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누다가 섹드립친거 걸린 썰

어제 저녁에 똥누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변기통에 힘주면서
힘주는 소리를 입으로 크게 끙끙거리며
겁나 똥한테 대화시도함
(나님 원래 화장실에서 1인다역 혼잣말 잘함)
오늘은 뭐에꼿힌건지
오랜만에 혼자의 자유때문인지
19금 버전으로 방언터뜨림
"으으으으~날보내줘 한방에
으으 세게보내줘 오빠 큐~으힝"
이랬는데 한덩어리 떨어질까 말까해서
"자기야 좀만더 힘을내 자긴 할 수있어
느끼게해줘 날 홍콩으로보내줘 이잉 응응~~"
하며 신음소리내며 힘주고 있었음
한참을 끄응하악 호오?아직안되셨군요 분발!!
을 외치는중 나오려는 찰나에 더 큰소리로
"오 그거야 그거 오빠 그거라고!!!! 날 보내줘~~~~"
했더니 똥이 배에 쑥 나와버렸음
나는 이루말할 수 없는 쾌감에 물내리면서
"너무 짜릿짜릿 몸이떨려 지지지지지~
자기야 나 오르가즘 느꼈어 잇힝!!
사랑해♡ 자기가 닦아줄꺼지?"
이러고 룰루랄라 휴지로 수습하고
화장실에 나왔는데
남동생새끼가 정수기에서 물떠먹고
아무소리없이 거실에 티비틀러감ㅠㅠ
개들이 짖어댈때 알았어야했는데
너무 집중해가지고...
누가 집에 들어왔는줄도 모르고..ㅠ
지금 화장실갈때마다 쪽팔려 죽겠음
이놈에 입방정..집나가고싶다...
동생은 다 들었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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