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자한데 능욕 당한 썰 1

내가 26살쯤인거 같다
서울로 공부하러 와서 자취하는데 내가 원래 집에있으면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일에 한번은 목욕을가는데
(진짜 때미는거 좋아해서 거의 2시간 이상을 목욕탕에있다)
서울오고나서는 거의 두달째 못가고있었다.
겨울이고 원래쫌 몸이 건조해서 때가 졸라 나올걸로 예상하고 목욕을갔는데
토요일 오후 6시쯤 이때 사람들이 쫌 많은 듯한데
나도 탕에들어가서 몸을좀불리다가 잠깐 물마시러갔다가
팔을 스윽문질렀는데 바로 때가 나옴..
와 진짜 힘도안줬는데 막밀릴랴고 하길래
'아 ㅅㅂ 오늘은 때밀이해야겠다 내가 12000원을 주고서 라도 밀어야 겠다'싶었다
그래서 세신사있는델 갔는데 이건 뭐고 보통은좀 마른 근육질에
목욕탕에서 유일하게 빤쓰입은 아저씨가 아니고
딱봐도 필리피노다.
까무잡잡한데 눈빛이 아 딱 진짜 친구중에 졸라 뺀질대는 놈들있잖아
말도 졸라 얄밉게해가지고 입딱잡고 요놈요놈하면서
치고싶은 그런 면상인거야....딱 고민이 되드라
이놈한데 내몸을 맡겨도 될까.....
여기까지 쓰고 이따가 또 쓸게.. 다들 이렇게 나눠서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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