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하면서 당황스러웠던 썰

작년에 브랜드 아파트 보수하는 일을 했었다
서울,경기 지역 특정 브랜드 아파트 하자 생기면 보수하는 거였고
아파트 엘레베이터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간도 많았다
15시쯤 차에 공구가지러 옥상에서 지하2층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왠 초등학교 4학년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학원가는지 학원가방 들고 엘베 탐 핫썰스트 핫썰.com
아저씨 안 힘들어요? 그래서 어 그래 안 힘들어 이랬음
내 복장은 매우 깔끔함 막노가다 꾼들처럼 군복 바지 이딴게 아니라 작업복이였고 일의 특성상 먼지도 안먹어서 매우 깔끔했음..
그런데 아이가 막 울먹거리더니 뜬금없이 아저씨 불쌍해요 이러더라
정말 당황스럽더라 그래서 웃으면서 아니야 아저씨는 괜찮은데 하나도 안 힘들어 이럼
아무튼 29층에서부터 내려오는데 노가다하는 사람을 불쌍하게 봤는지 내릴때까지 울먹거리더라
노가다에 대한 인식이 이리 안좋을줄은 몰랐다.
학교에서나 집에서 노가다 하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이야 안 좋은 사람이야 라고 가르쳐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봄.
3줄요약
1.29층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중간에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탐
2.여자아이가 아저씨 힘들지 않으세요? 라고 물어봄
3.여자 아이가 나 불쌍하다고 울먹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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