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먹은 스포츠댄스녀 따먹고 싶은데...

내 나이 34다
친구의 권유로 스포츠댄스를 배우기 시작했다.
거기서 60먹은 여인을 알게 됐는데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져 버렸다. 그녀를 안보면 미칠 것 같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녀을 만나러 갔고
또, 어떤날은 그녀가 콜라텍이라도 가는 날이면 그녀가 가는 콜라텍까지 따라가서
그녀의 얼굴을 봐야 만 직성이 풀렸다.
콜라텍에서는 행여나 댄스파트너가 몸을 그녀에게 바짝 밀착해가면 질투로 눈을 이글거리며 그녀를 향해
속으로 말한다. "너무 가깝게 붙지 마" 그녀는 이런 나를 비웃기라도 한듯 아무럽지 않게 파트너와 몸을 더욱더 밀착하고
그녀의 음부와 남자의 생식기가 서로 맞닿아서 흐느적 거릴 적엔 나도 모르게 입가에서 옅은 신음소리가 나오면
내 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녀가 추는 차이브, 룸바는 내 장담하건데 대한민국 최고이며
60의 나이에도 볼륨감있는 몸매는 여인으로서 내 마음을 사로잡는데 전혀 손색이 없다.
그렇게 그녀을 사랑하고 흠모하고 존경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나간다.
댄스학원에서는 이미 소문이 다나서 내별명이 "00에 꽂힌애"라고 부르는 걸 알았다.
그래도 상관없다. 그녀를 볼 수 만 있다면 아니 그녀을 안을 수만 있다면 내 모든 것을 바치리라
하지만 지금껏 그녀는 내게 단, 한번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았다.
그녀는 그저 내앞에서 춤을 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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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섹시하게 더 황홀하게 춤을 춘다.
땀으로 온몸을 적시고 땀에 젖은 그녀의 옷은 그녀의 몸에 착 달라붙어
그녀의 몸을 더욱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러면 나의 몸은 활화산처럼 불끈거리며 치솟아 오른다.
이 사랑 어떻게 할까요?
그냥 잊어야 하나요? vs 나의 진심을 더 보여 그녀를 쟁취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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