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배한테 구타당하고 발기한 썰

나는 서울에 지잡머 2학년으로 다니는 게이다
나한테는 위에 좆같은 선배가 한마리 있다
툭하면 꼬투리잡아서 까고 집합시키고 과제 떠맡기고 꼰티존나게 부리는년이었다
하여튼 개 좆같은년인데 이상하게 그년한테 어느날부터 이상한 감정을 느꼈다
그년이 덩치가 존나게 크다. 키가 180이 넘고 몸무게도 70중후반 정도 나가보인다 덩치가 이짤만하다 진짜로
겉으로보면 파오후가 아닌데 허벅지가 완전 축구선수 두께만하다
내가 좀 마른것도 있지만 나의 1.5배정도 두꺼워보임
내가 그년한테 첨 맞은것은 1학년 2학기 이맘때
말실수를 해서 그년한테 불려간적이 있다
담배피는 곳으로 불러서 내앞에서 담배를 뻑뻑피우면서 침을 탁 뱉더니
갑자기 싸대기를 존나 쎄게 때리는거다
그년한테 첨 맞아봤는데 존나게 얼얼하고 너무 아파서 순간 3초정도 기절했다
그러더니 어딜 두러눕냐고 똑바로 서라고 내머리끄댕이를 잡드라
그리고 계속 욕하면서 싸대기를 날리는데 충격이 커서
뭐라하는지 하나도 안들리고 계속 죄송합니다만 남발했다
그년이 가고나니 내 얼굴이 코피범벅으로 되있었다
주변에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쪽팔림은 안당했다
그래도 여자한테 맞았다는게 존나게 수치스러웠다
그 이후로 그년이 카톡을 보낼때마다 공포가 느껴졌다
한 한달후 그년한테 또 불려간적이 있었다
이번엔 빈 강의실에 문을 잠그고 날 벽쪽으로 밀어붙이더니 한쪽손으로 벽을 딱 짚었다
그때 엄청난 위압감이 느껴졌다
키 183에서 나오는 엄청난 거구가 바로 내 30cm 앞에 있다는 그 느낌
힐까지 싡어서 대략 188정도. 나보다 12센치나 컸다.
너무 무서워서 시선을 회피했지만
그년이 나한테 또 싸대기를 날리면서 어딜 보냐고 한다
그러더니 이젠 내 명치를 쎄게 존나게 떄리는데 너무 아팠다
그런데 내 하체에서 이상한 반응이 일어났다
자세히 보니 바지에 텐트가 쳐져있었다
이거 왜이러지하고 죽여보려고 해도 절대 죽여지지가 않았다
그 이후로 그년한테 묘한 이상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난 그년이 정말로 무섭고 존나게 싫었다
하지만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르는 이상한 감정탓에 그년한테 불려가는게 그리 싫지는 않았다
어김없이 그년한테 또 불려간적이 있는데
내 앞에서 다리 꼰채로 앉아있었는데 그 모습이 왠지 섹시하게 느껴졌다
나는 애써 그년에 대한 이상한 감정을 없애보려고
내가 저딴년한테 절대 꼴릴리 없어 하고 부정했지만 잘 안됐다
이번엔 또 무슨지랄을 할까 하고 생각하던 찰나 나한테 이리와보라고 한다
조심스레 걸어가니 갑자기 일어나서 발로 내 배를 존나세게 후려깠다
애써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잡았는데 이젠 내 정강이에 존나쎄게 로우킥을 날리는데
힘이 빠지면서 털썩 주저 앉았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나오니 자기도 미안하다 생각했는지 눈물을 닦아주며
다음부턴 이런 실수없이 잘하라고 등을 토닥여주고 갔다
그때 묘한 흥분감을 느꼈다. 그녀의 막강한 힘이 날 지배하는 느낌?
그 이후로 그년한테 일부러 쳐맞을 구실을 하고 댕겼는데
어김없이 그년한테 또 불려갔다 그때 창가에 빛이 쨍쨍한데 그년의 거대한 뒷모습에서 후광이 비쳤다
그년한테 어김없이 쳐맞고 한대 한대 맞을때마다 고추가 발딱 서고
오르가즘이 머리 위까지 솟아올랐다
나는 느꼈다 지금 불행한게 아니라 행복하다고, 이상황을 즐기고 있다고
이후로 난 그녀에 대한 감정을 부정안하고 집에와서 미친듯이 딸딸이를 쳤다
그년한테 복종하고 싶고 뭔가 그년이 내 머리 위에 있다는 그런 느낌만 났다
학기가 다끝나가자 그년한테 쳐맞는것도 벌써 10번째
그년이 날 또 때리는데 갑자기 하는말이 나보고 변태냐고 하더라
내가 텐트를 친걸 본것이다
난 그래서 솔직하게 말했다....
"난 당신이 정말 싫어, 근데 내 아랫도리는 당신을 좋아하는거 같아. 아무리 부정해도 내 양심은 못속이는거 같아"
그러자 날 미친놈 취급하더니 그 이후로 나한테 말도 안걸었다
그년은 이제 졸업했고 가끔 그년의 손바닥이 그리워 질때가 있다..
오늘이 아마 그년한테 첨맞은날인데 기억나서 글을 끄적인다....
아직도 그년을 생각하며 딸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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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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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10.04 | 여선배한테 구타당하고 발기한 썰 (1) |
2 | 2015.10.03 | 현재글 여선배한테 구타당하고 발기한 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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