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헬스트레이너랑 바람난 썰

결혼한지는 4년 정도 됐고
한살짜리 딸 하나 잇다
아래사진은 마누라 카톡 캡쳐한거다
요즘 뭔가 촉이 안좋아서
몰래 오늘 새벽에 핸드폰 뒤져봤더니
사내새끼랑 저러고 있더라
그 순간 눈깔 돌아버려서
마누라 깨워가지고 싸대기 갈겻다
마누라는 그냥 울면서 한번만 봐달라고 비는데
나도 마음같아선 이혼하고 싶지만
딸 때문에 고민이다
딸만 없었어도 이년이랑 그 남자새끼
간통으로 집어넣고 이혼하면 그만이다만
하나뿐인 딸 때문에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참고로 저 남자새끼는 마누라한테 추궁했더니
자기가 다니는 헬스장 트레이너란다
나이도 마누라보다 6살 어린새끼가 찝쩍댄거지
좀있다가 나 퇴근하고 마누라랑 같이
헬스장 가서 저 남자새끼 족칠 예정이다
아휴 지금 정신없어서 그냥 나오는대로 지껄였는데
암튼 내가 이성적으로 여기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거냐?
조언좀 해주라..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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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Comments
간통죄 없잖어~~~
민사로 걸수밖에 없는데
민사하려면 이혼해야 함...(이혼에 대한 책임을 묻는거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헬스장 가서 개망신 줘도 당신 부인도 개망신 당하고 결국 당신도 개망신 당함...
헬스장이면 뭐 동네 헬스장이고 그러면 동네 소문 쫘~~~악
아.....어렵다
그냥 끌구가서 패면 되는데 팼다가 그쉐끼가 폭력으로 고소하면... 이것도 꼬인다
이혼이 답인데 이혼은 딸땜시 못하고... 나중에 결혼생활해도 계속 생각나고 싸울때 얘기 나오고..
그러다 서로 지치고... 힘든 결혼생활이 될듯 한데...
힘내고 현명한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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