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알바하면서 느낀 썰
나는꿀벌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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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16:45
내가 알바를 서빙 뷔페 찌라시 원양어선 한달타고 뛰쳐나와씀
젤 ㅈ같은 순서대러 하면 원양어선 뷔페 서빙 찌라시
원양어선은 ㅅㅂ 걍 사람을 완전 피폐하게 만듬
친구 아는 사람소개로 한달동안 잠시 탔는데
진짜 ㅈㄴ힘들고 ㅈ같고 무서움 선장이랑 선원들 눈빛에 온정? 친절함? 그런건 찾아볼수도없고
장비같은거도 휙휙던지고 다쳐도 아무소리안함
그물 바다에 풀때 힘이 장난아닌데 한번 말리면 다리잘리거나 빨려들어가서 조심해야함
그리고 일 밥 잠 이게 끝임.
대화도없음 암걸릴거같음 돈때매 꾹참고 버티다 띠쳐나옴 거의 도망나온듯
뷔페도 은근 ㅈ같음.
접시픽업하러가면 음식 한접시에 모아서 쌓아주시지 ㅅㅂ 한접시 한접시 따로 냅두고 아 불편한데 빨리좀 치워요 이러고
ㅅㅂ 정직원들은 일 잘해도 개 ㅈㄹ떰
ㅂㅅ개빠가들 할거없어서 월 백몇만원받고 일하는 정직원주제에 개 쿠사리주는데 ㅈ같음
뷔페의 숨은 꿀이 있다면 손님이 먹다남긴 짬버릴때 깨끗한건 몰래 먹음 개꿀맛임
점심 도시락주는데 십노맛이라서 짬밥으로 배채움
짬치우는 아주머니가 짬통엎어서 신발하고 바지에 짬내배긴건 개 ㅈ같았음
뷔페복장규율이 흰셔츠 검은바지 검은신발인데 검은 신발 바지에 짬뭇었으니 얼룩지고 티도 나고 ㅈ같음
그리거 정직원들이 여자애들 알바오면 개 편애하는데 개 꼴배기시름
설거지담당아줌마가 야자애들쿠사리먹이먄 정직원이 난중에와서 첨엔 다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머리스다듬는데 극혐
그리고 진상손님 가끔오는데 접시 빨리 치우라카고 물빨리 따르라하고 접시에 음식 두세개 담고와서 접시낭비하고
접시픽업할때 왤케 느릿느릿하냐 ㅅㅂ놈아 이러는놈들도 있음 개새끼들
서빙알바는 고기집에서했는데 말이 서빙이지 노예임
초벌구이해서 나르고 불판갈고 숯불갈고 끼우고 커피도 심부름시킴 ㅅㅂ놈들이
물도 셀픈데 진상부려서 시켜먹고 일부러 발걸고 일똑바로안하냐고 ㅈㄹ하고
이것도 은근 ㅈ같은데 뷔페에 비하면 꿀임
뷔페는 노예니까 원양어선은 말할것도없고
아맞다 치킨배달도했었음 개꿀임 비오는날 좀 아슬아슬한거빼고는
치킨 몇조각 빼먹고 치킨쿠폰도 몇개 쟁야놓고 알바 끊고 시켜먹고 ㅋㅋ
신매뉴나오면 우리한테 먹어보라카고 개꿀bb
찌라시는 걍 놀면서 돈버는거라서 패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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