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증) 일본 라면집에서 만난 여자랑 원나잇 썰

회사 출장으로 일본을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대리님이랑 둘이서 가다가 4~6번 정도 가다보니 이제 회사에서도 혼자가라고 해서 혼자다닙니다.
처음엔 좋았죠.... 모든 비용을 다 대주니까... 근데 거래처등 사람들이랑 만날 때는 재밌는데
밤만되면 심심해지더라고요..... (같이 저녁먹고 놀 땐 재밌다는)
근데 혼자있을땐 5시부터 다음날 아침 11시까지는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아서
호텔서 티비보다가 조깅하다가 등등 해도 심심하더라고요.
(여친있는 곳으로 가면 여친이랑 놀고 하는데....여친 일본인)
매번 여친보고 제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친구도 일하니까
시간을 매번 낼 수 있는 것 도아니고.... 그렇게 이번에는 미에라는 동내로 가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밤되니 심심하더군요..... 그러다가 라면집에 들어갔는데 넓은 공간인데
여자 혼자서 라면을 먹고 있더군요. (오오라가 남친한테 차여서 기운이 없음 이런느낌)
저도 라면시키고 앉아있다가 무슨 용기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자한테 같이 합석해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한 4~5초? 여자가 멍때리다가 OK라 하길래 합석을 하게 되었고 라면을 같이 먹었습니다.
여기 사람이냐? 무슨 안좋은 일이 있냐? 등등 여러가지 질문을 했죠.....
2월14일에 발렌타인데이 때 남친이 초콜렛만 받고 헤어지자고 문자로 통보를 한것도 있고,
오늘 가게에서 일하는데 모르고 다른 제품을 줘서 혼났다 등등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맥주한잔 하고 잊어버리라고 맥주를 사줬습니다.
라면도먹고 맥주도 먹고 그래도 7시정도길래
한잔 더하지 않겠냐고 제가 건냈죠...
가게로 가서 먹을까 하다 그냥 맥주 한두캔 사서 공원 벤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하는 분이냐, 여기는 처음이냐 등등 기본적인 대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대화 해도 시계를 보니 8시인가 정도 밖에 안되서
추운데 제방가서 한잔 더 하실래요? 라고 물었습니다.
여자가 좀 고민하더니 OK하더라고요.
맥주사들고 호텔방가서 어떻게 해야 자연스러울까 가는동안 막생각했습니다 ㅋㅋ
입구앞에 들어서자마자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냥 키스해버렸습니다.
여자도 거부를 하지 않더군요 ㅋㅋ 옷을 벗겼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몸매였습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운동을 하고 잠시 쉬는데
여자가 막차를 타고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 그냥 보낼 수야 없지 )
내일 학교 수업이 있어서 가야한다라고 하길래
나랑 좀더 있자 학교는 내일 시간대 맞춰서 가면 된다 하고 꼬득였어요 ㅋㅋㅋ
여자도 생각하더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야한 농담하면서 놀다가
운동 또 하다가 좀 뭔가 아쉽길래 추억만들기 해도 되냐? 하니
뭐냐고 묻길래 사진이랑 영상 남기고 싶다. 라고하니 고민을 무척하더군요
안된다고 해서 얼굴은 안나오는 걸로 하자 괜찮다 얼굴만 안나오면 되지 않냐?
라고 설득을 또 해습니다. 역시나 설득이 먹혀습니다 ㅋㅋ 그렇게 사진을 찍고 놀다가
아침7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놀다가 밥먹고 차태워서 보냈습니다 ㅋ
지금도 연락하는데 ㅋㅋ 이쪽으로 자주 놀러오면 같이 놀자고 해서
OK하고 나중에 한국 놀러오면 같이 놀자 이러면서 라인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사진 인증입니다. 구라 아니고 진짜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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