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바리 꼬셔서 고정으로 먹은 썰

회현동 회동장 & 성지장 미친듯이 다닐때였음
심지어 친구랑 성지장에 있던 애들 다 털어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나오면
야 너오늘 누구랑 했냐 별이? 젖튀긴애?
걔 키작지? 넌 누구랑 했어? 우주?
그 이빨 껌은년??? 나이많고???
요런식으로 암튼 친구가 이름대면
내가 저번에 한년이고 그랬던 시절이었음
난 그때 성지장 찬이누나랑 자주했음
아는 사람은 알듯 ㅋㅋㅋㅋㅋ
근데 하루는
얘랑 말고 다른 친한 동생이랑 회동을 갔음
회동은 내가 첨 여자를 사먹었는데
싸가지 없는년 만나서 별로 안좋아하는곳
근데 그날은 그냥 지겨워서 회동으로 갔음
파트너 여자애
마르고 젖 AA들어옴 근데 얼굴은 이쁘장했음
키는 162/45
얼굴이 이뻐서 그래도 나름 괜찮았음
그날 내가 선그라스를 쓰고 갔는데
얘가 되게 관심있어함
갖고싶냐고 했음 그렇다고 대답함
내가 왜주냐 여친도 아닌데 여친이면 모를까
치 됐어 그럼 말어라
그럼 번호라도 줘봐 그냥 친구라도 되면
그때 줄께
흔쾌히 번호줌 ㅋㅋㅋㅋㅋ
그뒤로 몇번 연락하고 데이트함
알고봤더니 일을 잠깐 쉬려고 하는데
마지막 손님이 나였다고 함
내가 두살 어렸는데 그래서 그런지
만날때마다 현금을 한줌을 줌
그럼 나는 그걸로 그날 데이트 코스를 다 계산함
그럼 꼭 돈이 만원씩 남았음
그걸로 당시에 타고다녔던 오토바이 기름늠 ㅋㅋㅋ
그렇게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는데
뒤에서 내 티에 손 넣어서 젖꼭지 만지고
바지 위로 ㅈㅈ만지고 장난이 아님
근데 술마시는걸 너무 좋아해서 항상 취해있음
또 정작 모텔을 가면 섹스를 안하려고 함
아마 얼마전까지 여관바리 일을 한터라
그러려니 했음 그래도 쳤음 ㅋㅋㅋㅋ
한번은 걔네집이 청량리 쪽이었는데
오토바이로 데리러 가는 길에
비싸고 향기 좋은 수제비누
이쁘게 포장해서 사와서
만나서 선물로 주니 너무 감동했다며
눈에서 하트가 뿅뿅 ㅋㅋㅋㅋ
ㅂㅈ파느라 로맨스가 부족한듯 보였음
그렇게 한 7번은 만난거 같음
그러다 어느날 자기친구가 용산떡집에서 일하는데
걔가 남자를 데려온다고 2:2로 만나자 함
성지장 근처 치킨집에서 만나서 맥주랑 소주먹음
상대 남자는 용산가전용품 대리점 다니고
월급 320이라며 존나 허세플레이 쎄림
용산떡녀는 존나 맘에 안든다며 나가버림 ㅋㅋㅋ
내파트너 셋이 술마시다 갑자기 담배좀 사다달라고 함
담배사왔는데 320새끼가 갑자기 나한테 여자관리 잘하라함
담배사러 간 사이 자러가자 졸랐다 지랄함
태생이 씹걸레라 여관바리짓 하는구나 하고 나는
오토바이 타고 나가버림
집에 와보니
전화가 6-7통 와있음
다시 전화해보니 다른 얘긴 없고
술 만땅 꼬라서 다시 오란말만 되풀이
어려서 잘 몰랐는데
그정도 떡이면 딸치는것 보다 난데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지금 생각해보면
사귈것도 아닌데 나눠먹는게 뭐 대수라고
좀 대범하게 인생을 살걸 그랬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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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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