럼 그렇게 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11시에 만나기로 했지만..친구와 만난지 얼마 안되어..엔터테이먼트라며..절 계속 쫓아다니며..모델 시켜준다고..연애인 하라며..그렇게 실갱이를 했습니다.. 연애인이니..이런거..솔찍히 한번쯤 하고 싶긴 하지만...끼가 너무 없어서..자신이 없다는 말과 함께 끝내는 힘들게 뿌리치기를 20여분..시간도 없는데..괜한 시간 소비했다면..툴툴거리는 친구를 어찌 할수가 없어서....10시 30분 부터 저는 지하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곳에서 친구들과 정신없이 놀다보니 시간을 보니 12더군요...미쳤구나..싶어서..올라갔더니 정신업이 터져데는 캐치콜....한 19번이상 전화했더라구요,,어쩜 너무 한다는 몇통의 문자와..
10분동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말을 동동굴리다가 끝내 전화를 했어요 미안 하단 말을 손이 발이 되게 빌었고..저도 모르게 눈물까지 나왔습니다...그정도로 미안해 서...미안하단 말만 10분넘게 했습니다..
택시에 올랐고..사죄하기 위해 전 그사람집에 가기로 했습니다...근데..그사람이 하는말..
"우리 아닌것 같다...헤어지자...." 순간 뭔가 엊어맞은 듯한 멍한감이 몇분은 지속되더군요..
너희 집에 가는 길이니 잠시 용서를 받아달라고 애원했지만..그사람은 완강히 피곤하다고 지쳤다고 말을 하며..헤어지잔 말만,,일삼더군요.. 순간 눈을 감으니 아지랭이가 수십마리 기어다니며..정신이 몽롱해졌습니다...다음날..전화통화를 했습니다...너무 이유가 안되는 걸루..헤 어지자고 이야기 하니 날 설득시켜줄수 있게 해달라고..했더니..."넌 너무 니 생각만해..전화통화하다가 니가 화나면 ..끈구..메신져 하다가두 화나면 혼자 나가버리구...나 회사일도 무지 힘들어.몇일전에 옛날 여자친구를 우연히 보게 되었 는데.폐인이 되어있더라구,,,그래서 그것 때문에도 더 힘들어..."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먹을수도 없었고,..아니 배가 안고팠습니다... 멋스럽게 보이기 위해 친구들 만나면 조금씩 피워댔던...담배...그게 하루사이 습관이 되 어버렸습니다..하루에 한갑을 더 피어댔습니다...제가 정말 미치긴 미쳤나봅니다...
멍하니 있으면..너무 억울하고..내가 도데체 뭘 잘못했 길래..이런 경우를 받아야 하나..하루종일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잘하겠다고...정말 잘하겠다고 애원도 해봤지만...힘들다고만 하더군요,,다음에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나자고...그리곤 하는말이 니가 아는 남자애들이 나와 다를게 모가 있냐며..니가 날 만나면서..좋아한단 말을 했니 사랑한단 말을 했니..그러는 겁니다..그사람과 연인임을 증명한건 ..일주일 되었습니다...그사람 미치도록 성급한척...이상한 이유만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그사람에게 옛날 여자친구가 다시 작용을 한듯 합니다.. 이유도 아닌 말로 헤어지잔 말을 헤덴것 부터...그 여자를 찾아 가고 싶습니다...같은 건물에 일하는 여자라고 하더군요..그치만 찾기란 쉽지가 않을것 같아요..직원전체 인구가..400명이 넘는다 하니..그리곤 모든걸 다 말해버리고 싶지만..제가 너무 유치해질것 같군요..복수 하고 싶어서..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얻어보고 싶지만..챙피해서 말도 못합니다..주먹쓰는 친구들에게 죽지않게 패달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자초지정 얘기할겨를이 없네요..
제가 그사람을 믿고 처음으로 몸을 주지 않았다면..제가 이렇겐 억울할까요
친구들과 술을 먹으며..진실게임으로..너..그거 해본적 있어 라고 이야기 했을때..있다고 할걸 잘못했나요 그사람은 제가 아무에게도 경험이 없다는 말에 이끌려 제게 그렇게 해왔던 것일까요
순결 지킨답시고..여태껏 지켜왔던 모든것...
그런 인간쓰레기와 함께 했다는거 너무 후회가 되고 ..짧은 시간이였지만..사랑했으니 함께 한것이였고.사랑한단 말..조금은 아껴 왔던것 뿐인데..10년을 함께 아껴왔던 코흘리게 친구 룸메이트 친구에게 그사람와 가까워져가는 상황을 비밀로 해왔습니다..시간이 지나면 이야기 할려구요..그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있었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제가 울며 이야기 하니..친구는 그 사람도 패죽이고 싶다지만..저를 더 이해 못합니다...그렇게 남자에게 완강했던 너였는데...그러면서..
이틀째 입니다..아무것도 먹을수가 없고,,너무 화가나 눈을 감으면..생각나고 악몽만 꾸고.담배만 피워대는 제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면..정말 무섭습니다..어느센가 제가 미쳐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그사람 제게 다시 돌아오는거 그거 원하는거 아닙니다..그사람이 왜 그랬는지..지금 왜 헤어지잔 말을 했는지..남자분들 이해 되십니까 조언좀 해주 세요 ..제가힘든 상황 반만 그사람이 힘들어 하고 있다면..정말 감사하겠는데..그사람든 지금 또 어떤 여자와 놀아나고 있을까요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제가 성급했다는거 알지만..적어두 이건 아니였거든요..자랑할게 못되지만 여러군데 글을 올려서 조언을 받아볼까 합니다...조언통해서..정신차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죽을것 같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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