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외국인 훈남한테 설렌 썰

안녕ㅇㅋㅋ 쓰니는 올해 17살이고
외모는 좀 성숙한 편이얀ㄴ그리고 키는 167이라 약간 큰편정도?딱히 예쁜편은 아니고
그래서 약간 또래보다 나이들어 보이는 편인데
어제 내가 이월드를 갔다 왔단 말이얀ㄴ
그것도 야간으로! 그래서 10시 30분쯤인가 그때 지하철을 탔지
우리집이 거의 종점 바로 전이라서 오래걸리는데 이곡역 쯤 부터
그 지하철 자리보면 6개정도가 덩어리로 되있잖아 그거 한개? 두개?쯤 건너에
혼ㄴ자 그 훈남이 서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계속 혼자 쳐다보고 있었지 왜냐하면 쓰니는 아직 제대로된 연애는 못 해 봤거든 ㅠㅠㅠ
튼 그러다 보니까 그 훈남도 의식했는지 자꾸 눈을 일부로
마주치는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 튼 그런거 있자나 그래서 나눈 계속 눈을 피했지
그러니까 막 웃고 ㅠㅠㅠㅠㅠ 쓰니는 아까 말했듯이 거의 모솔이라고 보면 되뮤ㅠㅠ
이런 상황이 2개 3개역동안 반복되다거 그 훈남이 내리면서 계속 찰문으로
내쪽 바라보면서 씩 웃으면서 가는데 진심 친구들 버리고 뛰쳐내리고 싶드라...ㅎㅎ
그 이후로 일상생활이 제대로 안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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