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누나 원룸 놀러가서 2:2로 잔 썰

내 친구랑 나랑 2:2로 만나던 누나A, B가 있었는데, 친구랑 A는 색파였음
그리고 A는 B를 나 연결시켜줄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내가 그 때 헤비메탈과 얼터너티브에 심취해....꼬추는 빠짝빠짝 잘서는데, 여자를 멀리했음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
아니 솔직히 관심없는척 했음
그래서 그냥 2:2로 만나서 술이나 먹던 사이.. 술 정말 많이 마셨고 항상 재밌었는데,
어느날 넷이 재밌게 놀고, 술 만땅 취해서 A네 집에 간거야..
사실 그 전에도 주말에 내 친구네 집이 비어서 내 친구네서 남자끼리 여자끼리 따로 방에서 자곤 했었는데..
그 날은 원룸 여자네로 간거지
침대는 내 친구랑 A가
바닥에 이불깔고 나랑 B가..
난 술에 취해서 잠을 청했는데 잠이 올리가 있나...
내 친구는 그 침대서 A를 먹고....
나랑 B는 잠든 척을 할 수 밖에 없었지.....
그리고.... 나는 정말 잠이 들었다.
나중에 다들 더 어른이 되어 내가 B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느꼈을때
B를 찾아가서 고백을 했어. 핫썰스트 www.핫썰.com
B는 내가 이젠 어린 동생으로 보인다고 거절하더라...
헤어지기 전에 커피나 한잔하고 가자고 할때 B가 그 때 얘길 한거야....
그날 어떻게 그 상황에서 나는 가만 두고 그냥 잤냐고.....
그래서 커피숍에서 인사하고 그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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