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부모님 군대 면회간사이에 여친집가서 ㅅㅅ한 썰

그때는, 어느 일요일이었지,
여자친구의 오빠 부대 면회때문에,
두 부모님은 10시에 나가셨다는 급보를 듣고
나는 여자친구 집에 룰루랄라~~~~
집에 6시쯤에 오신다는 소리를 듣고
영화예매는 5시 반쯤 해놓고 , 집에선 4시쯤에 나가기로 했었지,
신발은 신발장 밑에 어두운 공간에 쑤욱 밀어넣어놨어,
또 현관문 잠그고,
그 바깥쪽에있는 2중문이라고 해야하나? 그문도 걸어 잠궜지,
아무튼 그러던 도중에, 3시반쯤되었을까?
그쯤에 문이 턱 턱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때는 사실 에이 뭐야 이웃이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순간 , 철컥 하는 소리가 들려서
놀라서 서로 쳐다보고 얼었다,
옷은 다 여자친구 방에 있어서 다행이였지만,
또 그애방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었어, 눈에 보이는게 그거뿐이 안보여서 그 쪽 쭈우우우욱 뒤로 설설설 기어 들어갔지,
팬티 챙길 생각은 못하고, 청바지 챙겨서 막 입는데 잦이가 끼어서 뒤지는줄알았음,
아무튼 그밑에 쭈그리고 앉아서 상황을 지켜봤지,
사실 여자친구는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도 대응을 참 빨리한거 같음,
바로 오자마자, 오빠는 어땟어? 살많이 빠졌어? 에이 별로 빠진것도 아니네, 점심은 뭐먹었어?
왜이렇게 일찍왔어? 하면서,,,,,,, 썰을 푸는데 나는 소리만 들리니까 덜덜덜덜,
아버지가 중령이라는 소리를 들었걸랑,,,,,,,,,,,,,,,,,,,,,,,,,,,,,,,,,,,,,,,,,,,,,,,,,,,,,,,,,,,,
휴. 나는 거기서 숨도 크게 못쉬고 옷 하나씩 살금 살금 가지고 와서 살짝살짝 입었지,
지갑하고 시계하고 휴대폰 나와있는거, 혹시나 눈에 띄였으면, 난 아마, 군대 연병장을 지키는 개가 되어있을거야,
휴........... 불륜을 저질러서 숨어있는 남자가 이런기분일까 하는 별 개잡쓰레기 같은 생각을 하면서,
휴........ 한숨이 나온다 정말,
뒷애기는 써봐야 재미가 없것다,,,,,,,,,,,, 필력이 딸리네,,,
휴........ 정말이지 소름끼치는 경험이였음.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Joy33 |
06.12
+19
나당이 |
06.02
+62
짬짬이 |
05.28
+412
하루구구짱 |
05.27
+86
짬짬이 |
05.24
+20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2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0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73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