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년한테 개 쳐맞은 썰

때는 10여년 전인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나는 당시 키 140cm 몸무게 30키로대의 ㅆㅎㅌㅊ 피지컬을 가지고 있었다.
3남매중에 둘째인 누나년이랑 나랑 4살터울인데 누나년이 중학교에서 알아주는 양아치년이였다.
보면은 여자일진들은 좀 얘쁜애들 주위에 피지컬 좆쩌는 탱커들 붙어다니잖아?? 우리 누나년이 그 역할이였다.
여름방학때 누나년이 가출해서 3일 정도 안들어온적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진심 빡친 상태셨다.
이 인간 덜된년은 호적에서 판다면서 나한테 혹시 누나오면 바로 전화하라고 하셨다.
그렇게 부모님 두 분 다 출근하고 나 혼자 있을때 누나년이 쿰척쿰척거리며 들어오더라.
그러더니 내 방에 들어와서 하는 소리가 만원만 빌려달라는거 아니겠냐??.
안그래도 딸칠려고 딸감찾던 타이밍에 왠 한심한년이 들어와서 지랄하는게 좆같아서 싫다고 했더니
가지고 있던 화장품백으로 내 두부에 새비지블로우를꽂더라.
안에있던 화장품 다 날라가고 얼마나 쎄게 쳐맞았는지 대가리가 벌써 볼록해져있더라.
한 대 쳐맞고 쫄아서 미안하다고 하려는데
누나년은 이미 눈에 촛점도 없고 숨도 거칠게 몰아쉬는게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화장품 다 날라가니까 갑자기 거실에 있던 유리로된 수저통 들더니 등을 존나 찍더라
이대로 쳐맞다가 진짜 죽을거 같아서 팔을 붙잡았는데
씨발년이 갑자기 와사바리 팅군다음에 나 존나게 밟았다 ㅠㅠ
쳐 밟히다 보니 숨도 못쉬겠고 죽겠더라 그래서 다리잡고 살려달라고 빌었다..
난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만원도 뺏기고 아버지한테는 쪽팔려서 전화도 안했음.
그 이후로 말도 잘 안하면서 지내는데
혹시 다시 시비 붙어도 내가 발릴꺼 같아서 벼르고 있진 않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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