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닮은 여직원 썰

첨에 말 섞기 전에 난 첫인상 괜찮게 봄.
얘는 그냥 나 평범하게 봤다.그래서 내꺼로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꼬셔보려했는데
대화를 해봤는데 발음이 진심 안좋아..못알아 듣는 경우 존나 많아서 뭔 말이야..할 때도 있다.
그래도 사랑이라면 이런 것도 이해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해하고 즐겁게 해주고 그랬거든..
근데 갑자기 얘랑 같이 일한지 25일동안 먹는거 친구 이쁜애 보여주면서 이쁘져? 맛있겠져?
거기 맛집 좋아여 여기 맛집 좋아여 이런거 지겹도록 들었음..
근데 나도 지쳐서 얘랑 사귀다가 죽겠다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얘 퇴근하고 나 마감 할때 선톡왔는데
"나한테 혹시 마음 있으세요?" 라고 하더라.
미안하지만 난 그 좀 전부터 맘 접었던 부분이라
그냥 섣불리 답을 안함 아니 별로 마음 없는데? 하면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 그냥 대충 딴얘기로만 했다.
그러더니 그 여직원은 내가 여직원을 좋아한다는걸 확신이 섰는지 먹을거 사줄수 있냐고 하더라.
니돈으로 사먹어 했는데 돈 있는데 쓰면 안된다고 함. ;; 아니 정신도 이상하고 발음도 안좋고
장애 있는거 같은데 챙겨주고 도와줬는데 내 돈 있으면 써도 되고 니 돈 있으면 쓰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쳐하니 급 빡치네 시발..그래서 어제 마트에서 얼굴 보자마자 안놀아줬는데
얘 혼자 계속 떠듬 나는 그냥 어... 그래?... 좋네... 아니... 응... 맛있겠네...싸네... 이쁘네... 별로네...
이말만 함. 개빡친다 김치국 장애 있는거 같아서 그냥 챙겨주고 도와주려했더니
이제 씨발 장애인들도 김치짓 한다니까 개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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