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본사람 결혼식 축의금

안녕하세요 결시친 즐겨보고있는 임신 8개월된 처자입니다..
제가 잘못햇더라도 말 순화해서 해주셔요 ㅠㅠ..
얼마전 친구의 친한언니가 결혼식을올렸습니다
저는 그전엔 그언니랑 말한마디 섞어본적도 없구요
그냥 안면식만 있는사이였습니다 밖에서 마주치면 인사도 안하는 사이요
예전에 그언니가 저를 싫어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시간도 지나고 이제 결혼도 하니 철들었겠다 싶어서
그언니 결혼 한 3주전쯤 친구랑 그 언니랑 같이 있는 자리를 가게되서
안녕하세요 ^^ 언니 이쁘게 사세요 ~
하고 몇마디 나누지도 않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얘기딱한번한 그 언니한테 모바일 청첩장이 날라오더라구요..
어차피 생각으로는 안가도 돼지만
결혼식 당일날 친구가 저희 집에서 자고가게돼었고
하객도 얼마 없다는 말에 그냥 머릿수만 채우로 갔습니다
(거리가 고속도로 타고 1시간20분정도)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내는데 거기 밥값이 25000~26000 원 사이라는말듣고
(여기 남쪽마을 지방입니다)
예의상 30000원 내고왔습니다
근데 결혼식이 끝난후 친구한테 전화해서 야 너친구 걔 30000원냇더라
그럼나도 걔 결혼식날가서 30000원 내고 오면돼지?
(혼전임신이라 애낳고 결혼할꺼거든요)
이런말듣는데 ..어이가없어서 하나참...
제가 이상한건가요? 고맙단말 들을려고 간건아닌데
얘기 딱한번한 사인데 1시간을 넘게 고속도로타고온 사람한테 할말인가싶고..
아님 30000원낸 제가 진짜 옹졸하고 치사한건가요?
예의상 머릿수채우로 간건데 ..
저 끝나고 사람없어서 사진까지 찍었습니다..친구가 찍어달래서..
하 제가 예민해서 화가나는건가요.. 남들은 어떡게 생각하시는지 의견듣고싶습니다.
제가 잘못햇더라도 말 순화해서 해주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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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19
나당이 |
06.02
+62
짬짬이 |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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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구구짱 |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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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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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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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쇼 |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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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8 Comments
저 언니라는 사람 성격 보아하니 글쓴분도 5만원이나 주기 싫었겠죠. 친구가 권해서 갈 생각도 없었는데 갑작스레 간거기도 하고... 안 그래도 무거운 몸에...
저도 무조건 최소한 5만원 이상으로 내는 편이지만 3만원 냈다고 예의도 아니라는건 좀 각박하네요. 그건 너무 개인적인 기준 아닌가요?'예의'가 아니라는 표현까지 들을정도인가요?
통상적으로 잘 모르는 사이나 오랜만에 보는 사이인데 결혼식 와주고 3만원이라도 내주면 고마워 하는게 상식이죠.
친구 체면 생각해줄게 아니라 저딴 성격인거 알텐데도 결혼식에 굳이 데려간 친구한테 화내야 될 상황임;
야 근대 임신 8개월이 처자라고 해도되냐?
임신 8개월차 아줌마가 정확한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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